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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정보

소지섭커피, 투썸플레이스 전매장에서 만난다

 
(서울=뉴스와이어) 2011년 11월 23일 -- 배우 소지섭이 직접 제안해 만든 커피 메뉴 등이 인기를 더함에 따라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에서 ‘소지섭 메뉴’가 확대, 판매된다. 일상적인 스타 마케팅을 뛰어넘은 스타와의 사업 파트너십이 더욱 구체화, 결실을 맺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운영사인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일명 소지섭 투썸 매장인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 점’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던 51K메뉴 중 ‘소지섭커피’와 ‘유자생강차’ 2종을 핫음료로 전국 200여개 매장에 전격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10여종의 소지섭 메뉴 중 소지섭커피와 유자생강차 2종이 투썸플레이스 전 매장으로 확대 판매되기로 한 것은 소지섭이 이 메뉴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보이고 있으며 지난 여름 아이스 메뉴로 첫 선을 보인 이후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메뉴이기 때문이다.

특히 소지섭은 자신이 직접 꼼꼼히 전 과정에 참여하고 시음까지 한 후 메뉴 출시를 하는 등 열의를 담은 소지섭 메뉴 중에서도, ‘소지섭커피’와 ‘유자생강차’을 처음 맛보고 ‘맛있다’는 극찬을 연신하며 바로 출시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소지섭 메뉴의 전 매장 출시로 다양한 메뉴를 원하는 고객 니즈 충족은 물론 투썸플레이스 매출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점은 지난 7월, 투썸플레이스의 광고모델인 소지섭이 투썸플레이스의 운영에 직접 개입하는 등 ‘사업파트너’로 나서며 본인의 소속사 51K의 이름을 붙여 오픈한 매장이다. 오픈 초부터 투썸플레이스 전체 매장 매출 상위 5위권에 등극하는 등 영화와 품격 있는 음료, 다양한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압구정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특히, 소지섭이 기획하고, 개발하는 등 전반적인 과정에 개입해 탄생한 10여 종의 소지섭 메뉴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메뉴 구성으로 국내외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고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소지섭은 평소 관심이 많았던 커피와 디저트에 대한 애정을 담아 투썸플레이스 압구정51K점을 오픈했다. 카페브랜드의 광고모델 정도에 그치는 여느 스타마케팅과는 달리, 소지섭은 직접 기획 단계부터 참여, 디자인이나 인테리어, 메뉴개발 등에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10여 년 간 토종커피브랜드로서 탄탄한 기반을 다져온 ‘투썸플레이스’의 인프라와 시너지를 내며 진일보한 스타마케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오픈 후에는 본인이 가진 배우로서의 면모를 활용해 영화 <오직그대만> 제작발표회, 각종 방송, 인터뷰, 제5회 신디영화제 지원 등에 적극 활용, 단순한 카페가 아닌 그 이상의 가치를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소지섭은 인기 연예인으로 이미지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발로 뛰는 진짜 사업가의 면모를 보이며 열정적으로 투썸플레이스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지섭과 좋은 사업 파트너로 윈윈(win win) 전략을 펼쳐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안겨주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해 10월 100호점으로 우리금융상암점을 연 이후 현재 두 배 가량 매장수 증가를 보이며, 차별화된 디저트 카페 컨셉트로 창업문의가 쇄도하는 등 급성장을 보이고 있다.(창업 문의:080-723-2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