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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다양한 모습을 볼수있는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



코타키나발루에 여행중에 빠질수 없는게 바로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겠죠?
코타키나발루에는 멋진 곳이 너무 많지만 독특하고 개성있는 몇 군데를 소개해봅니다. 







하나투어버스를 타고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돌아봅니다.
어느 도시든 그 나라만의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몇 일 코타키나발루에서 지내다보니 코타키나발루만의 느낌이 느껴져 오는 것 같습니다.





투어버스(Bas Persiaran)가 맨 먼저 도착한 곳은 사바주청사!






마치 AA건전지를 세워놓은 듯한 독특한 모양의 빌딩이 눈에 띕니다.
여기가 이곳 사바주의 주청사라고 하는군요.






어떻게 보면 로켓같이 보입니다.
지진에 안전한 지역이라고 하나 왠지 불안해보이기도 합니다.
독특한 모습에 코타키나발루 시티투어에 빠질수 없는 명소라고 하는군요.







사바주청사의 맞은편에 위치한 부청사.
실질적인 업무와 사무실이 이곳에서 이루워 진다고 하는군요.



 



코타키나발루 시내를 지날때 자주 볼수있었던 이슬람사원(모스크)입니다.
1977년에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잔잔한 호수위에 웅장한 모습에 관광명소가 될수 밖에 없었겠죠.






웅장한 규모와 1개의 돔과 4개의 기둥에 호수위로 예배당으로 향하는 다리로 이곳이 이슬람문화의 나라라는걸 짐작하게 합니다.






기념촬영을 하고 예배당까지 다녀왔습니다만 실내는 사진촬영이 금지라 소개해드릴수가 없네요.






말레이시아는 이슬람교는 물론 종교가 자유이기에 불교 사원도 있습니다.
여기는 코타키나발루의 중국사원






이슬람사원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릅니다.
말레이시아엔 화교들도 많이 있기에 불교사원도 몇군데 있다고 하네요.






불교사원에서 바라본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모습입니다.






하나투어 스티커가 찾아간 날에는 불교행사가 없는 시간이라 무척이나 조용했어요.
우리나라의 불교사원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더군요.






코타키나발루의 불교사원 앞의 대형 불상의 모습입니다.






시티투어에선 대형 쇼핑몰에서의 쇼핑를 빼먹으면 안돼겠죠.
여기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유명한 1 Borneo 쇼핑몰입니다.






우리나라 영등포의 타임스퀘어와 비슷한 분위기의 쇼핑몰이였어요.
각종 명품브랜드를 비롯 휘트니스센터, 오락실, 식당등이 모두 모여 있었습니다.






해는 지고 쇼핑몰을 나와 코타키나발루 야시장으로 향합니다.






어느 나라든 사람들의 활기찬 모습을 야시장에서 볼수 있는 것 같아요.
많은 시장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수박의 우리나라 수박과는 모양과 색깔이 조금 달라보였어요.






각종 조미료도 야시장에서 쉽게 만날수 있었구요.






계란도 비닐봉투에 판매하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네요.






말레이시아의 길거리 음식도 한번쯤 도전하고 싶었지네요.






맛있는 망고도 이곳에서 사서 리조트에서 원없이 먹었네요.






고기냄새 가득했던 훈제요리들...






조각 케익들.. 1RM이면 400원이 조금 안돼는군요.






싱싱한 정육과 수산물들도 거래되고 있습니다.






열대지역이라 과일들이 정말 저렴하죠.
1팩에 800원도 안하네요.






시장 길거리에서 옷을 직접 수선해주는 곳도 바쁘게 일하고 계셨어요.






숙소인 샹그릴라 리조트에 가기전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야경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도 들렸답니다.
밤이 되니 밤바람은 참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코타키나발루의 메인 시내는 그리 크지 않기에 전망대에 올라서면 코타키나발루의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코타키나발루 시내의 야경입니다.
서울보다는 밤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게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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