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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 반짝반짝 빛이나는 '산호섬(KO RAN)' (스티커 in 방센/파타야).



















 

 

 

 

 







페리를 타기위해 파타야비치에 도착했어요. ㅎㅎ 파타야비치는 생각보다 물이 어두운 파란색이더라고요. 하지만 많은 외국인들이 썬탠을 즐기고 있었어요.






페리운항시간

 

저속 페리

 

 파타야 - 꺼란
07:00/10:00/12:00/14:00/15:30/18:00/18:30 

 

꺼란-파타야

06:30/07:30/09:30/12:00/14:00/17:00/18:00

 

고속 보트 파타야

파타야- 꺼란
09:30/11:00/13:00
꺼란 - 파타야

 15:00/16:00/17:00

 

 

페리요금: 저속 페리 편도 30B/ 고속 보트 왕복 200B

 

 

 

배를 타고 30-50분 정도 소요되는데 저희는 패키지여행이기 때문에

보트 운행시간에 상관없이 고속 보트를 타고 갔어요~

(패키지의 장점 !!)





 








 

 

우악!!! 저는 놀이기구는 무서워해도-

샌프란시스코의 기차도 서서 타고 , 세부에서도 지프니를 서서 타고!
태국에서도 툭툭이를 서서 탈 정도로 '바람'과 '속도' 를 즐겼는데..

                                                       와! 진짜 ,, 산호섬 가는 배의 앞자리는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아요.. 
  배밖으로 튕겨져 나갈 것만 같았어요..
















바람과 물살을 가르며, 드디어 산호섬(koran)에 도착했어요.
'에메랄드빛 바다는 바로 이런 바다를 말하는 거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산호섬이였어요.

















꺼란은 파타야에서 일일투어로 즐겨 찾는 곳으로 흔히 산호섬이라고 불리운데요.
파타야에서 약 7km 떨어져있고 섬의 길이는 약 4km정도 됩니다.

 

섬내에는 6개의 해변이 있고 섬내의 각 비치 이동은 모터바이크 택시와 썽태우가 담당해요.

해변에서는 해수욕은 물론 제트스키와 , 페러세일링, 바나나 보트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요.

 

 

 

해양스포츠 비용
제트스키 : 1인 15분 600B
파라셀링: 1인 한 바퀴 300B
바나나보트: 1인 30분 200B

 

 

그 외 각종 시설물 사용 비용
사물함:50B
튜브: 100B
샤워: 20B
비치의자 : 20B










 

 photh by 좋은사진

 

 

 

배에서 내리자마자 풍경을 몇 장찍고 신발도 벗고 바로 바다에 들어갔어요!!

(이 사진을 찍기위해 좋은사진오빠께 물을 마구 뿌려댔다는 ....죄송해요..ㅋㅋㅋ)

 

 

 

*********tip 옷갈아입을 시설이 없기 때문에 수영복은 안에 입고 갔어요.

근데 놀다보니 원피스입은 채로 놀게 되더라고요. (ㅋㅋㅋ) 반드시 수영복입지않아도 되요.

 

 

 

해변에서 맛사지나 네일케어를 받을 수도 있고 악어가죽지갑및 가오리 지갑을 파는 상인이 많아요.
여행사에서 꺼란 일일투어를 신청하면 호텔 왕복 교통과 더불어 꺼란 페리 그리고 점심식사등을 제공한다고 해요~
저는 패키지 여행이여서 물론 모두 포함이였어요. 다만 해양스포츠 비용은 따로 지불했어요.

 

 















바다에 잠시 몸을 담근 후에~

해변가 바로 뒤쪽으로 상점이 줄줄이 이어져 있더라고요!

 

예쁜 태국원피스와 악세서리 좀 볼겸- 구경했어요.





 

 









맥주와 코코넛, 음료수들이예요.

40B정도 하네요 . 아마 코코넛 가격일 것 같아요~ 

 

40B=800원 (40x40=800원)








 















 





날이 저물자 산호섬에서 나와
다시 배를 타고 파라셀링을 하기 위해 이동합니다. :-)







 







마무리는 파라셀링

저는 파라셀링이 처음인지라 약간은 무섭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전혀 무섭지 않고 시원한 느낌이였어요.

다음에 또 경험해보고 싶네요.

파라셀링에는 '퐁당'과 '안퐁당'이 있는데 '퐁당'은 물 속에 빠지는 것이고 말그대로 '안퐁당'은 물에 빠지지 않는 것이예요.
저는 조금 무서워서 '안퐁당'을 했는데 다음에 타게되면 조금 더 스릴있는 '퐁당'을 도전해봐야겠어요,

생각보다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안녕, ko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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