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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푸켓

태국 저가항공 비즈니스에어(8B) 타고 푸껫으로 가는 하늘길!


   


 태국 저가항공 비즈니스에어(8B) 타고
푸껫으로 가는 하늘길!


- 스티커 in 푸껫 - 





 







두근두근 하나투어와 함께 푸켓으로 떠나는 4박 6일의 패키지 여행!!

 

 

 



   

 

이른 아침, 서둘로 도착한 인천 국제공항!
아름다운 푸껫으로 떠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

더운 날씨에 대비하여 여름옷도 꼼꼼하게 준비하고,
모기약, 슬리퍼, 그리고 비치에서 신나게 놀기 위한 수영복, 썬글라스도 챙겼어요!
특히 동남아 여행을 할 때는 혹시 모를 배탈에 대비한 상비약도 필수로!

그리고 보다 알찬 여행을 위해 가이드북을 좀 읽어두고 싶었는데 ..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스마트폰에 '푸껫 여행 어플'을 다운받아서 정보를 탐색해보기로! :)

2011/12/01 - 여행갈 때 아직도 무거운 가이드북 들고다니세요? 겟어바웃 푸껫 (Get About Phuket)



미팅시간에 맞춰 늦지 않도록 공항으로 모인 일행들!
특히 패키지 여행은 출발 두시간 반 전에 모이는데요, 
여러 인원이 모여서 움직이는만큼 더 일찍 모여서 체크인을 마쳐야만
수속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그리고 면세점 쇼핑시간도 확보해야 하니까요 ~ (흐흐흐) 

   

 

 




   

 

언제 오든 바글바글한 인천 공항!
휴가를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잔뜩 보이네요 ..
역시나 대기 끝에 보딩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일찍 오길 잘했죠. :)

 

 

 



   

 

보딩패스 등장! 두둥 ~

 

앗? 대한항공 티켓을 보고 처음에 깜짝 놀랐어요!
왜냐면 오늘 타고 가는 비행기는 태국의 저가항공인 비즈니스 에어(8B)거든요!
 

알고보니 이건 대한항공이 비즈니스 에어의 업무를 대행해주었기에 이렇게 나온건데요 
그래서 보딩패스의 무늬가 대한항공이여도 비행기 편명은 비즈니스에어라는 점 착오 없으시길!

 

 

 

 



   

 

요즘은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는게 더 저렴한 듯 해서,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를 한 뒤 인도장에서 구입물품을 받았어요! (후후)
그리고 이른 아침이었던지라 밥을 못먹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 
 

 

 

 



   

 

저희가 타고 가는 비즈니스에어는 외국항공사이기 때문에 
여객터미널이 아닌 탑승동에서 비행기 탑승이 이루워져서 
셔틀 트레인을 타고 탑승동으로 이동을 해야했습니다.

 

 

 

 



   

 

자자! 어서 타볼까요? :)  

 



 

   

   

  

비행기 안으로 들어가보니 자리에는 센스있게 쿠션과 함께 담요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비행기 실내가 보통 에어콘 바람으로 살짝 춥잖아요?
 
그래서 미리미리 담요를 준비해주는 서비스에 살짝 감동을 ~ :) 
 

 

 

 

   

   

 

 자리에 앉아서 비즈니스 에어 내부사진도 한번 찰칵!! 
비행기에 탑승해서 짐을 정리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분주합니다.
제가 탄 비즈니스 에어는 2-3-2로 좌석이 되어있어서 좁거나 답답한 느낌은 전혀 없었어요. 
 

 

 

  
 


   

   

좌석 앞에 준비된 리플렛들을 뒤적이는데 특이한 것을 발견!
바로 태국으로 떠나는 한국인들을 위한 간단 태국 회화 안내서! :)
인사표현, 쇼핑할 때 쓰는 말 등 여행에 꼭 필요한 태국어가 친절하게 ~
요거 너무 재밌지 않나요? (^^) "좀 깎아주세요"는 꼭 기억합시다. 크크. 

 

 

  



   

 

그리고 플러스! 더더욱 세심함이 돋보이는 서비스인데요,
바로 태국 출입국 카드 작성 샘플이 들어있다는 점 ~
이걸 보고 출입국 카드를 작성하면 헷갈릴 때 많이 참고가 되겠어요!

 

 

 




   

 

잠시 비행기 안을 둘러보고나서 비행기가 언제 이륙하려나 기다리고있을때 
승무원의 기내 안전 데모가 시작되었습니다. :) 
방송은 알아듣지 못하더라도 만국공통어 바디랭귀지 만으로도 충분한 설명이었어요! 


그리고 비즈니스에어는 태국 항공사이기 때문에 
승무원 역시 대부분 태국분들이십니다.
한국어에 능통하진 않았지만 의사소통엔 문제가 없었어요! (^^)
서비스에 필요한 간단한 언어는 다 하시더라구요 ~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나서 드디어 이륙!
그런데 ... 이륙하자마자 저도 모르게 잠들었네요; 
 

 

 




 

   

한참을 졸다가 눈을 뜨니, 트레이에 이런 간식이 두둥!
기내식 전에 나오는 에피타이져인가요? (ㅎㅎ)

 

 

  



   

 

그리고 곧이어 기내식 등장!
저가항공이라 기내식은 기대하지 않았는데
닭고기와 돼지고기 요리, 두가지가 준비되어 있었어요! 

 

 

 




   

 

어떤걸 먹을까 잠시 고민을 하다가 전 닭고기를 선택했습니다.

 

 

 

   

   

 

 닭고기 요리와 빵 그리고 작은 푸딩이 나왔어요. :) 맛은 무난!
기내식은 역시 어디서 뭘 먹든 그냥 다 비슷비슷한 것 같기도 .. (^^;;;)
 






   

 

후후. 사실 밥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이 바로 요것!
후식으로 나온 리치 푸딩이에요 ~
열대과일인 리치를 좋아하는지라 요거요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_<

 

      

이왕 비즈니스 에어 소개하는 김에,
돌아오는 길에 탔던 비행기 기내식도 소개할게요. :)

푸켓에서의 즐거운 4박 6일이 지나고 돌아오는 길,
마지막으로 맛봤던 태국의 맛 .. (ㅋㅋ)

 

 

 

 

   

 일반적으로 태국 푸켓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늦은 밤에 출발을 하는데요,
그렇기때문에 대부분 비행기에 탑승을 하면 취침모드!! 
한국에 도착할 때 쯤이면 해 뜰 무렵이라 기내식도 간단한 브런치 스타일로 나왔습니다.

 

 

 




 

   

돌아올 때 먹었던 오믈렛이에요. :)  
요거트도 있네요!

 

 




 

   

자다 깨서 비몽사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배가 고팠기에 정신없이 흡입을! (^^;;)

 

 

 



 


후식으로 나온 요거트도 
 맛있게 냠냠! :)



전체적인 서비스의 퀄리티를 따지자면,
그야 물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가 훨씬 더 쾌적하지만
외국계 항공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저는 서비스에 크게 구애되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외국계 항공사도 평소에 자주 이용하는데요, 
결코 뒤쳐진다거나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아본 적은 없답니다. :)

비즈니스 에어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10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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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여행은 하나투어 스티커 활동으로 하나투어의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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