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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호치민/붕타우/판티엣

<스티커 in 베트남>골프코스가 인기있는 베트남 노보텔 판티엣 오션 듄스 리조트 Novotel Phan Thiet Ocean dunes 판티엣 리조트, 베트남 리조트

   

[베트남 호텔 / 베트남 리조트 / 판티엣 리조트]

판티엣 노보텔 오션 듄스 리조트 Phan Thiet Novotel Ocean dunes resort

   

1 Ton Duc Thang Street, Phan Thiet, Vietnam

   

   

   

호치민에서 차로 4시간 정도 거리. 북쪽으로 200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에 위치한 베트남 남부도시 판티엣.

한국 고추장 간장 된장처럼 베트남 요리의 기본 베이스가 되는 느억맘 소스 (생선소스) 생산지로 유명한 곳이다.

   

   

   

   

베트남 판티엣에 오면 많은 사람들이 묵는 노보텔 오션 듄스 리조트.

저녁에 도착해서 체크인 수속 밟는 동안 로비에서 기둘리는 하나투어 스티커 베트남팀들 ! ㅋㅋㅋ

   

세림이랑 민지모자도 그렇고 옥타오빠 모자도 그렇고 흔들린 사진에서도 베트남 향기 물씬!

   

   

   

   

   

판티엣 노보텔 오션 듄스 리조트는 골프 코스가 있는 리조트 이기 때문에 꽤 인기가 많은듯 했다.

그야말로 베트남 남부 판티엣의 어촌 마을 구경과 바닷가 구경, 그리고 리조트로 쉬러 온 휴양객들이 많은듯.

   

   

   

 

체크인 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살펴보니 보통의 리조트들과 별로 다를바 없는 깔끔한 시설!

룸이 넓직한 편이어서 가족단위로 혹은 친구들과 함께 와도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았다.

   

판티엣도 그렇고 베트남 남부가 전체적으로 모기가 많을 것 같은 스멜~ 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 거의 못만났던 것 같다 오옹

   

   

   

 

판티엣 노보텔 리조트 내에 있는 bar

늦은 시간이었는데 몇몇의 손님들이 이용중이었다. 가족 단위의 손님이 확실히 많은듯...

   

   

   

   

다음날 아침, 아침묵으러 가면서 보니까 로비도 어제 봤던 것 보다 훨씬 넓직하고 깔끔해 보였다.

전날에는 비가 오는 밤이어서 그랬나 ㅋㅋㅋ  

로비에는 체크인 카운터, 투어 리셉션, 기념품숍, 레스토랑 등이 보임.

   

   

   

   

   

아침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은 리조트 대부분이 그렇듯 커다란 통유리 창!

   

바깥의 초록 잔디 풍경과 동남아 남부 해안 도시임을 느끼게 해주는 시원시원한 야자나무 풍경이 우왕 굿

   

 

 

판티엣 노보텔 리조트의 조식 역시 무난하게 갖춰져 있을 건 다 갖춰져 있었다.

   

베이커리, 씨리얼, 과일, 생과일주스, 우유, 잼, 쌀국수, 오믈렛, 샐러드, 밥, 베이컨과 소세지 햄 등등등 (하 배고파)

   

개인적으로 과일 중에 가장 좋아하는게 파인애플, 패션프루츠, 망고스틴 되시겠는디 노보텔 리조트에서는 패션 프루츠하나는 원없이 먹었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 넘 좋아...

한국에서는 만나본적이 없는디 말이다.

   

   

   

 

조식은 뭐 실내에서 묵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야외쪽으로 마련된 테이블에서 먹을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게을러서 항상 실내에서 우걱우걱 ...

   

   

   

   

밤에 도착해서는 그냥 내부만 보다 보니까 몰랐는데 아침에 밖에서 보니까 대충 이런모습을 하고 계시는 판티엣 노보텔 오션 듄스.

   

   

 

이 바다는 완죠니 우리꺼! 하는 정도의 프라이빗 비치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리조트 수영장 마당 + 잔디 너머 바로 보이는 바닷가!

하 완전 에메랄드빛 작렬 맑은 바닷물이네! 는 아니지만 그래도 충분히 놀 수 있을 정도의 해변 !

   

아침 먹고 바다 구경 나왔을 때에는 프랑스인들로 추정되는 가족들이 부지런하게도 일광욕을 즐기고 있었다.

   

   

   

   

리조트 수영장 옆으로 요렇게 비치 타월들도 마련되어 있고, 간단한 운동 기구들도 모여있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것 같았다.

   

   

 

오옹  

   

밖으로 나와보니까 리조트에서 자전거도 빌려주는 듯. 자전거 대여료는 투숙객이라면 무료!

개인적으로 자전거를 무척이나 좋아하기 때문에 아마 시간만 있었으면 자전거 타고 판티엣 시내를 빙글빙글 ~

노보텔 리조트 내에도 빙글빙글~ 돌아댕기면서 구경했을 것 같다.

   

   

   

   

   

로비 한쪽 벽에도 베트남 스멜 킁킁킁

호치민이고 하노이고 베트남 여행하면 80프로의 사람들이 봐주신다는 베트남 전통 수상인형극에 나오는 인형들을 닮았다.

   

   

   

   

로비 탁자마다 꽃을 매일매일 갈아주는 것 같았는데 아침에 인나면 기분이 새로워질 정도로 좋은 서비스였다. 이쁜 꽃들 캬

   

   

   

베트남 남부 해안 도시 판티엣!

야자수 따라서 쭈~욱 펼쳐진 해변 도로를 달리는 것도 즐거웠고, 바닷가도 여유로왔던 도시!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