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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미에

♪ 온천을 즐겨볼까?? 미에현의 네무노사토 리조트 온천! 노천탕 관람기~! 나의 관심정보

 

   

이튿날 아침!

일본하면 '온천' 빼놓을 없겠죠? 미에현 역시 온천을 즐길 있는 곳이었답니다.

바로 첫째날 숙소였던 '네무노사토' 리조트에서 온천을 둘러보았습니다. ^^

   

네무노사토 리조트(Nemu no sato)

2692-3 Hazakom, Hamajima-cho, Shima City, Mie Prefecture, 517-0403

긴테츠 "Ugata(우가타)" 역에서 직항버스로 15분소요

http://www.nemunosato.com

   

   

   

네무노사토 리조트의 온천은 어제 마사지를 받았던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로비는 아니고 로비에서 5~10)

탈의실은 우리나라와 똑같겠죠? ㅎㅎㅎ

(온천이 오픈하기 시작전에 찍은 사진이라 민망한 사진은 없습니다 ^^;;;;;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당연히 안되겠죠? )

   

   

   

요렇게 실내에서 온천을 즐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온천을 즐기기 위해서는 밖으로 나가보는 것도...^^

   

   

   

야외에서 즐기는 온천. 그러니까 노천탕은 옥상에 위치해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누군가가 훔쳐볼(?) 일은 없겠죠? 흐흐~

   

   

   

야외에서 선탠(?) 혹은 일광욕을 하는 벤치도 마련되어 있었고

한증막도 역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직접 해볼 기회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몸을 지지고 볶는걸 안좋아해서요;;

   

   

   

8월의 후덥지근한 계절이었지만, 선선한 바람덕분에 온천하기에도 좋은 날씨 였습니다.

겨울에 따뜻한물에 담그는것도 굉장히 짜릿할 같더군요. ^^ (이미 아키타현에서 경험해보았지만 ㅎㅎ)

   

   

   

동행한 모델분이 촬영하고 있을 , 같이 찍어보았습니다.

손으로 직접 물을 만져보니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따뜻한 온도였습니다. 온천하기 기분좋은 온도네요. ^^

   

   

   

이곳의 온천탕은 일정기간을 주기로 남탕과 여탕을 수시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정신바짝차리지 않으면 남탕과 여탕을 구분하지 못하는 에피소드가 발생할 것도 같네요. ^^;;;

   

미에현에서의 온천 체험(X), 관람(O)기는 짧게 끝나고 이제 수족관으로 가보겠습니다. :)

   

   

 Travel to Mie  "미에현 여행기"

   

  01 비행기와 쾌속선을 타고 미에현으로 출발!  

 

  02 지극히 일본스러웠던 이세신궁의 거리 "오하라이마치"

  03 이세시마에서 만난 에도막부시대, 그리고 명물먹거리

  04 미에현의 또다른 관광, 네무노사토(Nemu no sato) 리조트의 즐길거리~!

  05 미에현 여행의 첫번째 숙소, 네무노사토 호텔 & 리조트

  06 온천을 즐겨볼까?? 미에현의 네무노사토 리조트 온천!

   

미에현여행기하나투어 스티커 와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