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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한국의 경포대 태국 '방센비치'에 가다! (태국패키지여행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한가한 해변의 모습, 보기 쉽지 않죠?

 

 여유로운 해변,

외국인들보단 태국 현지인들이 즐겨찾는 해변, 바로 방센비치예요.














도착하자마자 아이스크림 상인이 보이네요. 신난다! 가까이서 보니,

앗, 그 유명한 코코넛 아이스크림이예요.
태국에서 코코넛 아이스크림은 꼭 먹어야하는 강추아이템!

 











히히,  가이드님, 최부장님이 사주셨어요.

 코코넛 아이스크림, 정말 맛있어요! 진짜!!!!
코코넛향도 물씬- 나고 , 저 노란색의 정체는 모르겠지만 저게 씹는 맛이 좋더라고요.
녹아서 손에 흐르는데도 신기하게 끈적이지도 않았어요.

 

(가격은 10바트, 원화로 계산하면 10x40= 400, 약 400원에 못미치네요.
10바트에 36~7원정도 환율이였어요. 계산하기 쉽게 40원을 곱했는데도 아주 저렴하죠?)



















방센비치의 풍경이예요. 

 

물은 그다지 깨끗하진 않아요. 물 속에 들어가기 보단 한가롭게 걷거나 태국 현지문화를 즐기기엔  딱, 인 곳 같아요.

& 방센비치의 풍경을 담고계신 박PD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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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센의 비치도로는 파타야 비치 도로보다 두세배 넓다고 하네요.

산책하기 참 좋은 코스 같아요
저 사진 끝자락 쪽에 리조트의 모습도 보입니다.














사진 뒤에 보시다시피 아무도 없어요.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전 방센비치에 처음 도착했을 때, 제가 기대했던 바다의 색이 아니여서 실망도 했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한가한 해변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겨울바다도 여름바다도 늘 사람들로 붐비던 기억이나요.

저는 사람이 북적북적거리는 곳은 싫어해서 이런 현지인들이 오는 해변에 앉아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방센비치에는 여러상점들이 즐비해 있어 각종 해산물들과 음료들을 맛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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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방센비치에서 버스로 돌아가는길에 강아지 발자국들이 찍혀있네요.

 

아마도 엄청나게 귀여운 녀석이 지나간거겠죠?

 

 

 

 

 

 

 

안녕, 방센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