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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세부

[세부여행] 어린예수! 산토리뇨 성당

   

 산토리뇨 성당.

1565년에 지어진 성당.

   

   

산토리뇨는 "어린예수" 라는 뜻이랍니다.

   

   

 

   

   

마젤란 십자가에서 성당가는 길목에 있는 수많은 작은 초!

누구나 그 옆에 초를 가지고 이렇게 소원을 빌수 있답니다-

무료이고요- 아래로 떨어지는 촛농들이 다시 다 재생되어져서 계속 사용되어지고 있다고 해요-

   

   

   

 

 

   

   

저도 초 하나 들어서 옆에 초 불에 붙여서 올려놓고 기도를...

제 기도가 이루어졌으면 좋겠어요! ^-^

평소에도;; 기도 잘 안하는데;; 키키 이럴때만 하는 썬데이 크리스찬;;;; ㅠㅠ

   

   

   

 

   

   

멋진 조각들도 그때 당시를 묘사를 하고 있답니다.

   

   

   

 

   

   

산토리뇨 성당 앞 입구!

가이드님이 이것 좀 보라면서 알려주신 작은 조각상!!!   ▲

성당 앞에 작은 조각상이 양옆에 있는데요-

   

   

   

 

   

   

앞에가서 자세히 보니깐!

뭘 닮았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 음.... " 해태? "

자기가 생각하기엔 해태를 닮았다고 하시는데- 크크

 

   

   

   

   

내부의 모습이랍니다 -

사진을 너무 못찍은 것 같아요- 정말 웅장함에 모두들 들어갈때면 와 - 하는 소리없는 외침이 나오거든요-

높은 천장과 엄숙한 분위기 / 천장에 달려져 있는 샹들리에

우리나라에서는 느낄수 없는 클래식하면서도 유럽풍의 느낌이 나는 성당이였거든요-

   

   

   

 

 

   

여기서 있다보면 성당 끝에서 앞으로 무릎을 꿇고 걸어가는 분들이 계신답니다.

이렇게 성당 끝에서 앞까지 무릎을 꿇고 걸어가면서 기도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요-

   

 

   

   

낮이였지만 예배가 있지 않아도 이렇게 앉아서 기도하시는 분들이 있으셨답니다.

엄숙한 성당 내부.

   

   

   

성당 내부 주변으로도 볼게 참 많았는데요- 그림들, 동상들... 예수님을 상징하거나 세부의 옛 역사도 볼수 있는 그림들도 많았드랬답니다.

   

   

 

   

   

앞에서도 볼수 있게 해놔서 멀리서 볼수는 있었는데요-

어린예수를 숭배하는 신도들이 줄을 서서 기도 차례를 기다리는데 정말 줄이 너무 길어서 도저히 기다릴순 없었답니다.

이 어린예수을 만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Christ chi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