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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 블루시티 조드푸르, 메헤랑가르성 (Meherangarh Fort), 자스완트타다 (Jaswant Thada)

   

메헤랑가르성(Meherangarh Fort)● 

   


   

   

조드푸르, 메헤랑가르성(Meherangarh Fort)

   

 

 

 

   

   

   

   

   

푸른색으로 물든 조드푸드를  눈에 바라볼 있는 메헤랑가르성 !

   

   

 

 

   

   

   

   

125m 바위산에 세워진 메헤랑가르성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성으로,

 

조드푸르의 희노애락을 간직하고 있는 성이에요.

 

   

영화 " " "김종욱 찾기" 촬영지로도 알려져있지요 !

 

 

   

   

   

   

   

   

메헤랑가르성 입장요금 :)

   

 

 

   




   

   

메헤랑가르성에서는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할 있어요.

 

아마 인도에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있었던 곳은 메헤랑가르성 군데 뿐이었던 같아요.

 

저희도 한국어 오디오가이드를 이용하면서 메헤랑가르성 박물관을 관람할 있었는데,

 

별다른 설명없이 때보다 훨씬 눈과 귀에 쏙쏙 들어오더군요 !

 

 
메헤랑가르성 가신다면, 한국어 오디오가이드 이용해보세요 !

 

 

   

   

   

   

   

   

메헤랑가르성에서 이용할수 있는 플라잉 폭스 투어 (FLYING FOX ZIP TOUR)

 

   

많이는 아니지만, 종종 이용하시는분들을 있었어요 !

 

하늘을 가로지르면서 메헤랑가르성을 둘러볼 있는 플라잉 폭스 투어 !

 

아찔하면서도 재밌을 같더라구요 ㅎㅎ

 

 

   

   

   

   

   

   

실제로 메헤랑가르성은 훨씬 웅장했고, 라지푸트들의 용맹함도 스며들어 있는 같았어요 !

 

(라지푸트(Rajput) "왕의 아들"이라는 뜻으로 라자스탄의 무사들을 일컫는 단어에요)

 

 

   

   

   




메헤랑가르성에는 7개의 문들이 있어요.

 

승리의 자이폴 (Jaipol) 시작해서, 철의 로하풀 (Lohapol), 태양의 수라즈폴 (Surajpol) ...

 

 

   

   

   





   

사막에 척박한 땅을 개척하면서, 수많은 전투를 해야했던 라자스탄은 많은 무사들을 필요로 했고,

 

전투에 전투를 거듭하면서, 무사들의 세력이 커졌고, 무사들이 권력을 쥐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견고하게 세워진 메헤랑가르성은 수많은 침략에도 성을 지켜냈고,

 

오백여년동안 외부에 침략을 막아냈다고 하더라구요.

 

 

   

   

   

   

   

   

조드푸르 시내를 눈에 내려다 있었던 메헤랑가르성

 

 

   

   

   




 

   

영화 김종욱 찾기와 더폴에도 자주 등장했던 메헤랑가르성 !

 

영화속에 나왔던 곳들을 찾아보는 것도 재밌더군요 ㅎㅎ

   

 

 

   

   

   

   

   

메헤랑가르성 박물관으로 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는데,

 

도보로 메헤랑가르성의 문을 통과해서 박물관으로 가는 방법이 있고,

 

 매표소 옆에 엘레베이터를 이용하는 방법, 이렇게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해서 메헤랑가르성 박물관을 둘러봤는데,

 

라지푸트들의 이야기도 들을 있었고, 여러전시품들도 있었어요 !

 

 

   




   

   

메헤랑가르성 박물관 내부 모습들 :)

   

 

메헤랑가르성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이야기는 조하르(Johar) 사티(Sati)인데요.

 

조하르는 전세가 불리해지면, 여자와 아이들이 속에 몸을 던지는 전사들은 적진으로 돌진을 해서 죽음을 맞는 풍습이고,

 

사티는 남편이 죽으면, 아내도 따라서 죽는 풍습인데, 옛날 우리나라에 순장같은 풍습이라고 하더군요.

 

순장이 산채로 매장이라면, 사티는 손도장을 찍은 , 산채로 화형을 했다고 하더군요.

 

 

   

조드푸르 최대의 사티는 여섯명의 왕비와 육십명에 가까운 첩이 사티에 행해진 일인데요.

 

이미 죽은 영주의 명예를 높이기 위해서 육십명이 넘는 여자들이 산채로 화형을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모양들이 사티의 흔적이라고 하더군요.

   

라자스탄의 자긍심을 드러내는 단적인 예라고는 있겠네요.

 

 

   

   




   

 

 

 

   

자스완트타다(Jaswant Thada)●

 


   

   

   

조드푸르, 자스완트 타다 (Jaswant Thada)

   

 

 

   




   

   

   

메헤랑가르성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자스완트 타다(Jaswant Thada)

   

   

 

 



   

   

마하라자 자스완트 2세를 기리기 위해서 1899년에 지어진 성이에요.

   

 

 



   

   

   

규모가 편은 아니었으나, 아름다운 성으로 기억되는 곳이에요.

   

 

 

   

   

   

   

   

내부도 들어가 있었어요.

   

 

 





   

   

 자스완트타다에는 왕과 왕족을 기리기위한 기념비들이 세워져있었어요.

 

, 작지만 아름답게 가꿔진 정원과 호수도 만했어요.

 

   

메헤랑가르성에는 관광객이 붐볐던 같은데,

 

자스완트 타다는 비교적 한적해서,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을 같아요.

   

 

 

   





자스완트 타다만 보러 올라가면, 자칫 실망스러울수도 있긴하지만,

 

메헤랑가르성가는 길에 들러보면 좋을만한 곳이라고 생각되네요 ! ㅎㅎ

 

 

 

 

 



 



http://www.youtube.com/stick2r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