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쇼핑의 천국 괌! 트롤리버스 타고 즐기는 편리한 쇼핑스팟 (마이크로네시아몰, GPO, DFS갤러리아)^^ -하나투어 스티커-

[괌여행] 쇼핑의 천국 괌! 

   

트롤리버스 타고 즐기는 편리한 쇼핑스팟 (마이크로네시아몰, GPO, DFS갤러리아)

   

   

   

   

   

마리아나제도 끝자락에 위치한 괌은 관광과 동시에 휴양이 가능한 곳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답니다.

한국에서도 4시간반이면 도착할 만큼 매우 가까운편이고, 너무나도 맑은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는 이곳! 괌 ^^

   

가족, 연인, 친구끼리 많이들 가는데요 저도 이번 괌여행이 두번째였답니다 ^^

   

7년전 친한 동생과 함께 찾았었던 괌.. 너무 아름다워서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한번 꼭 오고싶다..... 생각했었는데...ㅜ

사랑하는? 지인분들과 다녀오게 되었네요 -.- ㅋㅋ

   

   

괌여행을 하다 보면... 위 사진과 같은 빨간 버스가 자주 지나다니는걸 보실 수 있는데요

괌 중심가를 도는 트롤리버스랍니다:)

   

람람투어 셔틀버스, 빨간버스라고 불리기도 한답니다.

   

괌은 비교적 작은 편이라 렌트카를 이용해서 여행하시거나, 중심가쪽은 이런 트롤리버스를 타고 구경을 하셔도 좋답니다.

   

웬만한 쇼핑센터들은 다 둘러볼수 있기에 쇼핑을 하실 생각이라면... 하루정도 이 버스를 타고 다녀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

   

   

저희도 온전한 하루는 아니지만 ㅎㅎ 해가 쨍쨍할땐 돌아다니기가 좀 힘들어서

호텔에서 잠시 쉬다가 거의 3시반정도 나와서 버스를 타러 갔답니다.

   

이날은 쇼핑몰을 좀 돌아보고싶어서 ^^

   

쇼핑의 천국 괌! 면세국가라 더더욱 지름신이 강림하는 이곳 ㅋ

저희에게도 슬슬 입질이 오고 있었죠..-.-

   

저희가 머무르고 있는 REEF HOTEL 바로 건너편에 SUPERSTORE가 위치해 있는데요

여기서 좀 더 올라가시면 버스정류장이 나온답니다.

   

저희가 서있는 정류장은 21번이구요 JP수퍼스토어라고 씌어 있답니다.

   

일본관광객이 정말 많은데요 거의 공공표지판이나 간판등은 영어와 일본어가 대부분!

그래도 한국어로도 이렇게 씌여 있는것도 많이 있답니다.^^

   

함께 간 스티커분들 ㅎㅎ

   

다들 노선표 보느라 정신없었어요.. 가이드분이 나눠줬던 책자랑 숫자가 살짝 다르답니다~

   

셔틀버스의 요금은 편도가 $3인데요 6세 미만은 무료에요 ^^

   

근데 ONE DAY PASS권은 $10

   

여러군데를 돌아다니실거라면... 하루권 끊어서 다니시는게 좋긴한데요 일단..4번이상을 타야 이익인거니까

잘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저희는 2번인가 3번인가밖에 안탔어서 오히려 손해를..-.- ㅋ

   

   

   

가이드분이 나눠주셨던 책자에 람람투어 셔틀버스 노선표가 있었는데요~

숫자가 버스정류장의 것들과 살짝 달랐답니다.

   

그냥 어느버스가 어디어디 서는구나..정도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

   

괌이 그렇게 복잡한곳이 아니거든요 ㅎㅎㅎ 저희도 그냥 오는 버스 잘 타서 목적지에 잘 갔거든요

   

책자에 나온 셔틀버스들은 총 5개의 노선이 있는데요

   

투몬셔틀, 쇼핑몰 셔틀, DFS<->Kmat 셔틀, GPO<->레오 팔레스 셔틀, 사랑의 절벽 셔틀 입니다.

   

   

투몬셔틀은 이사진 위의 노선에서 보시는것처럼 노란색이구요

투몬 중심가를 다니는 셔틀입니다.

   

GPO(괌 프리미엄 아울렛) - 투몬 중심가 - MM(마이크로네시아 몰)을 순환하는 노선이랍니다.

   

쇼핑몰셔틀은 빨간색 노선이구요

GPO, K마트,MM을 지난답니다. 쇼핑에 관심 있으신분들은 이걸로 타시면 될듯해요 ^^

   

   

DFS<->Kmat 셔틀은 초록색 노선이구요

말그대로 DFS에서 K마트를 운행하는 버스에요 ㅎㅎ

DFS에서 K마트를 빨리 가실때 좋겠네요 -.-

   

GPO<->레오 팔레스 셔틀은 파란색 노선이구요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아가냐 쇼핑센터, GPO까지 가는 버스랍니다.

이 노선은...레오 팔레스 리조트 고객들을 위한 노선인듯 ㅋ

   

 사랑의 절벽 셔틀은 분홍색 노선이구요

   

DFS- 사랑의 절벽, 사랑의 절벽- MM 이렇게 운행이 됩니다.

사랑의 절벽에 가실때 타면 좋겠네요 :)

   

   

잠시 노선을 보는동안 버스가 왔어요 ^^

   

투몬셔틀이 옵니다 ㅎㅎ

저희는 마이크로네시아 몰(MM)으로 갈거라서 이 버스에 올랐어요

   

전차같이 생긴 버스..^^

유럽의 빨간 2층버스가 생각나네요. 이건 1층이긴 하지만..

 

   

목조로 된 내부가 참 인상깊었답니다.

   

뭔가 놀이동산에 온 기분이랄까...^^ ㅎㅎ 기분좋게 만들어주는 버스!

 

   

밖에는 햇살이 너무 강렬해서.. 정말 더웠는데요

다행히 버스에는 에어컨이 시원하게 돌아가고 있었답니다. :)

   

금방 가니까... 벌써 도착을 했네요 ㅎㅎ

   

   

   

저희가 첫번째로 들른곳은 마이크로네시아 몰(Micronesia Mall)

   

OPEN 10:00~21:00

   

괌에서 가장 규모가 큰 쇼핑몰입니다.

여기는 입구에요 ^^

   

   

   

인포메이션으로 가서 할인쿠폰을 받기로 했어요 ^^

   

호텔의 룸키를 보여주면 10%할인쿠폰을 준답니다~

   

다들 하나씩 받아갖고 입장 ㅋㅋ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바로 매이시스에 들어갈 수 있게 되어 있었어요 ^^

   

   

마이크로네시아 몰은

뉴욕의 고급 백화점 매이시스(Macy's)와 페이레스 슈퍼마켓, 멀티 플렉스 극장을 비롯해 패션, 뷰티,카메라, 전자제품, 스포츠웨어 등

간이 매장을 포함해130개의 전문 상점을 두루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

   

   

   

입구에는 바로 건물의 배치도가 나와있답니다.

   

건물이 은근 커서 길을 잃을지도 모르니까 잘 살펴보시는게 좋겠죠 ^^

   

   

   

정말 많은 샵들이 있었는데요~ 

 매이시스에는 DKNY, 게스, 토미 힐피거, 리바이스를 비롯해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은

최신 유행 브랜드들도 만나볼 수 있는데 시기에 따라 25~50% 세일이 진행되므로 저렴하게 옷을 구입할 수 있답니다.

   

2층에는 푸드코트와 대형 영화관도 있어서 쇼피와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몰이라 정말 좋은듯해요:)

   

2층에도 여러 샵들이 있었구요, 푸드코트와 영화관이 있었답니다.

   

제가 시간을 보냈던 이곳은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샵 ㅎㅎ

   

워낙 유명한 마샤아줌마 ㅠㅠ

아..정말 여기 있는것들 다 데려오고싶었어요 ㅎㅎ

   

신기한것도 참 많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알뜰주걱 ㅎㅎ

   

여기서 다같이 시간을 정해서 쇼핑을 하고 몇시까지 정문에서 만나자 약속을 했었거든요.

근데...몰이 생각보다 너무 커서..정말 다 돌아보지도 못했답니다 ㅠ

   

시간이 좀 여유있었다면 이것저것 많이 샀을텐데... 아쉬웠어요 ㅎㅎ

   

그래도 제가 작업할때 많이 쓰는거라 좀 튼튼한 아이로 구입을!

아주 만족스러운 쇼핑 :)

   

아까 받은 10%할인 쿠폰을 사용했답니다.

   

한개당 가격은 할인받아서 8.09달러~!

   

약속시간이 다가와서 다시 정문으로 가기위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중 ^^

구석구석 다 돌아보고 싶은데 아쉽네요 ㅠ

   

예쁜 옷들도 많이 있었는데 ㅎㅎ 옷을 그만 사야하긴 하지만.. 끝없는 욕심..ㅠㅠ

   

일행들을 만나서 이제 다른 쇼핑몰로 가기 위해 밖에서 버스를 기다렸어요 ~

   

매이시스 백화점이 보이네용 :)

다음에.....다시올..게 ㅠ

   

   

   

   

반갑게 맞이해주는 셔틀버스 직원들 ㅎㅎ

의상이 괌스럽네요:)

   

또 다른 버스를 타고...향하는 곳은 GPO(괌 프리미어 아울렛)입니다 ^^

   

가는길에 K마트도 서긴 했는데 우리는 시간상 패스하기로..ㅠ

   

가이드분이 그닥 볼건 없다고 해서 여기를 포기했네요..

   

   

   

저희가 마이크로네시아 몰에서 타고 GPO로 온 버스는 쇼핑몰 셔틀 노선이에요 ㅎㅎ

이렇게 막 여러가지를 목적지에 맞게 타시면 됩니다.

   

원데이패스 끊은걸 운전자분께 보여주면서 탑승하면 되구요 ^^

   

   

가장 기대가 큰 GPO(GUAM PREMIER OUTLETS)

   

OPEN 10:00~21:00

   

드디어 도착을 했어요 ^^

1

   

   

괌 프리미어 아울렛은 의류와 액세서리, 보석, 가방, 향수, 신발, 장난감등 다양한 물건들이 있고 대부분 유명 브랜드 제품이 있답니다.

시즌이 지난 의류와 잡화들은 2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잡화매장 로스(ROSS)는 여행객과 현지인들에게 인기만점!

   

여기는 생각보단 넓지 않지만 알찬곳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괌을 찾는 사람들이 꼭 가보라고 하는 쇼핑몰 1순위!

   

저는 일단 나인웨스트로 고고!! ㅎㅎ

전 세계적으로 많은 매장을 갖고 있고 우리나라에도 있는데요 가격이 여기가 많이 저렴하니까 ㅎ

나왔으니 사줘야 하는거죠~

   

   

매장이 정말 크더라구요~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이 신발들이 위에 진열되어 있고 가격도 적혀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사이즈를 선택해서 직접 꺼내서 신어보고... 계산하면 되세요 ㅋ

   

전 어떻게든 구입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찾아다녔답니다.

이것저것 신어보고..^^ 디자인이 특이한게 많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놓으면 신을만한 기본적인것들로 구입을 했답니다.
가방과 신발 2켤레를 샀는데도... 10만원정도 한듯..ㅋㅋ

대박이죠..-.- 우리나라에서는 신발 한켤레도 못살 가격..씁.

   

신발을 한개 사면 두번째 살때는 그 가격의 반값만 적용이 되서 친구들끼리 나눠서 사도 되고 혼자 두켤레를 사도 되고^^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ROSS~

   

정말 여기도 기대를 많이 하고 들어갔습니다 ㅋ

   

세일폭이 상당히 크더라구요~

   

음..뭔가 골라볼까 하고...여기저기 기웃기웃 거렸지요

딱 창고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데 사람들은 정말 많았답니다.

브랜드들도 생각보다 많았구요.. 옷도 정말 아주 쌓여있어요 ㅎㅎㅎ

   

고가의 브랜드도 잘만 고르면 대박을 건진다는데...글쎄요.. 저는 시간이 없어서도 그렇고 ㅠ

그냥 입구에서 질려버려서.. 나왔답니다.

   

나중에 정말 좀 여유롭게 일찍 가서 고르면서 쇼핑하고싶은 마음뿐 ㅎㅎ

   

   

정말 뭐좀 건져볼까..해서 옷들을 봤는데 여기서 이러다간 시간 다 보낼것 같고

그러다 다른것도 괜히 하나도 못살거 같아서 전 ROSS는 포기 ㅋ

   

들어보니 다른 일행분들도 마찬가지였다고 하네요 ㅋㅋ

   

   

   

ROSS 안녕.... -.-

   

   

이렇게 GPO까지 쇼핑을 마치고 버스를 타고 가려니 넘 지쳐서 ㅎㅎ

가이드분께 콜을 했어요~

   

친절하게 데릴러 와주셔서 저녁을 먹으러 고고!

이날의 오후 쇼핑은 이걸로 끝을 냈답니다.

   

   

   

   

마지막날 저녁엔 호텔에서 가까운 DFS 갤러리아로 쇼핑하러 고고!

   

괌에서 가장 번화한 플래져 아일랜드! 이곳엔 DFS 갤러리아를 비롯해 투몬샌드 프라자, 더프라자등에는 브랜드샵들이 정말 많답니다.

I ♥ GUAM 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티셔츠나 가방도 정말 많이 팔더라구요.

   

하나 살까...하다가 그냥 저는 기념품은 항상 그렇듯 자석으로만 구입 ㅋ

   

   

DFS 갤러리아 건물은 참 예쁜것 같아요~

여기 플래져 아일랜드 거리 자체가 참 깔끔하고 예쁘답니다.

   

   

   

저는 여기를 두번에 나눠서 방문을 했는데요 ㅎㅎ

   

첫날은 그냥 여기저기 매장을 구경하고 둘째날에 쇼핑을 했답니다.

   

   

DFS 갤러리아는 크게 네곳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패션월드, 부티크 갤러리아, 뷰티월드, 데스티네이션월드가 있습니다.

   

패션월드에는 버버리, 지방시, 폴로, 랄프로렌, 엠포리오 알마니, 마크제이콥스와 같은 캐주얼 의류매장이 있고

부티크갤러리아에는 구찌, 프라다, 디올, 샤넬, 루이비통, 까르띠에, 에르메스, 몽블랑같은 명품 브랜드가 있으며

뷰티월드에는 향수를 비롯해 각종 화장품들이 있답니다.

   

오픈 10:00~23:00

   

이곳은 무료 셔틀버스 뿐만 아니라 편도 택시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므로 어디서든 쉽게 찾아가실 수 있답니다.

   

   

   

많은 브랜드의 화장품샵들이 가득 ^^

   

화장품샵들 지나갈때면 너무 행복해요 ㅋㅋ

꼭 사지 않아도 구경하는 재미!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명품 초컬릿샵들도 가득하답니다.

   

선물용으로 구입하면 정말 좋겠죠 ^^

   

   

처음에...2층쪽 입구에서 입장할때 이 쇼핑카드를 준답니다.

   

이걸 저 잭팟기계에 바코드를 대면 뭔가 나온답니다 ㅋㅋ

두근두근 +.+

   

힐튼에서 제공하는 무료선물이 당첨되었네요 ㅋㅋ

   

사실 이건 제꺼 아니구요 지인분꺼 ㅠ

저는 뭐 필요없는 브랜드... 10%할인권이 되서..그냥 버렸어요 힝~

   

   

저 직원분께 당첨된거 보여주니까 뭐 신청서를 작성해야해서 ㅎㅎ

암튼 저게 두번이나 나와서 저 직원분과 두번이나 만났던 ㅋㅋㅋㅋ

   

우리나라 힐튼호텔가서 무슨 설명을 듣고 나면 신세계상품권 10만원짜리를 준다고~

그래서 당첨된 지인분들 두분이 신청서 작성을 했구요, 한국에 와서 설명듣고 가져가셨다고 하네요 ㅋ

   

아무튼 저분 생긴거와 다르게 너무너무 친절하고 유쾌했던 !!

사진도 찍어야 한다고 해서 같이 찍어주고 ㅎ 여기서만 한 30~40분 놀았던듯해요 ㅠㅠ

   

여기저기 둘러보기 바쁜 DFS 갤러리아~

   

그냥 뭐 면세점이나 백화점 구경하는거와 같지만 가격이 다르니 ㅋㅋ

   

비싼 명품들도 물론 있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사는것보단 저렴하지요:)

   

   

코치같은건 특히 미국에서 사면 정말 싼데... 여기는 근데 생각보다 그렇게 싸진 않았답니다.

   

선글라스도 할인하는 브랜드도 있어서 잘 고르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을듯해요.

저는 신행 갈때 구찌 선글라스 질러서.. 이번엔 자제모드 ㅋ

   

   

마크바이 마크제이콥스 가방들도 저렴하게 판매중 ^^

   

플래져 아일랜드쪽에 있는 매장에 비하면 좀 초라했지만... 그래도 건질만한 물건이 있더라구요 ~

전 특이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유행 안탈만한 그런걸 좋아한답니다.

   

여기서 시계도 정말 저렴하게 판매중 ㅋ

시계만 모아놓은 매장에도 있고 이곳에서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건...아이패드 가방~ ㅎㅎ

   

색이 참 선명하고 예쁘더라구요. 어느분이 사시려다... 안산듯;;

첨엔 이게 뭐지 싶어 물어봤더니 아이패드 가방이라며....ㅋ

   

전 아이패드가 없어서...패스 -.-

   

   

   

기분좋게 쇼핑을 마치고 지인분들과 잠시 휴식을 ㅎㅎ

이날이 마지막날이어서 좀 아쉬웠던 ㅠ

   

   

다니다 보면 중간중간에 Only at DFS라고 소개되어 있는 코너들도 있어요 ^^

이곳에서만 판매되는 제품들이죠.

눈여겨 보면 꽤 괜찮은 제품들도 많이 있답니다.

   

   

DFS 갤러리아는 위치도 너무 좋고 교통비도 무료에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명품들을 구입하실 수 있답니다.

괌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오는 곳이다 보니 정말 크게 지르시는 분들 많이 봤다는 ㅋㅋ

   

영업시간도 오후 11시까지라 저녁에 할거 없으면 와서 쇼핑해도 되구요:)

   

괌은 정말 쇼핑천국답게 교통도 참 잘 되어 있고, 여기저기 갈곳이 너무 많은것같아요.

나중에 괌에 다시 가게 된다면 좀 더 합리적인 쇼핑을 즐기고 싶네요 ^^

   

   

   

http://sticker.hana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