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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하문

하문, 맛있는 여행! 무이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 버섯요리의 진수!

 

 

 

하문, 맛있는 여행! 무이산에서 즐기는 특별한 식사?
버섯요리의 진수! 버섯특식을 맛보다!

 

 

 

 

무이산은 대홍포라는 차로 아주 유명하다.

하지만 하나의 이름난 특산물이 있었으니, 바로 맛좋은 버섯!!

무이산의 특산물, 버섯으로 요리한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에서 저녁식사를 가졌다.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나고 있는 식당의 외관!

 

 

 



 

 

식당 내부 1층에는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소파 등이 마련되어 있다.

 

 

 


 

 

 

식사를 하기위해 준비된 룸으로 가기 위해서는 계단을 이용해 이동해야했다.

 

 

 



 

 

규모의 식당인지 2,3 모두에 룸이 있었다.

사진 공간은 2층의 계산대.

 

 

 



 

 

식당 내부를 둘러보고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위해 안으로 들어갔다.

안에는 이미 버섯요리가 한가득 차려져 있었다.

 

 

 



 

 

언뜻보면 전부 비슷비슷해 보이는 무이산의 버섯특식!!

갖가지 버섯이 모여있는 음식들 전부 맛있어 보인다:)

 

 

 



 

 

자리에는 컵과 접시 등이 세팅되어 있다.

이제 먹을 준비가 모두 되었으니 버섯 요리를 하나씩 살펴보자-!!

 

 

 



 

 

버섯과 고추를 이용해 만든 요리.

요리는 약간 매콤하면서 부드러웠다.

소스도 부드럽고, 버섯도 부드러워서 요리가 입안에서 꿀떡 넘어갈 정도로 부드러웠다...ㅎㅎ

 

 

 



 

 

버섯특식 최고 인기 요리였던 버섯튀김.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버섯튀김은 모두의 입맛에 잘맞아

버섯튀김을 맛보고 모두 '맥주 안주로 딱이야'라며 너도나도 입을 모았다.

 

 

 


 

 

 

위에 소개한 버섯튀김과 찰떡궁합이었던 맥주!!!

중국은 지역마다 고유의 맥주를 가지고 있기로 유명한데, 무이산에 왔으면 무이산 맥주를 먹어보고 가야하지 않겠는가-!! 흐흐!!!

하지만 술을 못하고, 술맛에 민감하지 않은 나는 맥주의 맛은 분석하지는 못하겠다;_;

어쨌든 등산 후에 마시는 시원한 맥주는 최고-!!!!

 

 

 



 

 

버섯소스가 올라간 생선 요리.

생선 위에 버섯소스를 뿌린 것인데, 소스는 버섯 맛이 많이 나지 않았지만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다.

 

 

 



 

 

각종 버섯이 버무려진 요리.

짜지 않게 적당히 간이 되어 좋았고, 다양한 버섯을 맛볼 있어 좋았다.

 

 

 



 

 

버섯과 고기 요리.

버섯과 고기가 모두 부드러웠고 소스가 약간 짭조름했다.

 

 

 



 

 

위와는 또다른 버섯과 고기 요리.

굉장히 특이한 모양의 버섯이 들어있던 요리였는데, 생전 처음보는 모양의 버섯이었던지라

어떤 맛일지 궁금해하며 먹어보았다. 맛을 보니 버섯의 식감이 생김새만큼이나 특이했다.

일반적인 버섯처럼 부드럽지 않고 딱딱했다. 식감이 독특해서 그렇지 맛은 좋았다.

 

 

 



 

 

버섯에 양념을 요리.

야채와 버섯이 어울려서 좋았다.

아삭아삭한 야채와 부드러운 버섯이 무척 어울렸다.

 

 

 



 

 

 

무시무시한(?) 탕요리 등장!!

'무시무시한'이라는 수식어를 붙이게 되었냐면 탕의 내용물 때문이다.

속에 들어있던 내용물이 궁금해진 나는 국자를 이용해 뒤적이다 발톱이 그대로있는 닭발을 발견했다.

닭발이야 한국에서도 먹는 부위니 넘어갔는데, 언뜻 벼슬을 본듯했던 나는 다시 뒤적였고

부리와 벼슬이 달려있는 머리를 발견하고서는 일행이 모두 깜짝 놀랐다.

음식도 나라 문화이니 혐오스럽다고 생각하진 않았는데 감히 도전해보지는 못했다 히히.

 

 

 

 



 

 

 

식사 도중에 나온 요리인데 요리 역시 버섯과 고기가 양념된 요리였다.

그런데 여태껏 나온 고기와는 다른 종류인듯했다. 아마 닭같은 조류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의 칼국수같은 음식으로, 당근과 양배추, 버섯이 들어가 있다.

칼국수보다는 느끼하지만 면의 쫄깃쫄깃함이 좋았다.

 

 

 

 

버섯이 주가 요리여서 그런지 모든 메뉴가 부담없고 무척이나 맛있었다.

맛있게 즐긴 무이산의 특별 요리, 버섯특식!!

중국 무이산 여행 시에 즐겨보자-

 

 

 

 

 

 

 

 

<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

 

 

 

 

 

 

 

 

http://www.youtube.com/stick2r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yamapi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