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낮의 열기만큼 뜨거운 나트랑의 밤!

 

 

 

 

쨔잔~~ 오늘은 나트랑 여행 3탄!! 나트랑의 밤을 즐기기 편인데요~

 

한 낮의 뜨거운 열기 만큼이나 즐거운 나트랑의 밤!

 

어떻게 해야 나트랑 제대로 즐기고 왔다는 소릴 들을까요?!! ㅎㅎ

 

지금부터 나트랑의 밤 핫 스팟을 팍팍 소개해 드릴께요~ ^^

 

 

 

 

 

 

 

#1. Louisiane brew house

   

 

아~ 덥다 더워~!!

 

더운 여름이면 생각나는 그것!!

 

쉬원한 맥주!!! 올레~~~~

 

나트랑에 가신다면 꼭 맛봐야 할 것 중 하나가 바로 수제 4색 맥주입니다.

 

 

 

 

 

 

 

쨔쟌~~ ㅎㅎ 간판에 보이는 쉬원한 맥주잔이 벌써부터 침 넘어가게 만드는데요~ ^^

   

 

 

 

 

 

 

입구에 들어서면 이렇게 큰 통을 보실 수 있어요.

 

아마도 이 안에서는 맛있는 맥주가 잔뜩 들어있겠죠~ ^^

 

 

 

 

 

 

 

가게 안으로 좀 더 들어가면 야외 느낌 물씬 풍기는 공간이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아름다운 음악을 라이브로 즐기실 수 있답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찰랑 찰랑 물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뭔가 여행지의 여유가 느껴지는 풍경이랄까요~

 

딱 보면 고급 레스토랑 같은데 말이죠~

 

이곳의 인기 메뉴는 다름아닌 피자와 맥주!! ㅎㅎㅎ 반전의 매력이 팍팍 느껴지죠~

   

 

 

 

 

 

 

한쪽에는 이렇게 포켓볼이 준비되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었으나...

 

저는 일명 개발이라.. ㅎㅎㅎ X사리 대마왕이라고도 하죠~~

 

근데 외국인들이 즐기는 모습이 왠지 훈훈하더라구요.

 

영화속 흔히 볼 수 있는 외국 펍의 분위기가 느껴진달까요~

 

 

 

 

 

 

 

쨔쟌~~ 드디어 나온 하와이안 피자!!

 

우와~ 크기도 어마어마 하지만... 비쥬얼이 정말 너무 먹음직스러워요!!

   

 

 

 

 

 

 

그리고 요게 바로 4색 맥주!!

 

이름 그대로 4가지 다른 색을 자랑하는 맥주입니다.

 

모두 수제 맥주라는 사실!!!

   

 

 

 

 

 

 

색만 다른거 아니냐구요?

 

오!~~ No! No! No! No!

 

향도 맛도 다른 맥주랍니다~~~~

   

 

 

 

 

 

 

ㅎㅎ 아~~ 빨리 빨리 맛보고 싶네요!!!

 

 

 

 

 

   

 

 

달콤한 하와이안 피자 한 입 앙~ 먹고~

 

한잔씩 맛보는 4색 맥주의 맛!!

 

red ale - wiiber - pilsener - dark lager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red ale과 상큼한 향이 일품인 wiiber 그리고 말이 필요없는 내 사랑 pilsener 진한 맛이 느껴지는 dark lager까지!!

   

온 몸으로 느껴지는 쉬원한 수제 생맥주를 맛보러 꼭 들러보세요~ ^^

 

 

 

 

 

 

 

#2. 해변노점

   

나트랑의 밤 즐기기 2번째는 바로 해변노점입니다.

 

 

 

 

 

 

 

밤이 되면 해변가가 더 활기차 지는데요.

 

바로 요 해변노점 때문이죠~

 

다양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나트랑의 해변노점~

   

 

 

 

 

 

 

새우, 꽃게, 조개, 오징어, 랍스터까지!!

 

종류도 다양한 나트랑의 해변노점~

 

먹을걸 그냥 지나친다면 예의가 아니죠~

 

이미 차버릴 대로 차버린 배.. 하지만 해산물은 다르다며 맛을 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바로 요 랍스터!!!! ㅎㅎㅎ

 

이때가 아니면 언제 랍스터 한번 맛보겠냐며~~

 

냄새도 킁킁 맡아보고 요리조리 살펴서 실한 놈으로 골라봤습니다.

   

 

 

 

 

 

 

숯불 위에서 바로 샤샤샥~ 구워주는 해변노점의 랍스터

 

 

 

 

 

 

 

아주머니는 신의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열심히 랍스터를 뒤집어 주시더라구요.

 

우와우와~~~ 냄새가 점점 솔솔~~~

 

 

 

 

 

 

 

어느정도 겉면이 익으면 반으로 갈라서 속까지 꼼꼼하게 구워주시는 센스!!

   

 

 

 

 

 

 

해변 노점에서 주문을 하면 뒤쪽에 있는 해변가에 이렇게 자리를 하나 내어주세요~ ㅎㅎ

 

파란색 돗자리 깔린 자리 하나 차지하고 있으니..

 

쨔쟌~~~ 속이 꽉찬 실한 랍스터를 자리로 가져다 주시더라구요~ ^^

 

오동통통 그맛이 최고였답니다!!!!

 

 

 

 

 

 

 

#3. Sailing club

   

배도 부르고 뭐 씐나는 즐길거리 없을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나트랑의 밤 즐기기 3번째는 바로 나트랑의 핫스팟!! 세일링클럽입니다.

   

   

 

   

후끈후끈 열기가 느껴지시나요?

 

나트랑의 젊은이들 뿐만 아니라 나트랑을 찾은 전세계 여행객들로 가득한 세일링클럽~

 

씐나는 음악소리가 쿵쿵쿵~~ 울려 퍼지고요~

 

저도 덩달아 움찔움찍~ 리듬을 타봅니다~ ㅎㅎㅎ

 

하지만.. 전 뻣뻣한 각목일 뿐이고.. ㅠㅠ 마음과 다르게 몸음 따로 놀고..

 

춤을 못 추는 사람이라도 여행자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세일링 클럽 씐나는 나트랑의 밤을 즐겨보아요~ ^^

   

 

 

 

 

   

 

세\일링 클럽의 입장료는 5달러 인데요.

 

그럼 제공되는 기본 음료입니다.

 

약간... 레드불? 비스무리한 맛이 나는 요 칵테일!! ㅎㅎ

 

생각보다 맛나더라구요~

 

씐나게 흔들흔들~~~ 나트랑의 밤을 즐겨보아요~ ^^

   

   

 맛있는 4색 맥주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기는 해변노점의 랍스터구이 그리고 씐나는 클럽 즐기기까지!!

 

나트랑의 밤은 짧고도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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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을 통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