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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가족여행으로 추천할만한 코스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OPEN ZOO 카오키여우 동물원 -스티커in파타야-

태국가족여행으로 추천할 만한 코스

동물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는 OPNE ZOO 카오키여우 동물원

-스티커In파타야-

   

   

이번 태국여행패키지 중에 돈돌마미가 가장 기대했던 !

바로 그곳에 왔어요~

예전 같으면 있으면 그만~안가도 그만이였던 동물원코스

하지만

지금은 엄마라는 입장이 되니...

   

신경을 써서 보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더라구요~

   

카오 키여우 오픈  입구

   

먼저 카오 키여우 동물원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해드릴게요~

   

카오 키여우 오픈  ( Khao Kheow Open Zoo)

위치는 파타야에 있구요.

정확한 주소는 Moo7, Bang Phra sub-district, Sri Racha District, Chonburi

관람시간은 08:00~18:00 동물쇼 11:00, 14:00, 15:00, 16:00 (,)

문의전화는 038-298-270

   

개별여행으로 가시는것보다는 패키지여행으로 가셨을때

값싸게 이용할 있는것 같구요~

아무래도 이동이 편리하고 동물원안에 투어할때 편리해요~

   

태국가기 바로 직전에 발리의 사파리를 다녀왔었는데요

두군대를 살짝 비교하자면

발리사파리보다는 생동감이 넘치는 곳이 카오키여우 오픈주였어요.


입구에 있었던 거대한 타조 조형물

   

카오키여우 동물원에는 각종 동물을 비롯한 조류까지 다양하게 구경하실 있는 곳이라서

저런 조형물이 크게 동물원 입구에 크게 전시가 되어 있는것 같아요~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로고

   

동물원이라는 느낌이 아주 팍팍드는 로고이죠?

돈돌마미가 디자이너다 보니...

저런 로고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아프리카의 사바나를 연상케 하는 동물원 로고가

인상적이였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입장권

   

털복숭이 돈돌마미의 팔이 너무 적날하게 들어나서...살짝 민망하지만...--;;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입장권을 저렇게 팔에 스티커로 붙여주네요.

주의사항이라고 한다면...

동물원을 관람후

나중에까지 스티커를 안띠면...

스티커 자리만 하얗게 된다는 사실~^_^


   

입장권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

동물원 로비에 우리보다 먼저 단체학생들이 있었어요.

아주 컬러플한 교복을 입은 아이들

동물원에 소풍을 온것 같았구요.

해맑은 얼굴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태국스타일의
인사를 하는것일까요?

백호의 조형물이 하나 있었어요.

뭔가를 설명하는듯 보였는데

태국어을 하나도 모르는 돈돌마미

그냥...귀엽게 사진한장 찍어왔여요~

살짝 어색해 보이는 아이가 어찌나 정감넘치는지...^^


   


다양한
동물원의 동물들이 환영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은듯~

쇼에 대한 설명같기도 하고...

백호의 손바닥이 빨개서...^^ㅋㅋㅋ

나도 모르게 웃음이...


카오키여우 동물원 지도

   

그냥 지도만 봐도 엄청난 크기죠???

차도 돌아다니는데도 시간이 걸린것 같았어요.

우리나라  에버랜드의 몇배는 되는듯 싶었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 관람차

   

우리보다 먼저 친구들이 동물원 관람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에요.

저희 스티커들도 잠시후에 저렇게 생긴 관람차를 타고 이동을 했어요.


카오키여우동물원에 소풍 아이들

   

초등학생정도로 보이는 아이들이

선생님의 인솔하에

열심히 걸어가고 있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은 외국인 관광객 뿐만 아니라

현지인들이 가족여행으로 자주 찾는 곳중에 하나라고 해요.

   

아무래도 오픈주라는 특이한 컨셉때문에

아이들 정서에도 좋은 영향을 주기때문에

태국부모님들도 가족여행으로 선호하는 곳인것 같아요.

   

드디어

사슴이 있는 곳에 왔어요.

그야말로 방생한다는 말이 어울리는 곳이지요~

   

관광객들을 이미 많이 만나본 아이들인지라...

어색함 없이 먹이를 먹으러 다가오네요.

   

저분~^^;;

동물원을 관람하면서 유난히 돈돌마미 카메라에 많이 잡히신 중국인이세요.

가족여행을 오신것 같던데...ㅎㅎㅎ

   

스티커가 태국을 갔을때 역시

중국의 춘절기간이라...

(중국의 춘절은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데요. 무려 휴일이 15일이에요~ 정말 부러운 휴일~~~)

덕분에 발리여행때도 태국여행때도 중국인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어요.

   


테마별 동물들이 있는곳마다

그곳에 특색의 맞춘 동물 먹이를 파는 곳이 있었어요.

위에 보이는 곳은

사슴 먹이를 파는 곳이에요.


   

사슴 먹이

   

바로 풀이 사슴 먹이에요.

좋은사진 오라방이 움큼 가져오는걸...

낼름

반뚝 달라고 졸라서

돈돌마미도 직접 사슴한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해봤어요~


   



순해보이는 사슴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사슴을 본적이 없었는데요...

그래~

이리와봐앙~~~~ㅎㅎㅎ

혼자 따로 떨어져서 있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해서...

불렀더니만

냉큼 오는 사슴~

...

니가 사람을 알아보는구낭~^_^

   


잘듣는 착한 사슴 덕에

가까이에서 먹이 주는 모습도 찍을 있었어요.

어찌나 순한지...ㅋㅋㅋ

   

살짝 멀리서 먹이를 먹고 있는 사슴

사람의 거부감 없이

말도 잘듣고~

얌전해서

돈돌마미가 정말 이쁘게 카메라에 모습을 담아올 있었어요.

   

돈돌이와 함께 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요녀석

이젠 제법 카메라를 아는 모양이에요.

가까이 와서 나름의 포즈도 취해주고~

사슴의 속눈썹이 저리 길줄은 몰랐네요~

송송

은근 털도 많고~

하지만

제일 압권은

도도하게 카메라 렌즈를 보는 눈이였어요~ㅎㅎㅎ

   


돈돌마미가
셀카를 찍을려고 하자~

요녀석 셀카포즈까지...

~

이쁜 녀셕~

셀카찍는다고 앉아주시기까지...ㅎㅎㅎ

완전 신나서 셀카찍은 돈돌마미

   

 

 

한참을 짧은 팔로 셀카를 찍느랴고 용쓰고 있는데~

때마침 나타난 미스터 빈군~ㅋㅋㅋ

사슴과 자연스럽게 함께 있는 사진을 찍어주었어요~ㅎㅎㅎ

빈군~~~~~~생유~~~~



   

다른 스티커들도 제각기 사슴들에게 먹이를 주고

사진을 찍느랴 바쁜네요.

   

시간에 상관없이

동물들에게 먹이를 있는것이

카오키오여우 동물원의 특징인것 같아요.



이동중에 태국아이들

   

역시 아이들의 가장 매력은 웃음인것 같아요.

소풍을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가득한 웃음이

보는이까지도 웃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었어요.


거대한 하마

   

이번에 도착한 곳은 하마가 있는 곳이에요.

주로 물에 살고 있는 하마는

다른곳에서는 보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카오키여우 동물원에서는 가까이에서 많이 있어서 좋았어요~


물속에서 놀고 있는 하마들

   

동물원에 하마의 숫자가 있는것 같았어요.

다른곳은 기것해야 2~3마리 정도 였는데...

여기는

얼핏 본것만 해도 대략 10마리 정도~였어요.


먹이를 먹을려고 입을 벌린 하마

   

하마가 입이 크다는건 알고계시죠?

무시무시한 송곳니에 한번 물리면

답도 없을듯 싶어요.

   


먹성
좋은 하마 

다리 위에서 사람들이 먹이를 던저주니

덥석덥석 아주 잘먹어요~ㅎㅎㅎ

   

먹이를 먹은 뒤에는 한가롭게 수영을...

좋은 팔자다... 싶었죠~^_^

   


조금
걸어가면 하마 우리같은 곳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는

아까보다 조금더 가까운 곳에서 하마에게 먹이를 있었어요.

스릴 만점이긴 하지만

재미있는 또하나의 추억이 되었던것 같아요.

   

이렇게 가까운 곳에서 하마를 보기란 정말 쉽지 않으니깐요.

   


이번에
도착한 곳은 기린이 사는 곳이에요.

기린은 타조와 함께 사는것 같았는데요.

   

사람들의 먹이를 먹으로 오는 것은 기린뿐이였어요.

   

정말 목이 기인~~~~~기린

   

여기에서도 등장하는 중국인 가족들~

풀과 오이 같은 것을 먹이로 주는데요.

충격? 쇼킹?

기린의 혀가 혀라 비슷하더라구요~

검은색으로 길게~쭈욱 나와서 낼름 감아서 먹어치우는...ㅎㅎㅎ

   

동물들이 너무 가까이 와서 오히려 사람들이 겁내하는 이상한 풍경과

모습을 웃으면서 사진에 담는 가족들

이런것이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매력아닐까요?

이정도면 태국가족여행 추천 코스로 손색이 없겠죠?ㅋㅋㅋ

 

 

요녀셕!!!

돈돌마미가 카메라를 들이덴다고

떡하니

목까지 꺽어서 포즈를 취해주네요~

   

기특하긴 하지만...

어쩜좋아


기린굴욕사진으로
임명합니다~^_________^


   


다음
코스는 코뿔소가 있는 곳이에요.

입구부터

어떤 아이가 살고 있는 곳인지

한눈에 알아볼 있었어요.

먹이를 먹을려고 앞쪽으로 줄지어 있는 코뿔소들

   

생각보다 온순한 아이들이였어요.

바나나를 먹이로 줬는데

아주 먹었고요.

코뿔소의 입이

너무 특이해서 깜짝 놀랬어요~

   

뭐라고 설명할 없는 형태라서...^^:;

저기 코구멍 바로 밑이

입인데요.

지름 울타리에 입에 걸쳐져 있는거에요.

   

어느 동물원에서도 없는 풍경이니

한번 가보시기를...

   

~ 특이한데~

뭐라 말로 설명할 수도 없고~~~


코뿔소의 코를 직접 만지고 있는 돈돌마미

   

가이드아저씨가

코뿔소의 코를 만저본적이 있냐며...

코뿔소 코를 만질 있으니깐

한번 만져보라고 권유하셔서

용기를 내서 직접 만져본 돈돌마미

   

특이한 관경을 셀카로 남기고자...

용쓴 돈돌마미...ㅎㅎㅎ

   

생각보다 코뿔소가 얌전해서~

코뿔소가 성질이 나쁘다는 편견은 버리시길~~~

   

!!!

그렇다고 먹이를 가지고 장난을 치거나

우리 안에 함부로 들어가서 동물들을 자극하는건 아주 위험한 일이에요~


코뿔소 우리에 있던 코끼리 쓰레기통

   

돈돌마미가 손을 씻을려고 뒤를 돌아본 순간

빵터져서 웃어버린

아주 귀여운 코끼리 쓰레기통이에요.

   

어쩜 저렇게 귀엽게 만들어 놓으셨는지...ㅎㅎㅎ

동물원 정말 센스 100점주고 싶었어요~


우리의 천사군

   

사진에 찍힌 포즈대로 한번더 해보라니깐

바로~

저렇게 100%리얼하게 포즈를 취해주시네요~

귀여워~귀여워~ㅋㅋㅋ


   

다음으로 온곳이 새쇼를 관람하는 곳이에요.

간혹

머리가 나쁜사람을 조두라고 부르는데요.

여기에 있는 아이들은...ㅋㅋㅋ

예외인가봐요~

   


안에
들어갔더니 이미 많은 태국아이들이 자리를 꽈악 채우고 있었어요.

   

어떻게 하지??? 하면서 잠시 망설이고 있는데...

갑자기

옆으로 자리가 생기는....

   

알고 보니

외국인 관광객들이 왔다고

학생들이 자리를 양보해주는것이였어요.

   

감사해라~~~

   

마음씨 착한 태국아이들 덕에 편하게 새쇼를 관람할 있었던 스티커들~

   

앞쪽에는 외국인 아이가 있어서 같이 놀아주는 센스까지~ㅎㅎㅎ

구렁이인지 뱀을 목에 두른 천사군

   

대단한 스티커들...

뱀이 안무섭나봐요~ㅎㅎㅎ

은근 겁이 많은 돈돌마미...^^;;

비암~~~~~~~근처는 별로 가고 싶지도 않던데...

마구마구 손을 뻗치는 스티커들...ㅎㅎㅎ

덕분에 돈돌마미 열심히 셔터 누르고 있었어요~

   

카오키여우 동물원의 새쇼

원래 패키지에는 새쇼의 스케쥴을 변동이 있다고 해요.

   

저희는 새쇼를 보는 대신

코끼리 트레킹을 안했는데요.

   

태국가족여행으로 오시는 분들에게는

코끼리 트레킹이 포함되어 있다고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셨어요.

 

동물쇼를 보러 가는 중에 밝을소양~

   

아주 화사하게 나온사진이라...ㅎㅎㅎ

어케 맘에 들옹???

   

관람차를 타고 호랑이와 사자를 만나러 가는 중이였어요.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햇살~

역시

이래서 돈돌마미는 따뜻한 남쪽나라가 좋아요~^_^

 

   

동물쇼쇼쇼!!!

동영상은 소리를 키워서 보시면 재미있어요~^_^

   

동물들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있는 쇼였어요.

맷돼지부터

동물의 사자까지...

   

귀엽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그래도 웃으면서 있었던 동물쇼였어요.

   


동물쇼가
끝난 뒤에는 이렇게 동물과 함께 촬영까지...

하지만!!!

돈을 받는사실~!

   

동물쇼를 함께 관람한 외국인 아이가

오랑우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었어요.

   

외국인 아이에게도 잊지 못할 또하나의 추억이 만들어진거겠죠???

   

언젠가...

돈돌마미도 돈돌이와 함께

카오키여우 동물원에 와서 함께 웃으면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고

같이 사진을 찍으러 와야겠어요.

   

우리 아가에게 또하나의 추억을 만들어주러...

이런 이유에서 돈돌마미가

카오키여우 동물원을 태국가족여행으로 강추하는거에요~^_^ 

   


바로
옆에는 아가동물원이 있었어요.

   

요기 ...아기 표범

포즈 한번 끝내주죠~

어쩜 저리 도도하고 귀엽게 포즈를 취해주는지...

   

이번에 동물포즈 베스트 컷이 몇장 나온것 같아서

내심...흐믓하네요.


   

카오키여우 동물원을 떠나면서....

아쉬움반~

다음을 기약하는 기대반~~~

   

이런곳을 알게되서 너무 기뻤구요.

파타야의 색다른 이색 동물원을 체험해 본거라

여행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 하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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