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전통료칸 고라쿠엔 료칸에서 보내는 하루 :-)
도착을 료칸에서 내어주는 차를 마시며 잠시 일정을 정리했답니다.
이제보니까 찻잔도 예쁘네요.
화과자와 함께 간단히 준비해주셔서 짧게 나마 식사전에 차를 마실 수 있었어요:=3
객실을 빠져나와 통로 쪽으로 걸어서
저녁식사를 하러가고 있습니다.
Tip
고라쿠엔은 이런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참고하셔서 보통 객실에서 나와서 입구에 있는 카페와 반대 방향의 통로로 들어가면
식당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4인 기준으로 준비되어 있는
전통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입니다.
메인 요리인 스시 인데요 :-) 보자마자 yammy! 를 외칠 수 밖에 없는 모습이죠?
새우, 새우 회,전복, 참치 회 , 소라 , 오징어 회가 정말 먹음직스럽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 맛있는 것들을 먼저 입에 넣어보지 않고
사진먼저 찍어야 한다는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든 맛있는 가이세키 정식이었습니다.
입에 넣는 모습이 행복해보이죠 크크
행복한 저녁시간이었땁니다-
얌얌 남김없이 비우고
후식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까지 -
일본에 온다면 꼭 한번쯤 먹어도 좋은
전통 료칸의 가이세키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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