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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스티커in방센/파타야 2일차] 방센비치에서 씨푸드 먹기, 카오키여우 동물원에서 사슴과 놀아보자!


안녕하세요 ~~

이제서야 2일차를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2일째 되는 날 코스는

방센비치 어시장

시푸드 음식점

카오키여우 동물원

워킹스트리트

스타다이스 나이트 클럽!!


이에요 ^^

자 ~

사진으로 한번 태국매력에 함 빠져 봅시다 !!







올시즌골드드오키드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어요

1일차에서 먹었던 음식들이 약간 입맛에 안 맞아서 괴로웠는데


역시 호텔 조식들은 글로벌적이라서

아주 맛있는 것들이 많았답니다


이때 아마도 아침 6시에 기상해서

알프형이랑 씻고 밥먹으까 밥 먹고 씻으까 고민했었는데

역시 밥 먹고 씻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깨재재~~ 한 상태에서 식당에 내려갔지요 ^^








알프형이랑 같이 오붓하게

사진을 찍으며 음식을 즐겼습니다 :)



사진 찍는 알프형의 모습은 선이 참 고우세요 ^^






이제 버스를 탑승하고 슬슬 떠나볼까요

첫번째 코스인 방센비치 어시장으로 출발합니다 ~~ !!









버스안에서 찍은 스냅들..


절대 버스안에서 졸지 않고

태국의 바깥 풍경들을 보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참으로 궁금했지요

대중교통은 어떻게 생겼는지

사람들은 어떠한 표정을 하며 살아가는지

저는 여행 다닐때 이게 제일 궁금하지요 ^^


태국의 전체적인 배경의 느낌은 원색을 많이 쓴다는겁니다

그래서 사진을 찍으면 알록달록 색상들이 살아나서 사진 찍을 맛이 나네요 ^^









방센비치 어시장에 도착했습니다 !!







여러 악세사리들과

장난감들도 팔더라고요 ~~

물론 어시장이라서 해산물도 많이 팔고요 ^^








태국의 오토바이 입니다

어시장 답게 짐들을 싣고 다니려고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짐을 싣는 공간을 만들어서

신속하게 이동들을 하시더라고요 ^^







아.. 먹고싶다..

하지만 가이드님께서

괜히 아무거나 먹고 탈날 수도 있다는 말을 하셔서

아무것도 사먹을 수 가 없었어요

참으로 괴로운 일이였습니다


괜히 먹었다가 탈이라도 나면 앞으로의 일정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꾹 참았습니다 ㅠ.ㅠ


여러분들도 태국가서 물이나 밖에서 파는 음식들은 유의하면서

드셔야해요 !!








ㅎㅎㅎ 즐겁네요 ~~

혜진이와 , 돈돌마미님, 마리짱님, 뚜잉님이 옆에 계시는군요









ㅎㅎㅎ 즐겁네요 ~~

혜진이와 , 돈돌마미님, 마리짱님, 뚜잉님이 옆에 계시는군요








중학생 정도 보이는 학생들이

버스를 타고 어시장쪽에 왔더라고요

우리나라로 따지면 수학여행 같은 느낌일거에요 ^^


뭐 .. 애네도 날 신기하게 보고

나도 애넬 신기하게 바라보길래

조심스레 접근해서

내가 사진 찍어줄테니 자세 좀 잡아봐라 ~

이러니 이렇게 귀여운 표정들을 지어주네요 ^^

태국 애기들도 참 착해요 ~








방센비치 어시장 인증샷 !!!







가스 배달 나가시는 오토바이 아저씨~~







열심히 어류를 손질하고 계시는 아저씨~~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지그시 바라봐주시는 아저씨~






영업을 준비하시는 아저씨 ~






오토바이 타고 가는 아줌마 ~~







청소하고 계시는 할머니 ~







아까 수학여행 온 친구들이죠

너무 멋스럽게 앉아 있길래

찍어봤습니다

태국은 역시 원색을 좋아하는 것 같에요

교복도 색깔 짙은 파란색이네요 ^^








오토바이 옆에 음식을 팔수 있는 거치대를 설치해서

이렇게 이동하면서 물건들을 파네요 ^^







날 신기하게 쳐다보던 녀석 ~

한장 찍어주고 엄지 치켜세워주니

씨익 웃네요 ^^









방센비치 어시장은 우리나라 동해 어시장과 비슷한 모습이에요 ^^

태국의 삶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해봐서 너무 좋았고

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어떤 음식들을 파는지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수이는 어시장에서 기념품을 많이 사와서 자랑 중이네요 ^^



방센비치 어시장!!

딱히 특별히 무언가는 없지만

한바퀴 삥 돌면은 사진 찍을 만한 것들도 많고

어시장 사람들도 친절해서

물건 구매하는데 지장도 없으실거에요 ^^



이제 방센비치로 이동해봅니다 !!








방센비치!!

방콕과 파타야 중간쯤에 있는 촌부리라는 도시에 있는 방센비치입니다.

파타야보다 조용하고 아늑하며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곳 이라고 합니다  ^^


여기는 절대 우리가 좋아하는 산호섬 같은 에메랄드 빛을 가진 바닷가가 아니에요 !

하지만 태국 현지인들은 가족들끼리

조용히 휴향하러 오는 장소 같습니다


그러니 절대 해수욕 할 수 있다는 건 기대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차후에 산호섬 들어가셔서 해수욕 하실 수 있으니

여기서는 한바퀴 삥 돌면서 태국 사람들도 구경하고

어떤 먹거리를 파는지 정도 알고 가면 좋을 거에요 ^^


물론 사진 찍을 포인트도 많고

서민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서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







내가 왔다 방센비치 !!






관광객들을 쉴수 있게 파라솔을 많이 설치해놨네요






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가족들끼리 온 것 같은데

카메라를 가까이 다가가니

너무 밝은 모습으로 웃어주네요..

이 사진이.. 제가 태국에서 찍은 베스트 컷입니다 !!

아직도 머릿속에 지워지지가 않네요

그 셔터를 눌렀을 때의 느낌 말이죠 ^^






이 것도 베스트 컷 !!







물색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서해바다와 비슷해요 ^^

산호섬 같은건 기대하지 마시라능 ~~~ ㅎㅎ






한적한  방센비치

조용히 쉬다 가기엔  딱 좋아요

여유만 있으면 파라솔 안에 들어가

책 한권과 쥬스 한잔 하면 기분이 상쾌해질 것 같은 느낌이 퐉!! 오는군요 ^^








청소 하시는 아줌마








오토바이타고 배달 나가시는 아저씨 ~






자전거를 렌트할 수 있는 곳 이 있어서

가족끼리 타고 다니는군요

한적한 모습.. 너무 좋아요

우리는 바쁜 일정으로 자전거를 타지는 못했습니다 ㅠ.ㅠ







핑크 자전거와 노란알프형 ^^







울타리에 갇히지 않은 원숭이를 볼 수 있다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게 바로 매의 눈!!







한적한 아저씨의 모습 ~~







이 녀석은 새끼 원숭이라서 조그만하네요 ^^








아마 암컷이겠죠?






이녀석은 가로등 위에 올라가서 내려오질 못하네요..;



이곳에서 원숭이들을 대할때는

너무 가까이 접근하지 마시고요 ~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원숭이들이 귀걸이나 조그만한 것들을 낚아채서

도망가는 경우가 있다네요

그러니 소지품들은 꼭 잘 챙기세요 ^^








꽃을 파시는 아줌마 ~







드뎌 씨푸드를 먹으러 왔습니다 !!

저 간판은 자기네 음식점이 뭐 깨끗하고 맛도 좋다는걸 알리는 인증서 같습니다







드뎌 똠양꿍을 먹을 수 있다는 기대심 !!







이곳 씨푸드 음식점은 실외테라스 처럼 되어 있어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먹는 시푸드는 일품이였습니다

경관도 좋고 맛도 좋고 너무 행복했네요 :)







각종 음식들을 먹었지만

음식명은 알수가 없어요

어려운 태국말들...

금방 까먹네요 ㅠ.ㅠ

마지막 인증서는 태국 정부에서 인정한 음식점이라고 하네요 ~



태국의 시푸드 ~ !!

깔끔하고 맛도 좋았고 서비스도 좋았고

이래저래 좋았습니다 ^^







이제 밥을 먹고 !!



카오키여우 동물원으로 향합니다 !!



고고씽 !!







카오키여우 동물원 정문입니다 !!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태국 현지인들과 외국인들 사이에도 자녀들 체험 현장으로 알려져 있고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체험 학습장이네요

카오키 여우 동물원의 특징은 차량을 타고 들어가서

동물들이 있는 포인트에서 잠시 세워서 각종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역시 제일 좋은건 동물들한테 먹이를 직접 줄수 있는게 큰 장점인 동물원입니다 !

이제 동물들을 만나러 고고싱!!







이 친구들도 오픈주에 소풍온 학생들이네요~

애네들도 날 신기해하고 나도 애넬 신기해하니

한장 찍어야겠죠 ^^







안녕 애들아 ~~ !! ㅋㅋ



서로 찍어주기 !! ㅋㅋ








자 이제 !! 차량을 타고 이동합니다 !!


미미누님이랑 신혼여행 컨셉 ㅎㅎ





일단 사슴이 있는 포인트에 정차해서

사슴들을 찍습니다 ~!!







먹이를 구입 후 사슴한테 먹이를 줍니다 ^^







역시 먹튀네요 ㅠ.ㅠ







사슴이랑 인증샷 !! ㅎㅎ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 ㅋ






성곤이는 아마도 딥키스를 원하는가봐요 ~~~ ^^ ㅎㅎ






사슴을 울타리 안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직접 오픈되어 있는 곳에서 같이 뛰어 놀다보면

시간 가는줄 모르네요 ^^






미니어쳐 처럼 나온 사슴






바로 이렇게 근접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생동감 넘치는 사진들을 담을 수 있는게 특징입니다!!

muse님도 열심히 찍고 있네요 !







웅 ~~ 이뻐요 사슴들 ~







한국에서는 절대 이런 인증샷을 못 찍죠!!

돈돌마미님이 사슴을 쓰다듬어줘도

도망가지 않네요 ^^


뭐.. 다른 분 보니깐 도망가는 녀석들도 있긴 하지만

왠지 저 사슴은 돈돌마미님 포스에 눌린듯 가만히 있네요 ㅋㅋ







하마한테도 먹이를 줄 수 있고요 ~~!!







마스카라가 이쁜 기린도 눈높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바로 제 코 앞까지 목을 쭈욱 빼더군요 ^^







기린과 인증샷 !!







코뿔소도 있군요 !!

첨 봅니다. 이녀석은..;







이렇게 뿔도 만져볼 수 있답니다

뿔을 만지고 손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씻어주시면 되요 ^^







으하하하!! 언제나 즐거운 단체셀카샷!






새 쇼 를 보러 갑니다 ~

후덕한 녀석이 절 보고 신기해 하네요

저도 이녀석을 보고 신기해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ㅎㅎ








일단 러시아 곡예쇼를 꼬맹이가 보여주시네요 ㅎㅎ







뱀도 이렇게 만져볼 수 있고요 ~~

성곤이는 참 겁도 없어요 ^^;;







새쇼는.. 글쎄요..;

저는 별로 재미가 없었습니다

엠씨가 말을 해도 무슨 소린지 알아들어야 웃던가 할텐데 말이죠

그냥 옆에 현지 꼬맹이들이 웃으면 같이 덩달아 이유도 모른체 웃었습니다 ㅋㅋ







최강창민이 뱀을 휘감고 있네요 ~~ ㅎㅎ






호랑이가 헤엄치는 모습도 볼 수 있고요 ^^






^^


카오키여우 동물원

한바퀴 도니 2~3시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네요 ^^

우리나라에서 볼수 있는 쇼들도 있어서 살짝 지루한 감도 있었고요

또 우리나라에서 해볼 수 없는 이벤트들이 있어서 재밌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만족스럽네요 ^^

특히 사진 찍는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대만족 하실거에요 ^^





카오키여우 동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

파타야 숙소 촐찬 호텔로 이동합니다 !!







촐찬 파타야 호텔!!

외관에서도 느껴지지만 시설이 엄청 좋아보입니다 :)







실외 수영장이 있고요 ~~

너무 멋지네요

아름답습니다







호텔 로비입니다 !







muse님이 브이 하고 잇길래 한번 찍어봅니다





이날은 좋은사진님과 한방을 썼는데요 ~

객실이 넓고 아늑해서 좋네요 ^^






무에타이를 보면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장소가 있더라고요

일단 인증샷을 보네르님과 혜진이와 함께~~~







이렇게 우리의 밤은 깊어져만 갔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