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호텔에서 먹는 삼겹살 맛! 타이즈 뷔페

샹그릴라 호텔 내에 유명한 메인 레스토랑인 타이즈

   

   Tides 뷔페! 

   

   

4~5만원 정도 되는 가격. 비싸비싸...ㅠㅠ

   

하지만 비싼만큼 정말 먹을게 너무너무 많다는 점.

이러니...여행가서 2kg 이나 살이 쪄서 왔다니깐요!!!

   

한식.중식.일식.양식. 종류별로 몽땅 있어서 뭐 뷔페라면 다 있겠지만...

외국에 나와서 이렇게 먹기가 쉬운일은 아니잖아요- 깔끔한 뷔페와 더불어 오랫만에 삼겹살도 먹을수 있었답니다.

   

   

   

   

   

   

음식 하나하나에 정말 신경이 많이 쓰인 고급 레스토랑임이
느껴져요-특히나 초밥! ㅋㅋ 숟가락 위에 초밥을 하나씩 올려놓고
꽂이가 있어서 하나씩 빼서 가져갈수 있게 해놓았답니다.
그 옆에 여러개 담아갈수 있도록 낱개로도 되어져 있지만요-
이렇게 해놓으니깐 먹음직스러워보이고 가져가게 되더라구요- ㅋ

   

   

   

 

   

그리고 삼겹살도! 필리핀에서 먹는 삼겹살 맛이란...너무 맛있어요!!!ㅋㅋㅋ 뭐든지 너무 잘 먹어서 문제이지만요- ㅡㅜ ㅋㅋ 

역시! 아...소주가 생각나던 날.ㅋㅋ 삽겹살 뿐만 아니라 한국음식 코너에는 불고기, 김치, 탕... 왠만한 한국 음식은 다 먹을수 있답니다.

고추장, 된장, 이런거 전혀 안가져와도 문제없어요!!! ^-^

   

   

   

전 아무래도 포스팅하면서 가장 힘든건 맛집 포스팅이라는...ㅠㅠ 먹느라 사진찍느라 두개일을 동시에 못하겠단 말이죠-ㅋ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안이 시원하니...에어콘 빵빵한 안에서 식사! ^-^

   

   

   

   

샹그릴라 한국매니져님(과장님) 과 한국요리담당 쉐프님.

두분 다 정말 훈남이시고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호텔에 묶으면서 너무 편안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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