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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여행] 야자수나무길이 아름답게 펼쳐진 방센비치를 거닐다! (스티커in방센/파타야 패키지여행)

 

   



   

정말 정말 정말로 본격적인 여행이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

   

태국에서는 조금만 길을 나서면 국왕과 왕비의 사진과 동상들을 만나게 되는데요,

   

그들의 유년시절부터 현재 모습까지 정말 다양한 삶의 모습들이 보여집니다.

   

태국 전역이 왕족들의 앨범이기도 한거겠죠?

   

버스 위에도 저렇게 국왕의 사진이 붙어있네요-

   

다같이 국왕님께 "싸와디카~" 한번 외쳐주고 오늘의 여행을 시작할까요?!

   





   

    태국의 방센비치는 관광객들 보다는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지역입니다-

   

에메랄드 빛의 바다는 아니지만 곳에서도 현지인들은 물놀이를 즐긴다고 합니다.

 

오전에 들렀는데도 바다에서 놀고 있는 현지 사람들을 몇몇 있었습니당

   

 

해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따듯한 날씨에는 한적한 바다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방센비치에서 따사로운 햇볕아래 여유로운 바다의 모습을 보게 되어서 새로운 매력을 느낄 있었지요

 

   

무엇보다 길게 뻗은 야자수나무 길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길의 야자수나무 그늘아래에서 여유있게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는 꼬마아이가 부럽네요

   

나도 자전거 타는거 좋아하는데 ☞☜

   



 

비치 인근에는 주택가와 리조트가 있고

 

상인들이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을 판매하는 모습도 있습니다.

 




   

다듬어진 차도와 인도 바로 옆에는 모래로만 만들어진 길도 있는데

   

길이 너무 예뻐서 바다로 가기 전에 길에서 한참을 서있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머물렀지요

   

정말 사진찍기도 좋고 동남아에 여행온 기분을 만끽하며 걷기도 좋은 길이네요

   

 

"안녕~?"

 

동영상 촬영도 신나게 해왔는데 화질도 촬영도 정신이 없어서 캡쳐로 보여드립니다 ㅎㅎㅎ

 



   

B.A.N.G S.E.A.N BEACH

   

한적한 여름바다를 보는 느낌도 좋네요 ^^

 

 


   

바다를 바라본 뒤에 뒤를 돌아보니 미미씨언니가 파라솔 그늘 아래 계시네요 :-)

   

얼른 달려가서 파라솔 의자에 누워보았습니다. (정말 잠깐이었는데 정신 놓고 있는거 찍혔나요 ㅋㅋ)

   

- 시원하고 편안하고~~~~

   

"그냥 오늘은 여기서 여유를 느껴보고 싶소, 두고 떠나도 좋소"

   

라고 버티고 싶었지만 어딘가에서 최부장님이 아이스크림을 마구마구 쏘고 계시다는 소리가 들려서 달려갔습니다-

   



   

유독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타일랜드!!

(마지막날 야시장에서 먹은 것만 빼고)

   

방센비치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파는 아자씨를 만났어요! ㅎㅎ

   



   

   

오토바이에 종이 달려 있었는데

   

 우리나라 두부나 찹쌀떡 장사가 종을 흔들며 판매를 했던 것과 같은 이치로

   

여기에서도 종소리로 "코코넛 아이스크림 드세요" 알린다고 합니다.

   

다들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P

   

   



   

아이스크림도 맛나게 먹었으니까 다시 차로 타서 원숭이언덕으로 이동할까요? 방센어시장이었나?

   

아무튼 코코넛아이스크림 먹어서 기분 짱짱짱 :-D

 

아이스크림만 다시 먹을 있다면 당장이라도 다시 찾고 싶은 방센비치 였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