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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베이징

북경, 과거엔 황제의 제단 지금은 모두의 쉼터 '천단공원'

   

하나투어 스티커 북경 여행 3일차

어젯밤 왕푸징 야시장에서 혐오식품에 도전했던 우리셋을 제외한

나머지 셋은 새벽 4시에 일어나 천안문광장 국기게양식에 참석해서 살짝 미안했다는-

   

8시반에 기상하여 우리가 처음 방문한 곳은 중국에서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는 의식을 행하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 천단공원에 들렀어요

   

   

   

   

   

하지만 우리가 가장 먼저 접할 수 있었던 것은 중국 북경 사람들의 사교댄스였어요-

   

   

   

그리하여 죵이 형과 쮸띠 누나의 사교댄스 체험이 바로 이어졌는데

역시 죵이 형의 리드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여 ㅋㅋ

   

   

   

그리고 이 모습을 영상에 담고 있는 자메이카 필 바지를 입고 있는 옥타 형님

   

   

   

배드민턴 비슷한 도구로 공을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춤을 추는거였는데 완전 신기했다는

직접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쉬어서 도구를 사고 싶었다는

   

   

   

다음은 우리가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하며 배운 중국 전통 제기자기

그냥 제기차기나 마찬가지인데 다들 완전 고수라 신기했다는-

   

   

   

우리 모두 즐겁게 정말 땀을 뻘뻘 흘리며 중국 전통 제기차기에 몰입했다는-

얼마나 재밌었으면 우리 중국 전통 제기 구입해서 지금도 집에 가지고 있어요 !!

   

   

   

중국 북경의 생활체육을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던 천단공원

날씨만 선선했으면 더 오래 즐겼겠지만 이럴때는 날씨가 야속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