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산 바오다오 호텔은 저희가 무이산 여행을 하면서 묵었던 호텔이에요.
4성급 호텔로 무이산과 접근성이 좋아, 무이산 여행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 같아요 :-)
1층 로비에 있는 카운터의 모습이에요-
카운터에는 각 나라의 시간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나라별 시계가 있었어요-
카운터 앞에서 카드키와 조식권을 받고 곧 바로 객실로 이동을 했어요 :-)
사진 속에 있는 두 개가 바로 우이산 바오다오 호텔의 카드키와 조식권이에요-
객실로 가기 위해서는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엘레베이터를 타고 이동하면 되요.
우이산 바오다오 호텔에는 총 220개의 객실이 있다고 해요 :-)
2층에서 내려다 본 호텔 내부의 쉬는 공간이에요-
이렇게 작은 테이블과 의자가 마주보고 앉아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복도에 마련되어 있어요 :-)
제가 묵었던 객실이 있는 층의 복도와 엘레베이터 앞 모습이에요.
각 층마다 이렇게 가운데 넓은 공간이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이 곳에 모두 모여 이야기를 나누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객실로 향하는 복도의 모습이에요.
2인실 룸에 들어와 보았어요.
방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느낌이고, 침대도 넓고 편해서 좋았어요 :-)
전체적으로 인테리어는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방 마다 TV, 사무용책상, 선반, 미니냉장고, 커피포트 등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
창가에는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도 놓여 있었어요-
낮에 커텐을 치고, 햇빛을 받으며 테이블 위에 놓인 찻잔세트로 차를 마셔도 참 좋을 것 같아요 >.<
화장실 안도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했어요-
샴푸, 바디워시 등도 역시나 모두 마련되어 있었어요 :-)
또 화장실 안에는 이렇게 세면도구와 수건, 그리고 헤어 드라이기도 설치되어 있어요.
저 헤어드라이기는 여러 호텔에서 자주 보이던데, 볼 수록 모양이 참 신기한 것 같아요 :-)
아침이 되어 호텔에서 포근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내고, 조식을 먹으러 갔어요-
우이산 바오다오 호텔의 조식 레스토랑은 2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배고픈 마음에 접시를 들고 어떤 걸 먹을지 음식코너를 돌아다녔어요.
과일과 빵, 소세지, 볶음면, 야채볶음, 찐고구마 등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메뉴는 전체적으로 무난한 편이에요 :-)
이렇게 간단히 아침에 먹으면 좋을 음식들이 마련되어 있었어요.
접시에 음식을 담고, 자리에 앉아 식사를 했어요-
저는 창가 옆에 자리가 있어서, 그 곳에 앉아 식사를 했는데 확실히 창가 자리가 좋은 것 같아요 >.<
창가에서 보이는 무이산 일대의 경치가 참 좋더라고요 +.+
제가 먹은 조식이에요-
맛은 너무 좋았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간단히 먹기에는 괜찮았던 것 같아요 :-)
그런데 옆의 계란후라이는 너무 짜기도 하고, 반숙이라 거의 다 남겼어요T_T
저 멀리 산도 보이고, 조식을 먹으며 창문에서 바라 본 우이산 바오다오 호텔의 주변 풍경-
바오다오 호텔은 접근성이 좋아 무이산과 구곡계 뗏목 여행을 할 때 좋은 호텔인 것 같아요 :-)
- 이 포스팅은 하나투어 객원마케터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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