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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순수가 살아숨쉬는 원주민 마을 체험! 필수코스 마리마리 빌리지 in 코타키나발루





어느 나라든 민속마을 체험은 여행의 필수코스라고 할수있겠죠.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마리마리 민속마을(Mari Mari Cultural Village) 모습들을 소개해봅니다.







여기는 Mari Mari Cultural Village의 입구입니다.
산속에 있어서 공기가 더 신선한것 같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다짜고짜 시비를 거는 듯 인사를 해옵니다.ㅋ
저 자세가 말레이시아 원주민의 인사법이라는군요.







관광객들을 마중나와준 원주민들과 기념촬영을 해봅니다.







only 나무로만 지어진 원주민들의 숙소입니다.
뜨거운 지열을 받지 않도록 땅과 떨어져서 집을 만든다고 하는군요.







집안에 닭도 살고 있네요.
바닥까지 통풍이 무지하게 잘되서 집안은 시원합니다.
생각보다 튼튼해서 성인남성들이 돌아다녀도 괜찮은데요.







여기는 부엌입니다.
불을 지피는 곳 위에는 생선등을 훈증할수 있게 매달수 있게 만들어놨네요.







복층구조로서 2층은 침실입니다.
아주 단촐한 집 구조인데 어째보면 자연환경과 잘 어우러질수 있게 만들어진것 같아요.






직접 말레이시아 전통음식을 만들어 보는 코너~
입맛에 맞게 각종 야채와 닭고기등을 담아서 줍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야채나 고기등을 담아서 주면 대나무에 놓고 요리를 만들어 저녁식사때 제공해줍니다.







대나무에 놓고 불에 요리가 끝나면 저녁식사때 그 맛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전통 술을 만드는 모습이에요.
저렇게 끓이면 증류가 되어 한방울씩 술이 모아집니다.







마치 우리나라 청하의 맛과 비슷하더군요. 캭~







직접 나무의 마찰을 이용해 불을 지피는 시범도 보여주고 체험도 할수있습니다.







바삭바삭 맛있었던 말레이시아식 라면땅!
감질맛나고 맛있어서 자꾸 더 집어 먹었던 기억이..







말레이시아 전통악기도 직접 연주해볼수도 있습니다.
맑은 소리가 나네요.







말레이시아 전통 혼례 체험도 해볼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지않는 저도 코타키나발루 전통 잎담배를 피어 봤습니다.
직접 바나나잎에 말아서 주면 피워볼수 있어요.
박하향 비스므리한 향이 입가에 느껴지더라구요.







나무로만 만들어진 말레이시아 전통 트렘플린입니다.
박자에 맞춰서 뛰어오르면 하늘로 향해 높게 올라갑니다. 재미있어요.







천연 헤나로 문신을 해주는 체험도 인기있는 체험코스중 하나입니다.
이쁜 모양으로 해달라고 했는데 도통~ 대화가 되지 않아 알아서 그리라고 넵뒀습니다.ㅋ







마리마리 전통마을 이곳저곳을 체험하고 말레이시아 전통춤 공연을 보기위해 공연장으로 이동~
맑은 음색의 말레이시아 전통악기의 리듬에 맞춰서 전통춤 공연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뱀부댄스 시범과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공연후에는 뷔폐로 제공되는 저녁식사시간!
마리마리 민속마을 체험중 직접 만들었던 대나무속의 전통요리도 이렇게 맛볼수 있었어요. 색다른 맛!

마리마리 민속빌리지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공연관람까지 정말 알찬 문화체험이였던것 같아요.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올 계획이라면 다른건 몰라도 이곳 민속마을 체험은 꼭 권해드립니다.





유튜브 스티커채널로 한눈에 펼쳐보는 코타키나발루 민속마을 오감만족 체험! 감상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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