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방콕,방센,파타야

방콕 새벽사원, 왓 아룬 (Wat Arun) - 스티커in방센/파타야


 

마지막날 늦은 오후,

방콕의 교통이 혼잡한 관계로 일정의 변동이 약간 있었어요 ~

 

그래서 가게 곳은 새벽사원, 왓아룬 (Wat Arun) !!

새벽사원(Wat Arun) 가기위해서 선착장으로 향했어요 !

 



 

 

 

새벽사원은 방콕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하나로,

새벽사원으로 들어가기위해선 보트를 타고 이동을 해야해요 ~

수로가 발달한 방콕에선 선박교통이 발달해있고, 배나 보트를 타는건 익숙한 풍경이에요 ~

 

새벽사원에서는 태국현지에 왕궁가이드님께서 함께해주셨어요 !

 



 

 

 

선착장에서 찍은 새벽사원 -:)

 

예전에 태국여행을 갔을 , 에메랄드 사원과 새벽사원이 굉장히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다시 새벽사원을 찾게 되어서 나름대로는 뜻깊었어요 ~

 

 

 



 

작은 보트를 타고, 차오프라야강을 건너서 새벽사원에 닿았어요 !

보트에서 내려서 새벽사원으로 들어가고 있는 일행분들 ~

 



 

 

 

입구에 태국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찍을 있는 곳이 있었어요 ~

 



 

 

 

새벽사원, 왓아룬을 비롯한 차오프라야강의 보트 트립 지도가 있었어요 !

 

새벽사원 주변에도 만한 곳이 많이 있어요 ~ ㅎㅎ

 



 

 

 

새벽사원의 입장료는 태국돈으로 50바트로 한화로는 2,000 정도 한다고 보시면 같아요 !

 

태국의 사원들은 짧은 스커트나 반바지 등은 입장이 제한되므로,

하의는 옷을 입으셔야해요 ~

 

입구에서 판매, 대여도 하고 있으니, 크게 걱정하시진 않아도 되요 ㅎㅎ

 




 

 

 

조개껍질과 사기들로 장식된 새벽사원은

높이 79m, 둘레가 234m 거대한 불탑이 솟아있는데, 힌두교의 시바신을 상징한다고 하네요 ~

 

 

 

 

 

 

새벽사원은 태국의 10바트짜리 동전에서도 있어요 ㅎㅎ

 

 

 

 

 

 

경사가 가파른 계단을 따라서 불탑에 올라가봤어요 !

어마어마한 경사 덕분에 무섭긴했지만, 나름대로 스릴있고 재밌었어요 !

 

 

 



 

 

새벽사원 불탑 위에서 내려다온 차오프라야강 -

 

늦은 오후시간이라, 서서히 노을지는 모습도 있었는데,

새벽사원과 더불어 너무 아름다운 광경이었어요 !

 

 

 

 

 

 

불탑위에는 이렇게 통로가 있어서, 불탑 둘레로 거닐 있었어요 ~

 

 

 

 

 

 

불탑위에서 스티커분들과 함께 +_+

(MUSE 보내준 사진)

 




 

 

태국여행 다녀온 친구들 사진을 보면,

다들 에메랄드 사원과 새벽사원은 들러서 사진찍고 오는 같은데, ㅎㅎ

약간은 뻔하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방콕에 간다면 가볼만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_+

 

5년전에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새벽사원까지 가서,

덥다고 친구들이랑 밑에서 걸어다니다가 음료수 사먹고, 의자에 앉아서 쉬었던 기억이 ; ㅋㅋ

불탑에 올라가보니까, 왜그랬을까....;; ㅋㅋㅋ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ㅎㅎ

 

 

 

 

 

 

정말 화려하고, 정교한 모습의 불탑들 -






 

정말 계단 경사가 장난아니죠 ;

 

위에 내려오고 있는 나리도 보이네요 ㅎㅎㅎ

 



 

 

 

올라갈때도 힘들게 올라갔지만, 내려올때도 거의 난간에 메달려서 내려왔어요 ㅋㅋㅋ

 

왼쪽에는 와중에도 동영상 촬영하고 있는 성곤오빠 ㅋㅋ

( 사진은 보네르 언니가 보내준 사진 +_+)

 

 

 

 


 

새벽사원에서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보트에 올라타서 새벽사원 주변 보트트립을 시작했어요 ㅎㅎㅎ

 

주변에 수상가옥도 있었고, 태국사람들의 삶을 엿볼 있어서 좋았어요 !

 

사진찍느라 바쁘신 스티커분들 +_+

 



 

 

 

보트에 앉아서 계속 아이폰질 ; ㅋㅋㅋ

 

소회가 찍어준 사진들 +_+

 



 

 

 

보트에서 내려서, 저녁먹으러 시간,

버스를 타고 마지막 식사를 하러 이동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