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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나트랑

나트랑의 바닷물 속 들여다보기 [스티커in 나트랑]


 

 

베트남 인기 휴양지 나트랑, ④나트랑의 바닷 속 들여다보기 - 스티커 in 베트남

 

 

 

베트남 최고의 휴양지인 나트랑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물을 두고 구경만 할 순 없겠죠?!!

 

오늘은 나트랑에서 즐기는 씐나는 물놀이를 소개해 드릴꺼에요~

 

 

 

 

 


 

 

나트랑의 아름다운 해변도 있지만 물놀이의 천국이라 할 수 있는 혼땀섬에 갑니다.

 

하나투어를 이용하신다면 하나투어 전용 선착장으로 좀더 편하게 혼땀섬으로 가실 수 있어요.

 

저희두 하나투어 전용 선착장을 이용해서 혼땀섬으로 Go~ go~

 

 

 

 

 


 

 

혼땀섬까지 안내해줄 배입니다.

 

 

 

 

 


 

 

우리는 바로 혼땀섬으로 가지 않고 중간에 호까섬 수족관도 들르기로 했어요.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조금 가다 보면 캡틴 잭 스패로우가 있을 것만 같아보이는 배가 보여요~ ㅎㅎ

 

조기가 바로 호까섬 수족관입니다.

 

 

 

 

 


 

 

입구부터 수족관 분위기 폴폴~ 풍기죠~

 

호까섬의 수족관은 크진 않지만 베트남의 바닷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물고기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도 아기자기 이쁘게 꾸며놓아서 아이들이 참 좋아할 듯 하더라구요.

 

 

 

 

 


 

 

ㅎㅎ 귀요미 니모~~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니모가 보이더라구요.

 

 

 

 

 


 

 

언더더씨~ 언더더씨~~ ㅎㅎ 인어공주에서 보고 홀딱 반했던 귀여운 바다의 말~ 해마입니다.

 

어찌나 도도하던지 꼿꼿이 서있는 모습이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물의 흐름에 따라 둥실둥실~ 떠다니더라구요.

 

 

 

 

 


 

 

잔뜩 가시를 세운듯 보이는 물고기

 

작고 귀여운 요 녀석은 아마도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잔뜩 날을 세운게 아닐까 싶어요.

 

 

 

 

 


 

 

입구가 귀여운 물고기들의 수족관이었다면

 

이번에는 거대 물고기 수족관입니다.

 

보기만 해도 헉! 소리나게 크고 무서워 보이는 물고기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 녀석 이렇게 보여도 크기가 어마어마 한 녀석이랍니다.

 

 

 

 

 


 

 

그리고 제가 쪼아하는 귀여운 꼬북이!!

 

ㅎㅎ 느릿느릿 거북이도 물 속에선 박태환 급이라는거!!

 

어찌나 빠르게 헤엄치고 다니던지 수족관 안을 계속 빙글빙글~

 

사진 한 장 찍기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가운데 바닷속을 그대로 옮긴 듯 보이는 원형 수족관이 있었어요.

 

파란색의 작은 물고기 부터 귀여운 줄무늬 물고기, 니모까지~

 

베트남의 바닷속을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나트랑 Tringuyen 수족관

 

조 위에 올라가면 전경을 내려다 볼 수도 있어요.

 

 

 

 

 


 

 

사람들이 모여있길래 뭔가 하고 가봤는데요.

 

물고기에 밥 주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약간의 돈을 지불하면 이렇게 멸치 한 봉지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걸 물고기들에게 던져주면 곰새 달려와 받아 먹는답니다.

 

 

 

 

 


 

 

날쌘 다른 물고기들에 밀려 밥을 잘 받아 먹지 못하는 거북이들을 위해 저는 거북이에게 밥을 주기 위해 애썼는데요.

 

 

 

 

 


 

 

거북이 등에 올라탄 저녀석... 완전 얌채에요!!!!

 

거북이 등에 올라타 있다가 제가 거북이 주려고 멸치를 훅~ 던지면 후다닥 지가 낚아채서 먹어버리더라구요!! 나쁜녀석....!!!

 

그래도 마지막엔 거북이들에게 꽤 먹이를 줄 수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멸치 한 마리 던지면 순식간에 헤엄쳐서 우루루!!

 

먹이 쟁탈전이 벌어진답니다.

 

 

베트남 바닷속도 들여다 보고~ 재미난 먹이주기 체험까지 나트랑에서 만난 즐거운 수족관 탐험이었습니다.

 

 

 


 

 

 

 

수족관을 뒤로하고 배를 타고 다시 조금 더 달리다 보면 스쿠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와요.

 

약간의 교육을 받고 바닷속을 즐기는 스쿠버 다이빙~

 

저는 스쿠버 다이빙은 패스하고 대신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스노쿨을 하기로 했어요.

 

물 속에서 나를 지켜줄 구명조끼와 물 속을 들여다 볼 물안경 이 두가지면 스노쿨 준비 완료!!

 

 

 

 

 


 

 

즐거운 스노쿨 Time!!!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라 수심이 좀 깊은 곳에 가면 물고기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수심에서 요래요래~ 놀아서 인지 물고기를 많이 보진 못했어요.. ㅠㅠ

 

 

 

 

 


 

 

중간에 물고기를 보긴 했는데 일단 디카에 방수팩을 해서 인지 뭔가 잘 보이지두 않고.. bb

 

하지만 제 눈으로는 분명 귀요미 아기 물고기를 봤다는거!!!

 

ㅎㅎ 나중에는 꼭 스쿠버 다이빙에 도전해 보겠다며!! 불끈불끈!!

 

즐거운 스노쿨을 하고 혼땀섬으로 고고!!

 

본격적인 물놀이는 혼땀섬에서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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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을 통해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