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여행 넷째날!!
태국 푸켓으로 여행을오고 둘째날과 셋째날에는
팡아만 투어와 피피섬 투어로 주로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푸켓은 바다도 무척이나 아름답지만 육지에도 볼 거리가 많기에
넷째날에는 주로 육지에있는 푸켓의 볼거리를 만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육지에서 찾은 첫번째 볼거리는 바로 푸켓에 있는 사원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현지인들에게 사랑을 받고있는 왓찰롱 사원이였습니다.^^*
사원은 쉽게 생각해서 우리나라에 있는 절처럼 부처님을 모시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외관의 모습과 그 방법은 우리나라와는 살짝 다른모습이였습니다.
- 왓찰롱 사원 –
태국 푸켓에있는 29개의 불교사원중 가장 규모가 크고 화려하게 만들어진 사원으로
1876년 라마 5세의 통치기간중에 일어났던 주석광산 광부들의 반란때
다친 광부들을 치료해준 루앙 포 참, 루앙 포 차웅, 루앙 포 글루암 세명의 스님을 모시고 있다.
왓찰롱 사원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주석광산 광부들이 반란을 일으켰을때
다친 광부들을 치료해줌으로 다시 푸켓에 평화를 가져다 준 루앙 포 참 스님이 있던 사원인데요
루앙 포 참 스님으로 인해서 푸켓에 평화가 찾아왔기에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왓찰롱 사원에서 모시는 루앙 포 참, 루앙 포 차웅, 루앙 포 글루암 세분 스님의 모습이
조각되어진 목걸이를 가지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믿고있어서 스님들의 목걸이를 걸고 다니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왓찰롱 사원을 둘러보다 한군데 이상한 곳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위 사진속의 장소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른 곳들은 모두 황금색으로 칠해져있는데
한곳만 회색빛의 모습으로 남겨져있는데요 그 이유는 가이드분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태국에서는 사원을 지을 때 완벽하게 지으면 스님이 빨리 돌아가신다라는 말이 있어서
이렇게 사원 한 곳을 미완성인체로 남겨둔다고 하더군요.
왓찰롱 사원은 중앙 사원을 포함해 총 3개의 사원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있어서
사원안으로 들어가 볼 수 있었는데요
사원안으로 들어갈때에는 반바지 차림과 민소매는 피하는게 예의라고 하더군요.
이날 반바지차림이였기에 사원안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준비되어있는
천(?)으로 몸을 가리고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사원 꼭대기에 올라가면 왓찰롱 사원의 전경을 모두 볼 수 있는데요
한눈에 들어오는 왓찰롱 사원의 모습은 무척이나 아름답더군요.^^*
아름답고 화려한 왓찰롱 사원의 모습이 영상으로 만들어져있는데요 한번 보시겠습니까?!^^*
사진으로는 담아오지 못했던 왓찰롱 사원의 모습들이 영상에 담겨있는데요
영상속에서 나온 폭죽 터트리는 소리!!
이곳에서는 무척이나 자주 들렸는데 처음 들었을때는 무척이나 놀랬었답니다.ㅎㅎ
태국 푸켓에서 만나볼 수 있는 아름답고 화려한 왓찰롱 사원!
아름다운 바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도 좋지만 태국 푸켓 현지인들의
생활모습을 조금 더 구경 할 수 있는 장소인 사원에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태국 푸켓 여행은 하나투어 스티커 활동으로 하나투어의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
http://www.youtube.com/stick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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