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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대만의 딘타이펑 세계 1호점, 그리고 아기자기한 융캉제 거리까지! - 대만여행/샤오롱바오를 찾아서!

   

   

   

다시 시작하는 대만여행기 -

딘타이펑 본점이 있는 대만 타이베이 융캉제를 찾았다

   

   

   

딘타이펑은 강남, 명동점에도 있지만 대만이 원조이다!

만두 피를 살짝 깨물면 국물이 튀어나오는

   

   

'샤오롱바오' 맛보러 고고씽! 하악하악 -

   

   

   

   

융캉제로 가려면 MRT 역이 아직 없으므로,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만일 가까운 거리에 있다면!)

혹은 국립중정기념당 역에서 걸어가는 방법도 있음!

   

   

   

   

   

   

미슐랭가이드도 실리고, 세계 10 레스토랑 하나에도 꼽힌 딘타이펑 본점

사실 오기전까지 이게 대만꺼였는지도 몰랐다는 ㄷㄷㄷㄷ

   

   

   

   

   

   

   

가격은 이정도?!

여기서 넉넉잡아 40 곱하면 가격이 나온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샤오롱바오가 10개에 8800원정도 한다 ( 참고사항 )

   

   

   

   

   

   

   

   

   

   

우선 볶음밥이랑 여러가지 음식들을 시켰는데 ㅋㅋㅋㅋㅋㅋ

테이블에서 쳐다볼 정도로 엄청 시켰다는 ㄷㄷㄷㄷㄷㄷ

   

   

샤오롱바오 배가 터지기 전에 배가 터지진 않을까 걱정을 했다는 ㅋㅋㅋㅋㅋㅋ

   

   

   

   

   

   

   

5g 얇은 마두피에 16g 만두 속과 18개의 주름의 황금비율

풍부한 육즙과 함께 먹는 기술과 예술의 결정체라고 있는 샤오롱바오

   

   

톡톡 속에서 터지면서 나오는 육즙를 한번 즐기고,

만두 속을 씹으면서 느끼는 고소함 즐기고 으아ㅏㅏㅏㅏㅠㅠㅠㅠㅠ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자꾸만 최피디님의 고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ㄷㄷㄷㄷㄷ

   

   

결국 우린 다른 메뉴를 시켜서 ㅋㅋㅋㅋㅋ 먹었다

   

여기까지!ㅋㅋ

   

   

 

   

   

    

   

   

   

   

   

융캉제는 타이완 사범대학 앞의 거리로, 한국의 대학가와 마찬가지로 상점과 음식점이 즐비한 곳이다!

골목 골목 골동품가게 부터, 아기자기한 샵들과 옷집까지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경하면 좋을 보석 같은

   

   

   

   

   

   

   

융캉제 거리의 명물!

빙관 15 망고 빙수는 정말 ㅋㅋㅋㅋ 최고였다!

(요건 따로 밤에 ㅋㅋㅋ 염장 포스팅으로 올릴게요!)

   

   

   

   

   

   

   

한국에서도 흔히 없는 리락쿠마 !

-

   

   

대만 일본의 영향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음식이며 문화며 거의 비슷한 면이 많다

우리 네명은 여기서 잠시 넋놓고 구경하고 다시 나왔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페이 101 타워에 우린 가야했으므로 빠른 걸음으로 골목을 지나다녔다

뭔가, 대만에서 일본의 어느 골목을 만난 그런 기분이랄까 후후

   

   

   

   

   

   

   

우리의 베스트 이라고 수있는 사진!

소회언니의 전매특허 표정이라고도 있찌 ㅋㅋㅋㅋㅋㅋ

   

입을 살짝 벌리고 ㅋㅋ 턱을 치켜세운 표정.... 보면 언니가 아닌거같다며 ㅋㅋㅋㅋㅋㅋ으하하하 메롱

   

   

여튼 -

입이 즐겁고 눈이 즐거운 융캉제

   

   

자유여행 코스에서 절대로 먹어서는 안될 코스이다! 강추

   

   

   

 

   

   

   

여러가지로 걸어오거나 택시를 타는 방법이 있는데

저기 표시해 놓은 용캉 스트릿이 메인 스트릿이다!

   

   

우선 여기서 부터 시작하면 위에 보이는 샵들이 보일 것이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