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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간사이

[일본간사이여행] 오사카 치보엘레강스 + 타코야끼쿤



 

하나투어와 함께한 간사이원정대!!


고베에서 이틀을 보내고 드디어 오사카 입성 !!

먹다 망한다는 오사카.


대체 어떠한 맛들이 우리를 기다려줄지 기대된다




우리는 체크인을 하고 난바쪽으로 향한다























오사카에 오면은 역시 오꼬노미야끼를 빼놓을순 없지 않는가

일본 모든지역에 위치한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치보


치보에서도 고급라인을 운영중인데 이것이 바로 치보 엘레강스
























 

런치 메뉴들은 1,000엔 가량한다


우리는 오꼬노미야끼와 야끼소바를 먹기로하고 입장!!



















 

일반 치보랑 다른점이라면은 시끄럽지 않고 음식을 눈앞에서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주방에서 만들어와줘서 철판에 놔주면은 그 자리에서 살짝 익혀서 먹으면 된다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직원 서비스도 친절하니


무척이나 좋았다



































 

음식이 나오기전 샐러드가 나오고 ,



































































 

야끼소바입니다.


역시 맛있네요!









































 

오꼬노미야끼!!


주방에서 바로 요리되어서 나오기 때문에


살짝 철판에 익혀서 드시면 된다








사실 두명이서 하나씩 먹으니 살짝 아쉬운 감이 있다.


물론 오꼬노미야끼로 배를 채워서는 안된다!


왜냐면 오사카에는 먹거리 천국이기때문에


하나로만 배를 채우면 안된다!


우리는 근처에 타코야끼를 후식으로 먹을려고


하이에나처럼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타코야끼쿤 (타코야키쿠응)


눈앞에 보이는 게 바로 타코야키쿤이다!


혼자서 요리하고 계시는 모습이 왠지 맛있어 보이고


줄도 적당히 서 있는게 분명 맛있는게 틀림없어 !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인상 좋으신 아저씨가 인자하신 미소를 지으시며 만드시는 타코야키!


느긋한 마음으로 타코야끼가 익을때까지 기다려봅니다 :)





















신사이바시나 도톤보리 난바를 걷다보면 쉽게 눈에 띄는게 타코야끼 음식점들


사실 어느곳에 먹어봐도 역시 오사카 타코야끼는 다 맛있는 것 같다





















 

드디어 노릇노릇해 질려고 한다





















15 cm

 

콜라는 120엔


자판기 가격이랑 똑같이 받아서 놀랬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간식으로 먹기 딱 좋은 타코야끼!

















 

드디어 완성이 되었나봅니다 :)

































































 

이곳은 직접 소스와 가다랑어를 직접 뿌리는게 특징이다



맛도 일품!!



사실 만들어지는 과정을 쭈욱 봤던지라


확실히 보여지는게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맛은 정말 좋았다






여러분들도 오꼬노미야끼로 채우지 못한 배를


타코야끼로 채우는 것도 좋은 선택일 듯 합니다 :)























 

제가 먹은 타코야키쿤은


nhk에서 방송 될 정도로 유명한 곳인가보다




먹다 망한다는 오사카 여행


앞으로 시작이다 !!

















그 밖의 사진들..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sevatel






이번 '간사이 원정대' 여행은 하나투어와 JNTO(일본정부관광국)의 협찬 지원을 받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