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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에서 흥정을 안하면 바보? 팟퐁 야시장 흥정의 고수!




태국 야시장에서 흥정은 필수? 흥정의 고수되기!





태국에서
4 5일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밤, 남은 에너지를 방출하기에 가장 좋은 장소는 어디일까요?
바로 기념품도 살 수 있고 사람 구경도 실컷 할 수 있는 야시장으로!


방콕의 팟퐁(Patpong) 야시장으로 갑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야시장에서 쇼핑했던 현지 물가와 흥정의 달인이 되는 방법을 모두 알려드릴게요!
태국에서 쇼핑하실 분은 가격 한두개 정도 미리 알고 가시면 감이 잡힐 거에용





  


여기서 잠깐!!

      태국에서 택시를 잡을 때에는 아무데나 서서 호객행위를 하는 택시는 노노!

 정해진 곳에 정차되어 있는 택시를 타는 안전합니다!




 

 
태국의 교통수단 하나, 툭툭이

 툭툭이는 실제로 타면 매연이 쫘아악 느껴진답니다. (有경험자)

 특별히 엄청 저렴한 것도 아니라니 호기심이 아니라면 택시를 추천할게요



 



분위기
있는 여인은 스티커 멤버인 ''

   우연히 이런 사진이 담겼는데 개인적으로 맘에들어서 언젠가 다시 시도해보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당

   여행의 마지막 날이라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도 자꾸 밖을 렌즈에 담게 되네요





 


  낮에 맛있는 코코넛과자 잔뜩 지르고 남은 돈을 몽땅 챙겨서 팟퐁 야시장 속으로 고고
   (저는 돈을 몽땅 털어써서 지나가던 미스터빈 오빠에게 오백바트를 꿨어요, 어쩌다보니 아직 갚지 않은 나는 빚쟁이...)

팟퐁 나이트 마켓의 싸이드에는 트렌스젠더바가 있는데 함부로 사진을 찍으면 위험합니당!!

   우리는 온리 쇼핑+_+    









   태국에서는 수공예로 만든 악세서리가 정말 예뻐서 쓸어오고 싶어요!!

   지난번 태국 여행에서도 반지를 사서 선물로 돌렸는데 인기 만점이었어요

 이번에도 뮤즈랑 완소미녀랑 야시장을 분주하게 걸어다니다가 악세서리 판매하는 곳에서 멈추었는데

   3개를 사려고 가격을 물으니 처음에 160바트를 불렀는데 140바트를 주고 샀어요~

  (근데 다른 스티커 멤버분들은 100밧에 샀데요?! 힝ㅜ)

 방콕에도 여러 야시장이 있는데 이날은 다른 곳이 문을 닫아서 팟퐁 야시장을 선택해야만 했는데요,

팟퐁야시장은 관광을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나이트마켓이어서 바가지가 심한 곳이래요 -_

그래서 무조건 깎고 깎는 고도의 심리전이 필요한데요,

   

경험으로는 처음에 가격을 물어본 후에 무조건 시크하게 안산다고 돌아서는게 최고에요

   

안산다고~~~안산다고~~~그래도  깎아주겠다고며 계속 쫓아오더라구요 -_-




   








곳에서 저는 바지를 3벌이나 사왔어용ㅎㅎㅎ

 지금도 잠옷으로 입고 있는데 편하고 좋숨돠 '-'d

여기도 처음에는 800바트를 부르더니 제가 안산다고 비싸다고 하니 계속 깎아서 나중엔 250바트까지 내려갔어요

(저때 정말 돈이 얼마 없어서  시크할 밖에 없었다는 ㅋㅋㅋㅋㅋ)

   가격이 얼마나 뒤죽박죽인지 아시겠죠?!

의류의 품질은 우리나라가 우수하다고 하지만

그래도 코끼리 무늬가 새겨진 바지 태국에서만 있는 패턴과 디자인은 매력적이에요!

   선물용으로 스카프도 추천!

   






짝퉁 물건들도 정말 많고, 재미있거나 특이한 프린트 티셔츠도 정말 많아요~~

 

   

팟퐁 야시장은 저런 풍경!

   왼쪽이 게이바고 가운데 길로 야시장이 이어져있는데 길이 좁아서 사람들이랑 부대끼며 다녀야했어요

      

완소미녀 / 밝을소 / 뮤즈의 반지 자랑 ㅋㅋㅋ

   .          .          .          .          .          .

    

야시장을 마지막으로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서 새벽 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왔어요-

   공항에서는 슈퍼주니어가 나타나서 수백명의 현지 학생들이 "꺄아아아" 외치는 행복한 비명이 들리더라구요~

   한류를 느끼며 뿌듯하게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당 :-)

태국은 다음에 갈꺼니까, 그때까지 안뇽


PS.방센 지역의 현지 문화가 담겨있는 태국 패키지 여행은 특별한 하나투어만의 센스에요!

패키지 여행은 역시 하나투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