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in방센/파타야] 동물들과 교감하다. 카오키여우 Open Zoo

태국의 동물들과 교감할수 있었던, 카오키야우 오픈주(Khao Kheow Open Zoo) 을 다녀왔습니다.
입구부터 왠지 에버랜드를 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VISITING CENTER 주변의 조경을 잘 꾸며 놓았습니다.

하루종일 구경해야 다 볼정도로 규모가 상당히 큽니다.
저희 패키지여행팀은 일부 공연과 일부 시설을 빠른 시간에 견학하게 됩니다.

들어서니 태국의 학생들이 열을 맞쳐 기다리고 있네요.

천진난만한 태국의 학생들~

이곳은 상당히 넓기 때문에 단체의 경우 이렇게 TRAM을 이용합니다.

서울대공원의 코끼리열차와 비슷하네요.

넓은 잔디에 사슴들이 사람들을 피하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이 처음엔 조금 무서워하더니 먹이를 주며 무척 좋아하더군요.

사람과 굉장히 친근해져 있었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거나 놀라지 않습니다.

예전에 태국 악어농장에서 본듯한 장면..
악어에서 하마로 바뀌었군요. 오이를 달라고 입을 벌리고 있네요~

둥글둥글 아기 하마도 직접 만져볼수도 있습니다.

예전 아프리카여행에서 보았던 기린을 이곳에서 바로 코앞에 볼수있네요.

오이를 주니 긴 혀로 낼름~

이곳은 꼬뿔소는 만날수 있는 Rhino Club입니다.

스킨을 만져보니 마치 철갑처럼 두텁더군요.

동물들을 만져볼수 있는곳에는 이렇게 세면대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태국의 비교적 싼 물가를 보여주는 공원내 음료가판대 메뉴판~

Bird Show를 보기위해 Animal Presentation 공연장에 도착했습니다.
가이드가 시간에 맞쳐 동물원일정을 짜기 때문에 시작시간에 맞쳐 도착했네요.

이곳에도 견학온 많은 학생들이 보이는군요.

Bird Show외에도 아나콘다(?)를 직접 만져볼수 있는 체험의 시간
학생들이 무척 즐거워 합니다.

뱀을 목에 걸어볼 자원자를 찾던중 아주 자연스럽게 뱀을 만지는 우리의 스티커 멤버~

여느 여행지와 마찬가지로 입구에서 촬영한 사진을 접시로 만들어 줍니다. 가격이 4천원정도로 기억나네요.
표정이 압권이군요. ㅋㅋ

동물체험이나 새쇼등은 다른 동물원에서도 볼수 있다고 하지만 이곳에서 호랑이가 자발적으로 헤엄치는 광경은 처음이네요.
명색이 용맹스러움의 상징인 호랑이가 헤엄을 치다니.....ㅋ


카오키여우 오픈주(Khao Kheow Open Zoo)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한국의 에버랜드와 비슷한듯 다른 느낌의 카오키여우 오픈주는
어린이와 함께하는 태국 패키지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카오키여우 오픈주 홈페이지 : www.kkopenz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