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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시즈오카

시즈오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숙소!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 - 하나투어 스티커 in 시즈오카

시즈오카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좋은 숙소!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 - 하나투어 스티커 in 시즈오카

 

 

 

시즈오카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 시즈오카 시내에 도착후 바로 시내 이곳 저곳을 둘러보고싶은 마음이 들었으나

두손에는 여행을 위해 챙겨온 짐이 가득했습니다.

 

 

 

 

 

 

우선 여행 캐리어로부터 자유로워지기위해 시즈오카에서 지낼 숙소를 향해 이동했습니다.

저희가 시즈오카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냈던 숙소는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HOTEL CENTURY SHIZUOKA)였습니다.^^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는 JR시즈오카역에서 걸어서 약 5분정도거리에있었는데요

공항에서 시즈오카 버스 정류장에 내려서 JR시즈오카 역안으로 들어가

반대편출구로 나오면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가 보인답니다.^^*

 

 

 


 

 

 

체크인을 하는 동안 잠시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의 로비를 둘어보았는데요 한쪽에서는

예쁘고 먹음직스렁 케이크를 판매하고있고 다른한쪽에는

호텔 손님들이 앉아서 쉴 수 있도록 의자가 많이 준비되어있더군요.

 

 

 


 

 

 

체크인을 마치고 받은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의 룸키!!

사실 여행을 다니면서 주로 카드키를 많이 보았었는데 독특하게도 100% 열쇠!!

열쇠는 각방에 딱 하나씩이여서 잃어버리지 않도록 잘 관리해야했답니다.^^*

 

 

 


 

 

 

체크인을 마치고 이제는 저희가 숙박할 방이있는 21층으로 고고씽~!!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시즈오카 시내가 한눈에 쏘~옥 들어오더군요.

밤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할까~기대가되는 전망이였습니다.^^*

 

 

 


 

 

 

드디어 시즈오카 여행기간동안 우리의 보금자리가 될 방에 도착!!

방문을 열고 바라본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의 룸은 깔끔함 그 자체였습니다.

사실 제 마지막여행은 하와이 신혼여행이였기에 호텔방의 크기가 좀 작게느껴지기도했는데요

일본은 호텔이 주로 비지니스룸이거나 1인실이기에 전반적으로 방의 크기가 크지 않은편이라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가 다른 일본 호텔에 비해서 방이 큰편이라고 하더군요.^^*

 

 

 


 

 



방안에 짐을 풀기전에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 룸의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먼저 욕실부터 찰칵!!!

 

 

 


 

 

 

욕실안에는 세면대, 변기, 욕조가있었는데요 욕실의 크기는 크기도 작지도 않고 딱 적당한 보통크기였습니다.

세면대에는 면도기부터 머리끈, 빗 등등 다양한 어매니티가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샴프나, 린스, 바디샤워는 따로 보이지 않더군요.

 

 



 

 

 

어디있나~했더니만 욕조가있는 곳에 따로 준비가되어있었습니다.

일본 배스 어메니티는 작은병에 들어있지않고 큰 병에 들어있는 리필형이였습니다.

 

 

 

 

 

 

종종 일본 배스 어메니티 제품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해서 저도 따로 챙겨갔었는데요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에 준비되어있는 제품이 괜찮아서 제가 챙겨간건 꺼내보지도않았네요.^^*

 

 

 


 

 



욕실 박으로 나오면 바로 미니바가 보였는데요

녹차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사용시 추가요금을 내야하는 제품들이였습니다.

 

 



 

 

 

냉장고안에는 물과, 녹차 그리고 시원한 콜라, 맥주등이 있었지만...

가능하면 미니바는 사용하지 말자라고 생각하는 저이기에...그림의 떡이였죠.ㅎㅎ

(미니바요금은 마트에서 사는 것 보다 비싸서 평소에 잘 이용하지 않는답니다.^^;;)

 

 

 


 

 

 

미니바를 둘러보고나서는 이제 안쪽으로 가보았는데요

침대 두개와 책상 그리고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있더군요.

 

 

 


 

 

 

흰색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던 침대!!

여행다닐때 잠자리가 편안해야지 다음 날 활동하기에 좋은데요

침대가 폭신폭신해서 누워있으면 스르르~~~잠이 잘~오는 침대였답니다.^^*

 

 

 


 

 

 

침대 맞은편에는 택상과 TV가 준비되어있었는데요

이번여행에는 노트북을 따로 챙겨가지 않았기에 이곳은 화장대로 사용을 했답니다.^^*

여행을 다니면서 여행지에서는 TV를 거의 보지않는데요

심심해서 한번 틀어보았더니 한국방송도 한채널 나오더군요.^^*

 

 

 


 

 

 

책상서랍안에는 미니금고와 잠옷이 들어있더군요.

그런데 첫날에는 사진을 찍으면서도 잠옷은 보지 못해서 입어보지는 못했답니다.^^*

 

 

 


 

 

 

방을 다 둘러보고는 창가로 가서 방에서는 어떤 풍경이 보이지는 구경해보았습니다.

 

 

 


 

 

 

JR시즈오카역 바로 옆이여서 그런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JR시즈오카역이더군요.

종종지나가는 JR도 구경해보고 역 근처에있는 택시정류장도 구경해보았습니다.^^*

 

 

 


 

 



방에서 바라본 야경은 어떨까~싶어서 밤에도 찰칵!! 사진으로 담아보았는데요

낮에는 큰 규모때문에 눈에 들어오던 JR시즈오카역이 밤에는 밝은 빛으로 눈에 제일 잘 들어오더군요.^^*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에서는 숙박시에 조식이 제공되었는데요 조식식사를 하는곳은 체크인을 했던 1층이였습니다.

 

 

 


 

 

 

조식시간은 오전 7:00 부터 10:00까지!!

아침 일찍부터 시즈오카 시내를 돌아다닐 예정이였기에 나름 서둘러서 내려갔는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평소 일본음식을 좋아라하는 편이였기에 준비되어있는 조식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배가고파서 사진은 간단히 찍어버렸네요~^^;;

 

 

 


 

 

 

제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정말 잘~먹는 여자사람이기에...아침부터 가득 챙겨왔답니다.^^*

간단하게 샐러드와 따뜻한 스프를 가져오고

 

 

 


 

 

 

미소장국과 쌀밥까지~^^*

음식이 전체적으로 짜지않고 한국식처럼 밥이랑 국이나와서

여행을 가서도 한국음식을 먹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참 좋을 것 같더군요.

 

 

 


 

 



아침식사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돌아가는길...

엘리베이터 안에서 멍하니 시즈오카 시내의 모습을 바라보았는데요

어머나!!! 멀리서 후지산이보이더군요.^^*

 

 

 


 

 

 

도착하고나서 열심히 찾아도 보이지 않았던 후지산!!

호텔 센츄리 시즈오카에서 보게될줄은...정말 몰랐네요~ㅎㅎ

이날도 날은 아주 맑은 건 아니여서 구름이 좀 많았지만 눈으로도 후지산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하나투어 스티커와 함께하는 보링이의 시즈오카여행기는 계속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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