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2011.06.17 13:20

   



달콤한 싱가포르를 느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

바로! 싱가포르 대표 군것질 야쿤 카야 토스트를 맛보는 것! 


   


싱가폴에서
먹어봐야지 했던 음식! 바로 야쿤 카야 토스트였다 :)

싱가폴에서는 카야잼으로 만든 카야 토스트가 인기를 독차지고 하고 있다고!


   

   



카야 KAYA ??




카야잼은
코코넛과 계란으로 만든 싱가포르의 잼인데 맛보 그 맛에 중독되어 버릴 만큼 맛.있.다.!

그 유명세가 한국까지 전해져와, 이제는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는 야쿤카야토스트.

나 역시 강남역 지점을 자주 이용하곤 있지만, 역시 본고장에서 먹는 그 맛과는 비교할 수 없다.

 

   



   


호텔
조식을 배부르게 먹었지만 .. 그래도 카야토스트는 먹어봐야지 하는 생각에

지하철 타고 부기스 스트리트 가는 길에 야쿤 카야 토스트에 들렀다

오늘도 싱가폴 날씨는 - 맑음!! ^_^

   



   

야쿤 카야 토스트는 싱가폴 국민의 사랑을 받는 토스트인만큼 곳곳에서 발견할 있는데

우리가 방문한 곳은 호텔 바로 건너편 센트럴 몰에 있는 지점 :)

   



   

매장 내부는 넓지 않았지만 테이블이 자그마하고 여러 개가 있어서 자리를 잡기가 힘들진 않았다.

중간에
카운터가 있고, ㄱ자 모양으로 테이블 공간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카야 토스트와 커피로 아침을 먹고 있었다 굉장히 조용한 분위기...

   



   

카운터가 비어있길래 틈을 타서 찰칵 :)

카운터 앞에는 야쿤카야잼을 팔고 있으니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이 곳에서!

물론 한국 야쿤카야토스트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본고장인 만큼 여기가 조금 더 저렴!




   

세트 메뉴도 있었는데 그냥 단품으로 주문했다.

야쿤카야토스트와
버터슈가토스트, 그리고 아이스커피와 따뜻한 커피!

가격은 하나하나 기억이 안나는데 세트가 4.2 싱가포르 달러였다. 한화로 3600 정도....

커피랑 토스트가 4천원이 되는 가격이니 몹시 착한 셈이다!

   



   

싱가포르 커피 색깔은 독특하다. 마치 베트남 커피 같은 느낌.

프림이나 우유를 넣은 일반 커피보다 더 진한 갈색을 띠고 있는데 코코아보다는 옅고 ...

커피에 연유가 들어간다는데 그래서일까? 달달한 맛도 풍미가 깊다.



   

달달한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만족할만한 괜찮은 맛. :)

지금까지 마시던 커피랑은 색다른 느낌이다. 지나치게 독특하단 거부감도 없고 딱 좋다!

커피 종류는 대여섯가지 정도 되는데, 가격은 보통 2~3 싱가포르달러 (한화 1800~2700원) 정도로 저렴하다.

   


   

요건 아이스커피!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인의 취향을 고려하여, 곡물빵과 흰 식빵 중에서 선택할 수 있게끔 되어 있었는데

여기서는 일단 기본 곡물빵에 나오는 듯 했다.

겉을 바삭하게 구운  곡물빵 두 개 (즉, 식빵이 네 장) 가 기본으로 나오는 듯 했다.


   

   

빵을 들춰보면 이런 모습! 카야잼 위에 소담스런 버터 조각이 하니 올려져있다.

이렇게
보니까 왠지, 나도 카야잼만 구입하면 집에서 똑같이 만들어 먹을 있을 같은 자신감이 샘솟는다. 히~ 

      



   

버터슈가토스는 정말 이름 그대로 설탕 듬뿍 뿌려진 위에 버터 조각 세개가 ~

이것도 집에서 한 번 만들어 먹어 볼 수 있을 것만 같은 모습?

   



   

만드는 방법은 심플해보이지만 맛 만큼은 소박하면서도 자꾸 손이 가는 중독성이!

야쿤 카야 토스트를 알기 전에는, 사람들이 '카야잼~ 카야잼~' 하는 이유를 몰랐는데 ..

처음엔 카야라는 과일이 있나? 했었는데 ~ 직접 먹어보니 역시! 하는 느낌.

다른 잼보다 확실히 덜 물리는 느낌이랄까.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이 부드럽다.

   

   

커피랑 어울리는 야쿤카야 토스트 :)

센트럴몰에는 입구 1층에 있어서 찾기가 쉽다! 바로 앞에는 BBQ매장이 있다.

그리고 싱가폴 내에서도 1호점은 차이나타운에 있는 곳이라고 하니 1호점의 맛이 궁금하신 분은 도전!

   



   

테이크아웃 한 아이스커피를 들고 느긋하게 클락키 역으로 가려고 했는데 ...

아뿔싸! 싱가포르에서는 음료를 들고 지하철을 탈 수 없다고 한다!

역시 공중질서가 확실한 싱가포르다운 엄격한 모습 ..

남은 음료는 그 자리에서 후다닥 급히 마셔버렸다.

   

   

   

요건 센트럴시티에 가서 구입한 야쿤카야잼!

주먹보다 조금 더 큰 크기로, 더 큰 것이 사고 싶었으나 .. 이 용량이 판매중인 카야잼 중에서는 가장 큰 용량이었다. 

가격은 환율 계산했을 한화로 개당 4천원 정도? 저렴해서 4 구입했다!

   

   


   

그리고 이렇게 패키지로 박스에 담아 선물용으로 판매하는 야쿤카야잼도 있으니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려면 요걸로 고르시길! 

물론 단품으로 사는 것 보다는 가격이 조금 더 추가된다는 사실~

   

   

날씨도 좋고 맛있는 것도 많아서 마음도 몸도 배도(?) 들떠있었던 하루 ㅋㄷ

가격도 저렴하고 싱가폴이 원조이니 카야잼 좋아하신다면 들러봐도 좋을 같다 :)

   

   

야쿤 카야 토스트 (Ya Kun Kaya Toast )

   

오픈시간:오전 730~오후 7 (주말 : 오전 8~오후 6)

가격 : 카야 토스트 세트 S$4.2

http://www.yak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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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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