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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나트랑

나트랑의 애드벌룬, 시클로 체험 [스티커 in 베트남]



 

[베트남 나트랑여행] 나트랑 애드벌룬, 씨클로 체험 (스티커in베트남 #05) 

 

 

이번 포스팅에서는 나트랑 시내를 돌아볼 수 있는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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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나트랑 시내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애드벌룬,

 

에서 나트랑 시내를 둘러 볼 수 있는 씨클로 입니다.

 

 

 

두 가지 탈 것인 이 애드벌룬과 씨클로는 취향에 맞게(?) 하늘에서, 그리고 땅에서 나트랑의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

 

스티커들도 나트랑에 왔으니 이 대표적인 두 가지 탈 거리를 모두 타보기로 했습니다. 두근두근.

 

 

 

 

 


 

 

해질무렵 애드벌룬을 타는 곳으로 고고싱 :-)

 

 

나트랑의 애드벌룬은 낮에 갔던 혼땀섬의 혼땀리조트에서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한 명씩 태워주는 게 아니라 일정한 인원  (열 몇명 인가...? 기억이 ^^;;;) 이상이 모여야 태워준답니다.

 

 

애드벌룬은 말 그대로 거대한 풍선에 헬륨가스를 가득 채워서 하늘로 띄워보내는 원리랍니다.

 

(저는 불을 지펴서 타는 열기구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ㅋㅋㅋ)

 

 

기준 인원이 모일 때까지 천천히 근처를 둘러보았습니다.

 

 

 

 

 


 

 

바로 옆에 바다가 붙어 있어서 바람을 쐬면서요. :)

 

 

 

 

 


 

 

해질무렵이라 고기잡이 배들이 들어오고 있더라고요.

 

 

 

 

 


 

 

어딜 가나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_^

 

 

 

 


 

 

애드벌룬 타는 곳 옆에는 작은 놀이터가 있었는데, 놀러나온 아이들이 많았답니다.
귀여운 아이들 ㅋㅋㅋㅋㅋㅋ 카메라를 들이대니까 포즈를 취해줍니다. 아이고 예뻐라

 

 

 

 

 


 

 

하늘로 띄워지는 애드벌룬 이예요. 아래서 튼튼한 줄을 매달아놓아서 우주까지 영영 날아가버리지는 않으니까 안심하시길! ㅋㅋ

 

 

 

 

 


 

 

이렇게 점점 올라간 거대한 애드벌룬은 어느덧.. 점점 작아집니다 ㅋㅋㅋ

 

 

아래서 보는 게 더 어지러울 지경 ㅋㅋㅋㅋ @_@

 

 

자 드디어 직접 타보게 되었습니다!!! 신난다!!!!! 재미난다!!!!!!!!!!!ㅋㅋㅋㅋㅋㅋ

 

 

 

 

 


 

 

점점 올라가는 애드벌룬 ㅋㅋㅋ 방금전에 아이들이 있던 놀이터의 모습이 보이네요.

 

 

 

 

 


 

 

애드벌룬이 올라갈 수록 작아지는 사람들.. 아니 오토바이들?ㅋㅋ

 

 

 

 

 


 

 

집도... 차도... 사람도.. 오토바이도 점점 작아집니다...

 

 

오오오오 !!!!!!!!!!!! 

 

 

 

 


 

 

한 눈에 들어오는 나트랑 시내의 모습 !!!!!! 와!!!!!!!!!!!!!! 정말 멋졌어요 !!!

 

 

 

 


 

 

나트랑 시내는 이런 모습이였군요!

 

 

 

 


 

 

오밀조밀한 집들이 귀엽게 느껴져요.

 

 

 

 

 


 

 

 


 

 

나트랑에 머무는 동안 오고갔던  다리들도 보입니다. 

 

 

 

 


 

 


 

 

아름답고 이국적인 풍경에 "우와 우와" 감탄사들이 터져나왔습니다!!

 

 

아쉽게도 이 날 구름이 많아서 일몰을 못 봤어요 ㅠㅠㅠ

 

 

애드벌룬을 타고 보는 일몰이 정말 멋지다고 하는데 아쉽아쉽!!!!!!

 

 

 

 


 

 

저어기 산 너머로 넘어가는 해를 찍고 싶었는데 말이죠.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봅니다 :-)

 

 


그리고 나트랑 시내를 둘러 볼 수 있는 또 다른 탈 것! 바로 
씨클로입니다.

 

 

씨클로란, 베트남 관광에 있어서 대표적인 탈 거리로, 자전거를 개조해서 만든 운송수단이예요.

 

앞에 의자를 놓고 거기에 승객을 태우고 운전기사는 뒤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운행을 한답니다. ^^

 

 

 

 

 


 

 

바로 이렇게 생긴 씨클로!

 

 

실제 나트랑 도로에서 운행되기 때문에 오토바이와 차들의 틈새에서 요리조리 지나다닐 수 있는 묘미!

 

 

 

 

 


 

 

이렇게 막 옆으로 오토바이가 지나다녀요 ㅋㅋㅋㅋ

 

 

※주의 : 씨클로를 탈 때는 카메라와 소지품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한답니다.

 

오토바이 날치기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카메라는 꼭 목에 걸고 있어야 해요!

 

 

 

 

 


 

 

저를 태운 씨클로 아저씨는 일행들 중에 가장 늦게 달려서 자꾸만 뒷모습을 많이 찍어버렸네요 ^^;;;

 

 

 

 

 

 

 

마지막은 예쁘니 스티커 모델들의 씨클로 탑승샷으로 마무리 !!!!!

 

 

 

나트랑 시내 곳곳을 둘러 볼 수 있는 두 가지 탈 것 애드벌룬과 씨클로! 

 

나트랑에 가본다면 하나쯤은 타보는 것도 재밌는 추억이 될 것 같네요 :D

 

 

 

 

복길이의 스티커 in 베트남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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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을 통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