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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문

중국 3대 온천도시! 복주에서 즐기는 뜨끈뜨끈 온천! 원맥온천을 찾다.

 

 

 

 

 

중국 3 온천도시 복주에서 즐기는 온천욕, 원맥온천

 

 

'온천'하면 역시 일본?? NO!! 요즘 중국이 온천여행지로 뜨고있다!!

오래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온천욕을 즐겨온 만큼
나라마다 나라의 문화와 개성이 담긴 온천욕을 즐길 있다.

그렇기때문에 중국에는 중국의 자연을 느낄 있는 노천온천이 많이 있다.

하나인 중국 복주의 원맥온천을 찾았다.

 

 




 

 

 

도시 안에 산이 있고 도시가 속에 있다는 평을 듣는 만큼 자연과 도시과 조화된 도시, 복주!!

복주는 중국 3 온천지의 하나로 온천의 도시이기도 하다.

복주의 온천은 샘줄기가 많고 물량이 많으며 수온이 높고 품질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도시 전체적으로 온천수가 나와 복주의 대부분의 호텔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은 온천수라고 한다.

 

 

 



 



 

 

원맥온천은 온천의 도시, 복주에서도 정부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아주 믿음직한 온천시설이다.

그만큼 시설도 깨끗하고, 친절한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다.

 




 

드디어 원맥온천 입장-!!!

 

 





 

 

원맥온천은 규모는 그리 크지 않다.

수영장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온천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원맥온천은 높은 빌딩이 가득하고, 사람많은 도시 복주에서 휴식을 즐길 있는 공간이다.

온천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빌딩들이 보이는데 주변 환경과는 다르게 원맥온천은 나무와 꽃이 가득하다.

도심 휴식공간이라는 말이 닿는 곳이다.

 

 

 



 

 

여기저기 매달려있는 홍등과 중국의 전통적인 지붕 모양을 온천시설이 원맥온천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그리고 ()자가 새겨진 건물은 원맥온천의 식당이다.

 

 

 



 

 

원맥온천 안쪽으로는 여러 개의 방이 있었다.

 

 

 



 

 

방에서 호텔처럼 머물며 온천을 즐길 있는데, 온천장과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편하다.

하지만 모든 방들이 호텔처럼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방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침대가 들어가 있는 방도 있는 반면,

 

 

 



 

 

침대 대신 의자가 있는 방도 있었다.

외에 테이블이나 화장실 시설등 나머지는 같았다.

 

 


 

 

 

온천욕을 편안하게 즐길 있도록 수건과 편한 , 슬리퍼 등이 옷장 안에 있었으며

젖은 물건을 담을 있는 비닐봉지 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그리고 방의 하이라이트!!

 

 

 

테라스에 있는 온천장!!!!!!!

혼자서 사용하거나 일행들끼리만 사용할 있기 때문에 보다 오붓하고 한적한 온천욕을 즐길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원맥온천에서의 온천욕을 즐겨 시간-!!

 

 



 



 

 

 

원맥온천 안에는 온천장과 함께 마사지를 받을 있는 공간도 있었다.

그리고 목조건물과 온천장을 둘러싸고 있는 하얀 벽과 벽에 새겨진 장식 등에서

중국의 전통적인 느낌을 많이 받을 있었다.

 

 

 


 


 

 

 

안에는 온천 중간중간에 있도록, 의자와 테이블이 있는 휴식공간 등이 곳곳에 있었다.

물론 간단하게 먹을 있는 음료와 간식을 먹을 있는 공간도 있다.

 

 

 

원맥온천의 여러 종류의 온천탕들을 살펴보자~

 

 

 


 



 

 

 

탕마다 이름과 효능이 적힌 표지판이 있었지만 한자로 적혀있어서 해석을 하진 못했다.

어찌되었든 온천을 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효능은 뒷전이고

그저 따끈한 물에 몸을 담그고 있는 것만으로도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쑤시던 몸이 풀리는 느낌!!!

 





 

 

이곳은 원맥온천의 또다른 !

원맥온천에 있는 온천탕들은 탕마다 벽이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굉장히 독립적인 느낌이 들었다.

 

 

 

 

 


 

 

여러 종류의 식물들이 심어져 있어서 자연 속에서 목욕을 즐기는 기분이었다.

 

 

 


 




 

특이한 모양의 탕들.

온천탕은 다른 온천탕들보다 크다.

그래서인지 다른 탕들에 비해 오픈된 느낌이 들었다.

 

 




 

 

 

 

규모가 적당해서 탕의 갯수도 적당했다.

즐겨보지도 못할 정도로 많지도 않고, 그렇다고 온천하는 재미가 없을 정도로 적지도 않을 만큼이었다.

 

 


 

 

 

한쪽에는 나무욕조가 쫘르륵~

욕조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고, 발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온천욕을 하다

잠시 떨어져서 혼자 온천을 즐길 있다.

 

 

 



 

 

 

나에게 맞는 약품이나 자연재료를 사용할 있어 건강에도 아주 좋다.

 

 

 




 

 

원맥온천의 중심에 있는 수영장.

수영장에서 자유롭게 수영도 즐기고 수영장 곳곳에 기포가 뿜어져나오는 기계(?) 설치되어 있어서

의자에 앉아 편하게 수압마사지를 즐길 수도 있다.

 

 

 





 

수영과 온천을 즐기고나니, 배가 고파졌다. 너무 열심히 놀았나ㅎㅎ

출출해진 배를 채우기위해 원맥온천 내에 있는 식당을 찾았다.

 

 

 



 

 

식당에는 중국 특유의 돌아가는 원형테이블로 되어있었고, 한곳에 자리를 잡았다.

얼마지나지 않아 음식이 나왔다.

()자가 새겨진 식기가 무거운 것이 고급스러워 보인다.

 

 

 



 

먼저 나온 음식은 따끈한 차와 이름 모를 음식.

국같이 생긴 음식은 뭐지...?

 

 

 



 

 

음식은 땅콩이 들어있는 음식이었다.

땅콩죽이라고 하기에는 묽어서 이름지어보자면 땅콩 정도???

음식에 기름기가 있길래 느끼할줄 알았는데 한입먹고나니 띠용-!!

전혀 느끼하지 않았으며 팔팔 끓여서 부드러워진 땅콩이 아주 고소하고 담백했다.

 

 

 


 

 

다음으로 나온 어묵이나 완탕같이 생긴 이음식은....?

 

 

 



 

 

뽀얀 사골국물 같은 곳에 얇게 만들어진 완탕 등이 들어있었다.

음식은 약간 느끼했다. 그래서 후추나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고나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다.

 

 


 

 

 

 

특히나 어묵이 맛있었다.

만두처럼 안에 고기와 야채속이 들었는데 쫄깃쫄깃한 어묵과 담백한 맛을 내던 속이 어울렸다.

그런데 정확히 음식이 어묵인지는 모르겠다.....어묵과 식감도 맛도 굉장히 비슷했다.

 

 

 

 

 

중국의 3 온천 지역 복주에서 즐기는 즐거운 온천!

 

정부에서 관리해 깨끗하고 좋은 시설을 자랑하고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있는 원맥온천에서의 즐거운 시간이었다.

 

 

 

 

 

<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

 

 

 

 

http://www.youtube.com/stick2r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yamapi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