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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여행에서 만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 방센비치 그리고 어시장

   

   

   

   

첫날, 화려한 스케줄 뒤로 하고 ( 먹고 자고 한거밖에 없음)

아침에 상큼한 마음으로, 버스에 올랐다! ( 상큼했던건 조식을 엄청 먹었거든 ㅋㅋㅋㅋㅋ)

   

   

둘째날의 일정은 '방센 어시장'

이름이 방센이다! 방콕의 방센

   

   

태국말은 ..... 진짜 어린아이 옹알이 언어같다ㅠ 들어도 들어도 무슨말인지 모르겠음.

여튼, 어시장이라길래 주전부리같은게 팔까 - 기대를 하며 고고!

   

   

   

   

방센비치, 방센어시장

   

   

   

   

   

   

   

작은 5일장에 듯한 그런 느낌  -

어시장의 느낌이 나는 장식품들도 팔고 ,

   

   

엄마 잡고 도란도란 시장나와서 간식거리 사달라고 하기 좋을만한 음식들도 많다!

( 먹으려 속으로 생각했는데, 혹시모르니까! 배탈나면 나만고생, 참았다)

   

   

   

   

   

   

   

   

   

   

태국은 물이 많은 나라라고 한다.

물이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이런 어시장 발달하기 마련.

   

   

   

   

   

   

   

   

   

   

태국 길거리 음식 인기있는 녀석인데

양갱같은 질감 떡같은 이다

   

   

아니, 개떡같다에 떡이 아니라 진짜 떡같은맛.. ( 아놔 어감이 그렇네 ;;;;;ㅋㅋㅋㅋㅋ)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방파제가  있다-

아침에 가서 그런지 적해서 둘러보기 좋았는데,

   

   

왠지 태국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시간에 구경했으면 좋을뻔했다는 생각이!

   

   

   

   

   

   

   

   

팔뚝은 아무리봐도 무리수다 저건 ;;;;;;

여튼,

   

   

이런 패키지여행의 장점 지나가는 일행에게

   

'...사진 ...' 이라고 부탁할 수있다는거

혼자 셀카찍느라 생쑈하지 않아도ㅠ 멋진 사진을 여행지에서 얻을 수있다는게 정말 좋다!

   

   

   

   

   

   

   

   

   

나리언니가, ''들고 있는 찍고있길래

나도 베스트 사진이나 건져볼까해서 찍는데 느낌이 안산다,

   

   

한국말로 '뭘봐임마' 날려주고 바로 후퇴 ㄱㄱㄱㄱㄱㄱㄱㄱ

   

   

   

   

   

 

   

   

   

   

그리고, 여기는 방센비치

하나투어 패키지여행 코스에서 새롭게 추가된 곳은

   

   

주말이면, 태국사람들이 우루루 몰려나와 해변에서 피크닉을 즐긴다고한다!

역시나평일 오전이라 사람은 많이 없었지만-

   

   

   

서민들의 속에 조금은 깊숙히 들어가볼 수있는 코스여서 좋았다!

   

   

   

   

   

   

 

   

   

   

   

언뜻보면 ㅋㅋ 자전거탄 사람도 우리 스티커들같지만 ㅋㅋㅋ

태국시민들임

   

   

   

가족이서 4인용 자전거를 타고 지나간다 -

   

   

   

   

   

   

   

   

   

우리의 멋진 가이드 님하 -

쿨하게 '코코넛 아슈크림' 쏘셨다

   

   

진짜 맛있어서 다들, 흡입흡입 -

   

   

   

태국가신다면 방센비치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드셔보길

   

   

   

   

   

   

   

   

대만여행메이트 소회언니한테 사진부탁하고 있음 -

   

   

항상 ' 찍지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 ㅋㅋㅋ

그래서 우리 소회언니는 사진실력이 부쩍 느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하여, 나올까 말까하는

방센비치에서의 베스트 컷이 소회언니 카메라에 담겼음.

   

   

   

폴더를 확인하고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언니, 아잉)

   

   

   

   

   

   

   

 

   

   

   

   

여튼, 방센비치를 보고 길거리 ㅁㅊ 태국 원숭이들을 구경하고 ( 어택당했음 ㅠㅠㅠㅠㅠ)

우리는 밥먹으러 고고씽

   

   

그럼 흥미진진 다음 이야기 커밍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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