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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눈과 입이 즐거운 대만! 타이페이 스린야시장 - 대만여행

   

   

   

   

   

   

   


   

   

   

스린 야시장으로 가기 위해 선택한 교통 수단은 MRT

   

*MRT: Mass Rapid Transit System

   

   

   

MRT 이용할 때에는 이지카드(EASY CARD) 구입하면 정말 이지~하게 엠알티를 이용하실 있어요~

   

(우린 구입 안해서 후회했거든요...)

   

이지카드는 할인도 되고 주펀이나 예류에 버스에서도 이용 가능해요, 보증금이 있는데 카드를 반납하실 돌려받을 있어요~

   

우리가 길을 모를 쉽고 안전하게 지하철 역을 이용해서 길을 찾드시

   

대만에서도 MRT 이용하면 쉽고 안전하게 이동 있더라구요~

   

   

   





   

   

   

스린/스린예스 야시장은 저녁 6 부터 새벽 3시까지 열리는 대만의 대표적인 야시장입니다.

   

젠탄역 1 출구로 나가서 계단을 내려가면 건너에 야시장이 있어요~

   

   

   

우리는 카메라며 우산이며 짐이 많아서 지하철 역사 안에 물품보관 사물함에 짐을 맡기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아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예전에는 물품보관함이 있었는데

   

지금 젠탄역에는 사물함이 없데요 0

   

그래도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우릴 기다리고 있기에

   

마지막 에너지를 끌어올려서 스린 야시장 속으로 돌진해 보았습니다!

   

   

   



 

 

타이베이에서 가장 규모가 큰 야시장 가운데 하나이다.

독특하면서도 다양한 전통 먹을거리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많다.

 시장 부근에 학교가 많아 학생들이 많이 찾으며, 포장마차 등의 노점상이 많아 가격도 저렴하다.

칭런샹[情人巷, 청인항]에는 가구, 의류, 액세서리, 사진현상점, 애완용품점 등이 모여 있어 학생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다. 

[출처] 스린야시장 [士林夜市(사림야시) ] | 네이버 백과사전

 

 

 

 



   

   

   

   

어제 들렀던 화시제 야시장보다 확연히 차이나게 규모가 큽니다.

   

애완동물을 판매하는 (원래 사진 금지인데;;)

   

야구, 다트, 공던지기 게임을 즐길 있는

   

옷이나 인형을 파는

   

야식 먹거리를 파는

   

구역 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찾기도 쉽고 즐기기도 쉬워요

   

   

   





   

   

   

안녕? 스펀지밥?

   

대만어로 스펀지밥은 뭐라고 불리려나~~

   

   



 

 

노점상과 깨끗한 매장이 혼합되어 있어요

 



 

 

학교 체육복을 입은 여학생들도 스린야시장을 접수하려고 왔나봐요

 












 

거위로 추정되는 음식 bb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해 음료를 판매하는 가게에 들어섰어요

   

   

   

   




   

   

   

그리고 대만에서 먹고 싶었던 음식 후보 하나였던 "전주나이차" 밀크티를 시켰어요~

   

타피오카 알갱이가 가득 들어있는 대만 인기 음료입니당.

   

생각보다 달달하고 알갱이가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놀랬어요!

   

   

   



   









   

이건 취두부=발효두부=처우더우푸~~~ ㅋㅋㅋ

   

소금에 절여 발효시킨 두부를 튀겨서 판매합니다.

   

제가 대만 여행을 가기 전에 어느 방송에서 포미닛이 대만 야시장을 여행하는 것을 보았는데

   

"대만 야시장에는 발냄새가 나는 취두부가 있다!"

   

이런 컨셉?이고 포미닛이 서로 안먹겠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에는 주변에 구경하던 현지 남학생이 대신 먹고 포미닛은 먹지 않는 화면을 보았었어요-

   

대체 냄새가 얼마나 심하길래 저렇게 손사래를 칠까 싶어서 궁금해 했던 음식이지요

   

   

   

실제로 찾아보니 냄새가 심하긴 심한데 ㅋㅋㅋㅋㅋ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완소미녀랑 먹으면서 ", 괜찮은데?! 먹을만 ~ 괜찮네~~" 라고 이야기했는데

   

자꾸 젓가락이 가진 않아요 ㅋㅋㅋ하지만 그리 이상하지도 않아요 ㅋㅋㅋ

   

잉글리시로 표현하자면 so so? ㅋㅋㅋ

   

   

   

   


   

   

   

이거 말고도 작정하고 먹고자 했던 음식이 지파이(닭튀김/NTD 50)였는데

   

전날 다른 곳에서 먹었던 지파이는 치킨너겟 처럼 잘라진 작은 튀김이었다면

   

여기 스린 야시장의 지파이는 닭고기를 펴서 크게 하나로 튀겼다는 점이 특징이에요~

   

봉지에 담아주는데 봉투를 들고 야시장을 걸어다니면서 뜯어 먹는게 매력이랄까 ㅋㅋㅋ

   

   

   

오늘도 사진으로 전하지 못한 이야기는 영상으로 보여드립니다!

   

시펀 찾아가는 /천등날리기/스린야시장 여행이 담겨있어요

   

이번 영상 진짜 재밌으니까 크게 뜨고 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youtube.com/stick2r#p/c/6D3925FF9EF0445D/2/sr_iBTYlipY

   

이번에도 메인 화면은.......우리를 놀리려는 피디님의 의도인가요 ㅋㅋㅋ

   

스피커 키고 보시면 독특한 목소리와 감미로운 음악도 나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