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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치민/붕타우/판티엣

<스티커 in 베트남>베트남 호치민 5성급 모벤픽 호텔 Movenpick hotel 베트남 호텔, 호치민 호텔, 호치민 추천호텔

   

[베트남 호텔 / 호치민 호텔] Movenpick hotel 모벤픽 호텔

   

253 Nguyen Van Troi Street, Phu Nhuan District, Ho Chi Minh, Vietnam

   

   

   

   

하나투어 스티커로 함께한 남부 베트남 여행.

그중에서도 베트남 최대의 도시 호치민에서 스티커 팀과 함께 머물렀던 호텔은 모벤픽 호텔 Movenpick hotel.

   

   

   

호텔은 리모델링 오픈한지 별로 안되어 보였고, 새냄새 (킁킁킁)도 좀 나고, 무튼 무척이나 깔끔한 이미지였다.

호텔 로비에 꽃꽃이 해둔 꽃도 이쁘고.

   

   

   

체크인 하는 동안 잠시 기다리고 있는 동원오빠 그리고 민지랑 세림이.

헐 쓰고 나니까 옥타오빠도 있었네. 사진찍고 나서 처음알았다. (오빠 지송합니닿닿닿닿닿 ㅋㅋㅋ)

여튼 PD님도 그렇고 베트남 여행 같이 한 스티커 멤버들 모두모두 좋았다. 벌써 또 보고싶음이 마구마구.

   

   

   

모벤픽 호텔 리모델링 전에는 어떤 컬러였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리모델링 후에 방문한 느낌으로는

화이트-퍼플-블루 이렇게 세가지 컬러가 전체적으로 잘 어우려져 있었다. 이렇게 깔끔한 호텔 음 좋아좋아.

점수 많이 드리겠습니다.

   

   

   

호텔 로비 식당 카운터 쪽에 있던 보라색 크리스...탈인가 자수저....정인가... 아니면 저게 뭐지 여튼 이뻤던 장식물 촬영중인 옥타오빠.

여행내내 부러웠던 오빠 바지컬러와 그 장식물 색이랑 셋트셋트.

   

   

   

   

체크인 기다리면서 로비 화장실도 살펴봤는데 음~ 깨끗한 스멜~

호텔 화장실에 놓인 꽃들은 더더더 이쁜 것 같다.

   

   

   

   

   

   

 

오옹

하나투어 스티커팀과 함께한 베트남 여행에서는 계속 방을 혼자썼다 ㅋㅋㅋ

   

가끔은 심심하기도 하지만, 호텔방 혼자 쓰는 것 정도야 이젠 익숙익숙. 미국에서도 호스텔에서 애들이랑 시끄럽게 놀때 빼고는 항상 혼자!

   

   

   

 

싱글베드 2개 들어있는 트윈룸을 받은 것 같은데, 침대가 약~간 좁은 것 같았으나 뭐 이정도면 감사.

근데 잘때 온몸으로 침대 위를 질주하는 잠버릇을 지닌 분께는 약간 좁을 수도 ...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침대 쿠션 만족도 별 많이 드리겠습니다. 침구셋트도 푹신푹신 굿.

   

무선 인터넷은 유료! 메인 페이지에서 룸넘버랑 원하는 시간을 고르고 (1시간/24시간/1달 단위로 결재가능) 체크아웃할때 결제하면 OK

속도는 뭐 베트남 치고는 무난하게 나오는 편이다 으하하하 ...

   

   

   

   

   

   

수영할일은 없었지만, 그래도 다음날 아침에 일찍 인나서 돌아댕겨본 수영장의 모습.

아직 완전히 동이 안터서 그런지 약간 흐릿흐릿한 날씨.

   

   

   

   

 

 

 

모벤픽 호텔의 조식은 대충 이러이러한 모습.

   

샐러드도 다양하고 그 자리에서 직접 골라서 구워달라고 할 수 있는 그릴바도 잘 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조식이었다.

씨리얼, 생과일주스, 샐러드, 드레싱, 잼, 베이커리, 고기, 죽, 롤, 과일 등등 다양해서 먹을께 많았다. 우왕 굿.

   

   

   

   

이틀 연속 내 오믈렛을 만들어줬던 ... 이름을 까먹었다. 하하하하 이놈의 기억력이란.

원래 여행다닐때면 아무리 생소한 지역이나 음식 이름이라도 다 잘 기억하는데 이상하게 태국과 베트남 여행중 만난 친구들 이름은

기억하기가 항상 힘들다. 분명 짧고 간단한 이름인데 넘 어려워  

   

하지만 뭐 이 친구한테 므이네, 판티엣, 나짱을 비롯한 몇개 단어 말했다가 교정받은 나도 뭐 어렵다고 할말은 없지만... ㅎㅎㅎ

   

   

   

 

메이플 시럽 쫙 발라서 먹었던 와플도 맛있었고, 샐러드도 맛있었고, 리치는 직접 다 까놔서 훨씬 먹기 편했고.

   

   

   

   

햄, 피망, 치즈, 양파 등등 고루고루 다 넣었던 오믈렛도 따끈따끈 맛있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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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스위스 모벤픽 그룹에서 운영하는 체인 中 하나인 것 같은데, 모벤픽 리조트 & 호텔 중 처음 가본 곳이었기에 반가웠음.

그리고 리모델링 후여서 전보다 훨씬 더 깔끔해 졌음이 곳곳에서 보였던 호텔. 직원들도 모두 친절하고 5성급 다웠다.

매번 호치민 여행에서는 주로 데탐과 부이비엔 거리의 미니호텔들만 갔었는데, 간만에 만난 모벤픽 호텔은 굿굿.

덧붙여 호치민 떤넛선 국제공항에서도 가까운 위치여서 공항 오고가기에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