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규모의 역사 쇼핑몰! 하카타 시티 먹거리 투어!

 

일본 최대 규모의 역사 쇼핑몰!
하카타 시티 먹거리 투어!

후쿠오카 여행을 하게되면 보통 대형 쇼핑몰인 캐널시티를 많이 방문합니다.
하지만 2011년 3월 일본 최대 규모의 역사 쇼핑몰 하카타 시티가 오픈해
거대한 규모와 함께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죠 ^^

   

     

   

캐널시티에서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는데 후쿠오카도심 1일 자유승차권 을 구입해 비용절감부터 실행했습니다.

보통 탔다하면 200엔 정도 비용이 나오는데 버스를 자주 갈아탄다면
반드시 1일 자유승차권부터 구입하세요(3번 이상만 타면 남는 거랍니다. ^^)

구입장소 : 니시테츠 버스영업소, 하카타 교통센터, 텐진 교통센터

   

   

   

   

거대한 규모의 하카타 시티 안으로 들어가보니 입구에는 한글로 '어서 오십시오'라고 친절하게 써 있더군요

일본에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워낙 많이 찾아오는 곳이라 오히려 영어보다 더 많이 보이는 거 같습니다.

   

   

   

1층은 여성들의 지갑을 얇게 하는 화장품 코너와 여행소품등을 팔고 있었는데 워
낙에 귀엽고 깜찍한 제품들이 많아 시선을 뺏기더군요 ^^

   

   

   

2층으로 올라가니 저렴하면서도 심플한 디자인의 여성 옷등을 판매하는 매장들이 있더군요

이곳은 일본여성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브랜드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아이쇼핑을 마치고 지하1층 식품코너로 내려왔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자마자 놀랬던 건 계란과자 비스무리한 과자를 판매하고 있었는데
 줄이 얼마나 긴지 기본 40분은 기다려야 맛을 볼 수 있겠더군요 +_+

이거 하나 먹겠다고 길게 줄서기는 사실 무리라고 생각했지만 일
본인들이 이정도로 줄을 설 정도면 굉장히 맛있는 과자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아기자기한 밤도 맛깔스럽게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다른 한쪽에서는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더군요

      

   

식품코너를 요리조리 돌아다니다 발견한 가게입니다.
전 같은 곳에 오징어와 계란 등을 섞어서 만든 음식인데 제법 인기가 많더군요

   

      

부드럽고 담백한 맛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오징어의 씹히는 맛이 정말 일품입니다. ^^b

가격은 개당 200엔 정도 하지만 한번쯤 맛을 보는 것도 괜찮아요!

   

   

일본 왔으면 다른건 몰라도 초밥은 먹고 가야겠죠 ^^

한국에서 아무리 초밥이 맛있는 곳이라도 일본에서 판매하는 그맛을 절대 느낄수 없는게 넘 아쉬울 따름입니다.

도시락용으로 판매하는 것도 가격이 생각만큼 비싸진 않습니다.

       

   

같이 간 일행들과 결국 모듬초밥을 먹었는데 후쿠오카 방송팀에서 이 모습을 디테일하게 촬영하고 있는지라

더욱더 오버해서 '오이시~'라고 연발하고 말았네요 ^^

하지만 정말 입에서 살살 녹는맛이 일품이며 특히 개당 600엔 하는 토루가 완전 짱이였습니다. +_+

같은조인 '대책없는 낙천주의자' 류시형군 초밥의 맛을 찬찬히 보고 있군요~

   

   

      

맛있는 초밥을 만들어주신 초밥의 달인 ^^*

   

  

   

   

곳곳에 시식을 할 수 있는 코너들이 많았는데 일본의 제빵 기술은 이미 알고 있음에도

그들이 만들어 놓은 맛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밖에 없네요 +_+

   

     

   

너무나도 맛있어 보이는 토마토의 컬러에 잠시 시선을 빼앗겨 담아봤습니다.

그냥 한입 배어 먹었음 하는 바램이였지만 촬영이 있는지라 ^^;

   

   

하카타 시티의 자세한 가이드는 입구에 안내 책자가 있으니 꼭 갖고 다니는게 좋습니다.

워낙에 넓은 곳이라 찾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 지참하시길 ^^

   

  

스티커와 '여행 이야기' 더 나눠보세요!

   

   

   

규슈관광추진기구 홈페이지

http://www.welcomekyushu.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