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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여행] 뱅콕 수완나폼 국제공항 도착! 여행 팁 1편! _스티커in방센/파타야 패키지여행


#수완나폼 공항 도착

 

시공간을 넘어 자유의 땅 타이에 두 발과 커다란 짐덩어리와 함께 우뚝 서있다 

태국은 수식어가 많은 나라인데 '자유의 땅' 외에도 '축복의 땅' 이라고도 불린다.

 

그리고 우리가 도착한 수완나폼 공항은 황금의 땅이라고 불린다.

태국에서 사원과 이러한 지명의 이름들은 대부분 왕을 비롯한 사람들이 지었다고 하는데


단어들이 매우 예뻤다.


.  .  .  .  .
 

이곳은 더 킹덤 오브 타일랜드(the kingdom of thailand)다!

왕과 왕비 그리고 공주가 살고 있는 왕족 국가인 것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른 여행편에 등장)

 

우리가 도착한 시간에 온도는 32도 였는데 생각보다 습하거나 덥지 않아서 좋았다.

 



***본격적인 여행을 하기 전에 간단한 태국어 교습
높낮이까지 신경써주는 쎈스!!후후훗!!

 

◎ 싸↑와↓디↑캅(남)/카(녀)↓ :안녕하세요?
◎ 코큰캅/카 [코프큰캅/카]: 감사합니다.

 

   ◎ 스와이~ 망막 : 많이 이쁘다.
스와↑이↓  : 밥맛없다.


헝 남: 화장실 (완전 중요한 단어라고 했음!)


 타올 라이 캅/카: 얼마에요? (대답도 태국말로 해주더라- )


폼/찬 락 쿤 : 사랑합니다.
※‘락’ 이 ‘사랑’ (태국사람들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지 않음)


 

 

***최부장님께서 알려주신 소중한 태국 여행 팁!

 

1. 여권의 출국카드는 고이 간직!

 

태국 공항에서는 이미그레이션 출국카드를 여권에 스탬플러까지 콕 찍어서 건내준다.

이걸 버리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 이 카드는 공항에서 귀국할 때 행정 수속을 빨리 처리하기 위함이니

그대로 고이고이 간직해야 신속히 나갈 수 있다.

 

2.물 조심!

 

태국에서는 수질이 좋지 않아 차문화가 발달 되었다.

식당에서도 물은 돈을 받고 판매된다.

세븐일레븐 등의 편의점과 지정된 식당 외의 장소에서 주는 물은 마시지 않는게 좋다.

 

3.길거리 음식 조심!

 

걸어서세계속으로에서 자주 등장하는 

 길을 걷다 보니 배도 출출하고 마침 길가에 있는 꼬치가 나의 구미를 당겼다

같은 것을 따라하다가는 열명중 한명은 급성장염에 걸릴 수 있다.

 

4.더운나라에 오래 있다 보면 한번씩 풍토병이라는 것을 앓게 될 때도 있다.

 

땀이 뻘뻘 나는데 다른 치료약은 없고 며칠 앓으면서 쉬면 된다.

신기하게도 이 풍토병을 한번 겪고 나면 더운 날씨도 이 나라의 음식도 모두 적응이 되고 파라다이스가 된단다.

이건 이곳에 오래 머무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말 같다.

 

5.태국은 110볼트 220볼트 겸용이니 돼지코 구멍이 두개가 아니라고 당황하지 말고 그냥 꼽으면 된다.

 

6.태국 길거리에는 개님들이 참 많은데 낮에는 매우 온순하지만 밤에는 으르렁 거리니 개조심.

 

-다음 포스팅 부터 본격적인 태국땅에서의 여행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