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태국패키지●카오키여우 동물원

하나투어 태국패키지●카오키여우 동물원

   

카오키여우 오픈주!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울타리가 없는 오픈주로

직접 먹이를 주며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하고,
재밌는 동물쇼를 관람할 수 있는 이색동물원입니다.

   

   

   

태국패키지 여행 중 개인적으로 가장 즐거웠던 일정이었어요:)
토수이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너무 너무 너무 사랑해서 조금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꺄!!! 생각보다 더 인상깊은 오픈 동물원이었어요.

   

아직 우리나라에는 울타리가 없는 완벽한 오픈주가 없는것 같은데요,
그래서 과연 어떤곳일까~ 많이 궁금했던 곳이었어요.

어떤 동물들이 어떤 모습으로 하나투어 스티커들을 맞이해줄지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입장!

   

   

   

카오키여우 동물원 입구부터~ 완전 신난 토수이!

새모양의 나무앞에서 한마리 새가 되어봅니다.ㅋㅋㅋ

   

즐거운 여행은 나이를 잊게 만들어줘서 좋은것 같아요.ㅎㅎ

   

   

   

   

 

카오키여우 동물원에는 소풍나온듯한 태국 학생들로 시끌벅적했습니다.

학생들이 입고있는 옷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핑크색 티셔츠에 귀여운 사람도 그려져있는데,

어찌보면 내복 패턴같기도 한게 참 탐나더라구요.ㅋㅋ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생각보다 정말 정말 넓어요.
동물원 입구에서 오토트램을 타고, 이동을 하면서 다녀야 한답니다.

동물원 트램도 시원하게 뚫린 오픈카네요:)

   

   

   

   

오토트램에 탑승하면, 카오키여우 동물원 직원이 카메라를 들고 막 사진을 찍는데요,

동물원 중간쯤 돌때~ 그 사진을 카오키여우 동물원 접시로 만들어서 기념품으로 판매하더라구요.

   

근데, 포샵을 정말 잘하는건지 ㅋㅋㅋ 사진 참 예쁘게 잘나와요.

예쁜 사진에 기분이 좋아진 토수이 기념으로 접시 구입했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 기념 사진 접시: 150바트 (약 6000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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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키여우 동물원 동물들 먹이주기

 

   

   

   

슝슝 드넓은 동물원을 달리던 트램이 처음 멈춰선곳은

귀여운 사슴들이 있는곳이었어요.

   

정말 울타리 하나도 없이 그냥 풀밭에 사슴이들 놀고 있더라구요+_+

   

   

   

 

   

사슴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도 있는데요,

사슴먹이는 따로 구입을 하셔야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 동물 먹이: 20바트 (약 800원)

   

   

   

하나투어 스티커들도~먹이를 구입해서

사슴들에게 다가갔어요.

   

역시, 동물들과 친해지는데는 먹을게 최고인듯 해요.ㅎㅎ

   

   

그런데,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사슴은 좀 먹튀근성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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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줄때는 엄청 친한척하더니,

먹이 다먹고는 바로 쌩~ ㅋㅋㅋㅋ

   

   

   

   

   

토수이는 포기하지않고, 계속 예쁘다~ 예쁘다 쓰다듬어주면서~

사슴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사슴도 토수이의 노력이 가상했는지,

나중에는 이렇게 이쁘게 셀카를 같이 찍어주더라구요:)

   

아웅, 기여워♥

   

   

   

다음코스로 이동하는 도중... 물속에 거대한 물체(?)가 둥둥 떠있는걸 발견했어요.

뭐지?? 싶었는데....

   

   

   

   

하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리위에서 먹이를 던져주면 엄청 크게 입을 벌리고 잘도 받아먹는

야채먹는하마였어요.ㅎㅎ

   

   

   

   

   

   

아주 낮은 울타리의 기린도 정말 굉장히 가까운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요,

크기가 굉장히 크니까 사실 처음에는 조금 겁이 났어요..ㅎㅎ

 

먹이를 들고있으면 그 기나긴 목을 쑥 들이밀면서 목만큼이나 기다란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ㅋㅋ 먹이를 낚아채가요.

   

   

 

 

 

 코뿔소에게도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해보실 수 있답니다.

   

코뿔소는 조금 울타리가 높았지만, 그래도 좀 무섭더라구요.ㅎㅎ

   

근데,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동물들은 워낙 사람들의 손에도 익숙해져있고,

훈련을 받아서 그런지 다들 참 순해요.

 

   

   

그리고,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코뿔소 코를 만지면 행운이 온다고 했나....

(아, 또한번 토수이의 저질 기억력이 등장하는 시간이군요 ㅠ.ㅜ)

   

아무튼 좋답니다 !!!!!!ㅋㅋㅋ 코뿔소 코 한번씩 만지고들 오시죠!

 

>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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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키여우 동물원 동물쇼!

   

   

   

카오키여우 동물원에서 2개의 동물쇼를 관람할 수 있었는데요,

첫번째로 관람하게된 새쇼에요~

   

그렇지만, 사실... 새보다는 다른 동물들이 더 신기했어요 ㅋㅋㅋ

   

쇼가 끝난 후 동물들과 기념 촬영을 하실수도 있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 동물 기념 촬영: 100바트 (약 4000원)

   

   

   

   

즉석에서 공연에 참가하게 된 태국학생의 목에 걸리는 뱀이랄지....

이런거요 ㅋㅋㅋㅋ

 

   

   

이곳은 두번째 동물쇼를 관람했던 공연장인데요,

두번째 공연은 영어해설이 나오구요,

동물의 왕국 같은 다큐멘터리를 직접 관람하는 느낌이었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 동물쇼를 보러온 귀여운 인형같은 러시아 꼬마 아가씨.

   

   

   

   

   

움직임이 빠른 새들이 슝슝 등장하며 활기차게 시작된 쇼!

   

   

   

그리고, 물속의 먹이들을 찾아 요리저리 헤어치던 요녀석들 정말 느므 귀요미들이었어요+_+

토수이는 족제비같이 생긴 녀석들보면... 집에 있는 햇살이 생각이 나서 더 정이 가요.ㅎㅎ

   

우리 애기가 강아지지만, 좀 요렇게 생겼거든요 ㅋㅋㅋ♥

 

 

   

   

그리고, 뒤쪽에서 저런 녀석들도 등장해서 줄타기 묘기를 보여줬어요.

스컹크??처럼 생긴것 같은데, 어떤 동물인지는 모르겠어용^^;;

   

   

   

   

그리고... 쇼의 마지막부분에 철장까지 쳐지며, 웅장하게 등장한 호랭이...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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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동물보다도 귀여운 헤엄치는 호랑이의 모습을 보여줬어요.ㅎㅎ

   

사실 헤엄친다기보다,,, 그냥 물속을 걷는거였지만, 완전 기여워용+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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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들과 직접 교감할 수 있고,

평소 무섭게 생각됐던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직접 만져볼 수도 있었던 카오키여우동물원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이렇게 완벽한 오픈주를 갈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것 같아 더 특별하게 기억되는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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