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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s Tip

아이패드2 TV광고로 만나보자! iPad2 TVCM


   

아이패드2 새로운 기능을 보았다. 동영상을 재생중에 확대 축소가 가능하다는 ...
 
일반 사진에서나 가능하던게 동영상재생시에 가능하다니
놀랄만한 일이다.
동영상작업을 하는 나로서는 또한 많이 신기한 일이 아닐 없었다.
디자인만 보고 실망했던 부분이 조금씩 만회되는 ...




   

돈만 있다면 아이패드가지고 주식투자 놀이하는 것을 꼭 해보고 싶은데... ㅎㅎ
요즘 TV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장혁이 이런 화면으로 막 뭔갈 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그렇게 있어보일 수가.. ㅎㅎ
장혁이 들고 있으면 뭐라도 안그럴까 싶냐마는,
아이패드, 아이폰은 그걸 들고 있는 사람들을 장혁의 1/2만큼은
만들어주는 녀석들인 ... ㅋㅋ



   

아이북! 조카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기능이다.
종이책에 맛을 들이는게 나을까, 전자책에 익숙하게 해주는게 좋을지는 각자의 취향에 맡긴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종이책은 소장하기에 좋지만 전자책은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한 툴인 것 같다.
또 요즘 아이들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을 생각한다면 재미있게 공부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본다.
앞으로 이런 터치 기기는 더욱 생활 깊숙이 자리잡을 것 같으니 교육적인 부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처음 바꿨을 때는 엄청난 오타 투성이의 문자를 보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물론 익숙해졌지만 말이다.
아이패드의 터치 키보드도 익숙해지면 편할 것 같다.
그치만 블루투스 지원되는 애플키보드 하나쯤은 있어야겠지?




   

아이패드 광고에 '만들다' 라는 주제로 항상 보여주는 화면이 바로 이 것.

그래프를 쭉~ 늘리거나 표를 만들거나 그림을 붙여넣는 모습.

그러나 정작 오피스 프로그램은 뷰어 기능만 지원한다는 것 .. 조금 한계가 있지 않을까 싶다.




   

아이패드의 넓은 스크린이 있어 가능한 사진 앨범 기능.
안드로이드에서는 폰에서도 구현해두었지만 그건 그냥 폴더기능일 뿐이다.
아이패드의 사진 앨범 기능은 애플의 멋드러진 모션을 활용한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스윽하는 것만으로 시각적인 만족감을 120% 주는 같다.


그나저나 '스윽
스윽 터치기능'은 외계인이 주고 갔다는 재밌는 이야기가 있다는 것, 아실려나?

스티브 잡스옹이 잠들어 있는 동안 외계인이 와서 만들어 놓고 갔다는 기능... 스윽 스윽...


아이폰3에서 4로 변화하면서 달라진 것이
없는 중에 하나가 '스윽 스윽' 인데...
발전할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완벽하지 않나 싶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를 소유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아이들에게 또다른 사랑을 받을 있다.

아빠 빨리 들어와~ 아빠 어디야~?

내가 당신의 아이폰/아이패드를 가지고 놀아야 하니까 얼른 들어오라는 다른 표현!




   

삼성이라는 기업을 전세계에 알려준 브랜드인 '애니콜' 을 개인적으로 싫어했던 이유 중 하나로, 
신제품이 너무나 짧은 텀을 두고 쏟아져 나오기 때문이었다. 그것도 너무나 다른 디자인의 모델들이.
한 달만에 구형이 되어버리는 내 애니콜 휴대폰.

그에 비해 애플은 내 디바이스가 구형이 되더라도 '구형' 이라는 느낌을 덜 주고 호환성 측면에서도 절대 소외시키지 않는다.
새로운 모델이 발표될 때 마다 기다려지게 만드는 전략. 새로운 모델이 발표되는 날 또 그 다음 시리즈가 기대되는 애플.
스스로 바이럴 마케팅을 창조하는 애플의 전략에 홀딱 빠졌다고 한다면, 지나친 애플예찬일까?



   

그리고 요거! 의료계에서 간지용으로 짱일 듯!




   

아이패드2 짱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