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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5 방센어시장 & 방센비치 (BANGSAEN BEACH) (태국여행/태국패키지/하나투어/하나투어스티커)[스티커in방센&파타야]


 

#5 방센어시장 & 방센비치 (BANGSAEN BEACH)
 (태국여행/태국패키지/하나투어/하나투어스티커)[스티커in방센&파타야]

 

 

 

태국여행 둘째날,

방콕에서 서둘러 체크아웃을 하고 방센비치가 있는 방센으로 향했어요 !

 

 

 

 

 

 

방센지역은 방콕에서 한시간정도 차를 타고 움직이면 된답니다 ~

 

 

5년전에 대학동기들이랑 태국패키지여행을 갔었는데방콕에서 파타야가는 버스안이 정말 괴로웠거든요 ;

기억으로 당시엔 비포장 도로를 달렸던 ; ㅋㅋ

 

그래서인지, 방센에 들려서 어시장도 들리고, 비치도 구경하고, 레스토랑에서 식사까지 ~

저는 너무 맘에 드는 일정이었어요 !

 



 

 

 

한시간정도 차에서 꿀잠을 자고 일어났더니,

방센어시장에 도착 !

 



 

 

 

아주 시끄럽고, 사람들로 가득한 시장을 예상했지만,

방센어시장은 고요한 모습이었어요 ~

 



 

 

 

한국사람들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갔는데...

고맙게도 한국사람들이라곤 저희 일행들뿐이었어요 ~

 




 

 

어시장이 그리 편은 아니고, 작은 항에 있는 어시장이어서, 십분정도 걸었더니,

어시장 끝자락에 닿을 있었어요 ~

 

 


 

 

 

크고 작은 배들과 잔잔한 바다가 평온해보였어요 ~

 

 

 

 

 

 

 

미미언니가 보내주신 필카사진 :)

저도 빼꼼 ~ ㅎㅎ

 


 


 

 

 

방센어시장 자체가 그리 넓지도 않고, 사람들도 그리 많지 않았기에 방센어시장 여기저기에서 일행들을 만날 있었어요 ~

다들 크고 묵직한 카메라들을 들고 셔터를 눌러대는 모습들이 눈의 띄었는데,

문뜩, 사람들은 우리가 얼마나 신기할까....그런생각이....ㅎㅎㅎ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들의 삶의 터전이기에, 많이 알려져서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모습을 잃지 않았으면....싶기도 했던 같아요 ~

 



 

 

 

해산물보다 눈을 사로 잡았던 꼬치들 !!!!!

 



 

 

 

길거리음식을 맛보고 싶었는데,

가이드님이...길거리 음식은 먹지 말라고 하셔서 ; ㅜㅜ

  

 

 

아쉽지만, 길거리 꼬치들은 다음 기회에 ~


 


 

 

 

어시장에서 빠져나오면, 다른 가게들을 만나 있어요 ~

 



 

 

 

건어물, 장난감, , 과자,,,, ~

이것저것 잡화점들이 거리를 가득 채우고 있었어요~

 

 

 

 

 

 

약간 불량식품스럽긴하지만, 태국 과자들 ~

 




 

 

일행들이 가장 관심을 보였던 장식품이에요 ~ ㅎㅎㅎ

 

그리고, 한가지 덧붙인다면, 방센 어시장 근처에 공중 화장실은 5바트 정도를 준비해야지 이용할 있었어요 ~

휴지가 없으니, 개인적으로 준비하셔야해요 ~  

 



 

 

 

방센어시장에서 빠져나와서 바로 방센비치로 갔어요 !

방센비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태국인들이 정말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

태국의 해운대라고 불릴 정도라고 하네요 ~ ㅎㅎ

저희 일행이 찾았을 때는 평일 오전이라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한적했어요 ~

 



 

 

 

비치보다 맘에 들었던 야자수길 ~

 

곧게 뻗은 야자수들이 이국적인 느낌을 더해줬어요 ! +_+

 

 

 

 

 

 

워낙 많이 찼는 곳이기에, 주말에는 곳이 사람들로 가득찬다고 하더라구요 ~

 





 

많이는 아니었지만길가에 상인들도 있었어요 ~

 





 

고운 백사장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 운치있었던 방센비치 !

우리나라의 서해안처럼 바다의 모양이 때때로 변한다고 해서,,,,

아름다운 모습일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이었어요 ! ㅎㅎㅎ

 



 

 

 

마지막으로 가이드님이 사주신 코코넛 아이스크림 +_+ !

완전 달코미, 일행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너무 맛있게 먹었던 같아요~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데,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가 없네요 _

 

 

짧은 시간이었지만, 방센비치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있어서 좋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