아이폰 해킹후 유용한 시디아 어플 추천 - 탈옥폰 시디아 어플 리스트!

  

   

제가 아이폰 해킹 이후에 항상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시디아 어플들입니다. 설정창에 가면 이렇게 보실 수가 있습니다.

   

차례대로 어플들의 기능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0. Sbsetting

이건 뭐 말이 필요없는 기본중에 기본 어플이지요. 각종 설정을 한번에 꼈다 껐다 할 수 있는 참으로 필요한 기능...

애플이 왜 이걸 기본 기능에 안넣는지 정말 궁금한 기능....

3G사용 유무, 블루투스 유무, 밝기조절, 데이터통신 사용 유무, 메모리에 상주중인 어플 보기 및 삭제, 와이파이 유무, 에어플레인모드 유무...를

원터치로 가능하게 해주는~~~~~

   

   

   

1. AndroidLock XT

이것은 안드로이드OS의 락화면을 아이폰에서도 쓸 수 있게 해주는 잠금 기능입니다.
설정에 들어가면 락화면을 풀어주는 제스쳐의 변경이 가능하며, 락화면 모양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2. AskToSend

문자를 보내기 직전에 다시한번 확인을 시켜주는 어플입니다. 문자를 다 작성하고 보내기를 누르면 아래 그림처럼 다시한번

팝업창으로 보낼것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줍니다.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지만 실수를 조금이라도 줄 일 수 있을 것 같아 사용합니다.

   

   

3. Barrel

아이폰 스프링노트의 슬라이드 전환 모양을 변형시켜주는 기능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왼쪽 오른쪽으로 슥슥 평면적으로 바뀌는 모션에

질리신 분이라면 추천합니다. 예전 LG휴대폰의 슬라이드모션이었던 큐브 모양도 가능하고 둥글게 말렸다 펼쳐지는 모션도 가능하고

다양한 설정으로 모션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4. Cydelete

시디아에서 받은 어플들 중에는 아이콘이 생기는 어플이 있고 아닌 어플이 있지요. 시디아에서 받은 어플을 삭제하실때에는 항상 시디아에 접속해서

manage - package에 들어가서 찾아서 지우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Cydelete는 이런 번거러움을 줄여주는 어플입니다.

일반 어플을 지울때 지긋이 누르고 있따가 덜덜덜 할때 X표시를 눌러 지우듯이, 시디아 어플도 동일한 방법으로 지울 수 있게 해줍니다.

   

   

   

5. FastSnap

이 어플이 나오기 전에는 SnapTap이라는 어플을 사용했습니다. 비슷한 어플이긴 한데 주요 기능(?)은 바로 사진촬영시 찰칵소리를 없애준다는 겁니다.

그리고 기능중에 상태바를 스윽 밀어주면 바로 카메라 기능이 활성화되는 뭐 그런정도... SnapTap은 이런 기능에 추가로 볼륨키를 카메라셔터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능을 해줍니다. 유료입니다;;;;;

   

6. Graviboard

기능을 개선해주는 어플은 아니고 그냥..... 재미난 .. 신기한 어플입니다.  스프링보드의 어플을 무너지게 해주는?????? 그런 기능이지요.

따로 설명 필요없이 사진으로 보시죠... 스프링보드의 아이콘들이 흐트러진거 보이시죠? 아이폰을 들고 한번 쉐이킹~ 해주면 이렇게 중력의 법칙에따라

아이콘들이 우르르르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나름 신기한 기능이라.... 그냥 설치하고 다닙니다..... 재미로..... 신기한건.... 무너진 상태에서도 터치는 먹는다는 거 ㅋㅋㅋ

 

   

7. Infifolders

inifi 시리즈 유명하지요? 인피니폴더, 인피니보드, 인피니독스..... 인피니 폴더는 말그대로 하나의 폴더에 들어가는 갯수의 제한을 없애주는 기능을 해줍니다.

원래는 하나의 폴더에 12개의 아이콘만 담을 수가 있습니다. 이 어플을 설치하면 무제한으로 담을 수가 있습니다. 무제한으로 담기면서 폴더모양은 그대로

그리고 폴더내에서 아래위로 스크롤이 됩니다. 참 편리하지요. 지저분한 폴더의 갯수를 늘릴 필요없이 깔끔한 스프링보드를 가꿀 수 있습니다.

   

   

   

8. PhoneCloser

전화 통화가 끝나면 거는 전화나, 받는 전화나 모두...통화가 끝나면 바로 폰이 닫히게(?) 해주는 기능이라고 설명해야하나...

쉽게 설명하면 상대가 전화를 먼저 끊으면 내 폰이 바로 닫힙니다. 바로 슬립모드로 가지요. 그리고 설정에서 Remove Phone App이라고해서

전화가 끝나면 전화기기능을 메모리상주 영역에서 제거해주어 메모리 확보에도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사용합니다.

   

   

   

9. SBRotator

아이폰이 가로본능(?)이 가능하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아이폰을 가로로 놓으면 스프링보드가 가로로 눕습니다.

가로로 펼쳐지면서 아이콘의 크기를 바꿀 수도 있고 다양한 설정으로  모양을 바꿀 수 있습니다. 참 필요없는 기능이면서도 참 신기하면서도 참 있으면 괜찮을 ...

뭐 그런 어플이지요. 언젠가는 애플에서 정식으로 이런 기능을 탑재해서 내놓지 않을까요 ..;;

   

   

   

10. ScrollingBoard

아이폰에서 아이팟 기능을 기본 스프링보드 메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줍니다. 어찌보면 이피니독과 비슷한 건데...

독에 있는 어플이 슬라이드가 가능하게 해주는 거지요. 인피니독을 사용하시면 굳이 필요는 없을 듯한데 아이팟기능이 우선이신 분이라면

사용하셔도 될 듯합니다. 하지만 4.2.1이후에 사용해본 결과 폴더내 아이콘의 모양에 문제를 일으키는 것 같아 지금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11. WinterBoard

이건 뭐 너무 기본 어플이라서.... 테마를 변경해주는 어플입니다. 시디아에서 테마소스를 받으면 윈터보드를 통해서 변경이 가능하지요.

테마변경은 해킹초기에 신기해서 조금하다가... 지금은 그냥 기본으로 사용하게 되네요.

   

12. Speed Intensifier

위 이미지에는 없지만, 최근에 설치해서 사용하면서 감탄의 감탄을 자아냈던 어플입니다.

스피드인텐서파이어~ 해석하자면 스피드강화....뭐 이런건데.... 정말 강화됩니다. ㅎㅎㅎㅎ 물론 체감속도만 빠르게 해주는 것이겠지만

그 효과가 체감을 넘어서 아이폰에 영향을 주는 듯 합니다. ㅎㅎㅎ 설명은 못하겠지만 정말 빨라진 듯한 기분이 드는게... 참 유쾌합니다. 아이폰 쓰는데...

참고로 3GS를 사용중인데... 4 부럽지 않고 마치 6쓰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  꼭  사용해보시길......

   

   

13. Fake Operator

이것도 위에 스크린샷에는 없습니다. 최근에 사용하게된 어플입니다.

바로 이전에 MakeItMine 이라는 상태바 문구 변경 어플의 비슷한 기능을 해주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4.2.1해킹 이후에 이상하게 MakeItMine이 작동이 안되서 찾아보니 이런 비슷한 어플이 있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상태바에 iPhone이라고 쓰여있는거 보이시나요? 원래는 거기에 olleh라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 서비스 통신사 이름이지요.

그부분을 바꿔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14. Bootlogo

4.2.1이후에 사용하는 어플입니다. 아이폰을 해킹후에 그린포이즌의 로고인 해골바가지.... 이녀석이 보기 싫어서 찾아봤는데 역시나 있더군요.

그냥 노멀한 애플로고로 고정해서 부팅해주는 어플입니다. 추가로 로딩되는 화면까지도 설정할 수 있습니다.

   

   

   

15. Instalous 4

아이폰 해킹후에 크랙어플을 다운로드 및 설치해주는 어플입니다.

아이폰 자체로 다운 및 설치 가능하며, 외부에서 다운받은 ipa파일도 아이펀박스와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특정 폴더에 넣어준다음

바로 설치가 가능한 어플입니다. 필수어플중에 하나지요. 아이튠즈없이 크랙어플이 설치 가능하게 해주는 멋진 녀석입니다.~~

   

 

   

16. YourTube

유튜브 동영상을 내 아이폰에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주는 어플입니다.

다운로드 후에는 내 아이팟 리스트에 추가할 수도 있어 참 편리한 어플입니다.

   

   

해킹이라는 것을 처음 해보았을때는 정말 시디아에 있는 어플들 주로 Tweak들을 다 설치해보고 지우고 설치하고 지우고 하면서 벽돌도 자주만들고

다시 복원해서 또 해킹하고 하면서 참 많은 경험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계속 해킹해서 사용하다보니 쓰던 것만 쓰게되고, 굳이 다른 기능이

필요한지도 잘 모르겠고, 위 것들로만 사용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새로운 어플이 나오길 기대하면서도 더이상 나올 게 있을까라고 의문이 들정도로

아이폰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이런 기능들을 해킹없이 쓸 수 있는 그날이 오길 바라며... 여기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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