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센,파타야 여행]태국여행중 먹은 한국음식! 쌈밥정식이 맛있는 고구려와 순두부찌개가 맛있는 패닌슐라 레스토랑 ^^

   

   

   

[태국 방센,파타야 여행]태국여행중 먹은 한국음식! 쌈밥정식 & 순두부찌개 ^^

   

   

   

여행을 하다보면 그나라의 현지 음식을 먹는걸 좋아하긴 하는데요, 그것도 너무 먹다보면...흠흠

꼭 한국음식이 유난히 땡기는날이 있기 마련이지요

   

그래서 저는 여행갈때 특히 유럽으로 여행을 갈때면 컵라면을 꼭 사간답니다.(가끔...소주...도..-.-)

   

이번 태국여행때는 가이드분께서 현지의 음식과 한국 음식을 적절하게 배치해주셔서 ㅎㅎ

음식에 관해서는 아무 탈없이 지내다 온것 같아요 ^^

   

   

   

   

세번의 한국음식을 먹었는데요~

   

쌈밥정식과 삼겹살과 순두부찌개였답니다. 크크.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고기들..ㅠㅠ

   

쌈밥정식은 고구려라는 식당에서 먹었어요~ 꼬부랑 태국말만 보다가 한국말을 보니 참 반갑네요 :)

한국아이스크림도 파는듯 ㅋ

   

   

이미 이곳에는 다른 한국 여행객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

   

내부는 그냥 식당분위기에요 ^^

   

또 예약손님이 올건지 테이블에는 한가득 셋팅이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도 미리 예약이 되어있던터라...^^

   

가자마자 기다리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와우...제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고기.. 게다가 쌈밥정식 ㅋㅋ

   

밥도 콩나물밥이에요..ㅠ 완전 제 생일..ㅋㅋ

(제가 굴밥, 콩나물밥을 좀 좋아하거든요 -.-)

   

   

한가득 차려진 밥상을 보니 한국같은 느낌이 가득 ㅋㅋ

현지음식이 물론 새롭게 경험할 수 있고 좋긴 하지만 너무 먹으면 또 그닥 좋지도 않아서..^^;

   

   

   

고기가.....양이 적어보이긴 하지만 넷이서 먹기엔 충분했답니다 ^^

   

   

신선한 쌈들도 ㅎㅎ

   

고기를 먹을땐 야채도 많이 먹어줘야 좋으니까요 ^^

   

   

밑반찬들도 참 푸짐했어요~

   

반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지경 -.-

   

   

고기를..먹으니...소주가.... 땡기긴 했지만 외국에서의 소주 가격은 참 비싸더라는...킁

   

   

양념간장만 있으면 뚝딱 해치울수 있는 콩나물밥 ㅋㅋ

   

밥 양이 너무 많아서.... 좀 남겼답니다.

저 태국가서 실력발휘 못했어요 ㅠㅠ 원래 많이 먹는데..참... 왜그랬는지 ㅎ

   

더워서 입맛이 없었나..ㅋㅋ

   

   

   

   

   

   

   

이곳은 마지막날 저녁을 먹었던 곳인데요~

   

페닌슐라라는 코리안레스토랑!

   

   

   

흠...가든정이라는 레스토랑도 갔었는데요.. 거기 사진이..없네요..ㅎㅎ

삼겹살 먹느라 사진을 안찍었던모양 ㅠㅠ

   

   

그저 이렇게 삼겹살을 즐겁게 먹었던 흔적만 남아있네요 ㅎㅎ

이것도 누가 보내준 사진 -.-

   

근데 삼겹살 진짜 맛있었답니다 ㅋㅋ

   

   

여기도 음식이 이미 차려져 있었답니다.

   

패키지 여행을 하다보면 좋은점이 이미 가이드분이 식사 예약을 해 놓기 때문에 가서 기다릴필요가 없어요 ㅎㅎ

배가 고플땐 이런거 정말 좋지요 ^^

   

지글지글 순두부찌개 ^^

   

매콤하니 맛있어보이네요 :)

   

깔끔하고 먹음직스러운 밑반찬들도 가득 ^^

식당갔는데 반찬 별로 없으면  너무 싫거든요 ㅋ

   

실한 순두부 덩어리들이 한가득 ㅠ

   

매콤한 찌개가 땡겼었는데.... 여행 마지막 날이라 더더욱 그랬었는데 정말 딱 좋았던 식당 ㅠ

입맛이 점점 늙어가나봐요 ㅎㅎ

   

외국여행가서 어르신분들이 고추장에 김에 싸와서 호텔에서 조식때 그거 드시는게 예전엔 그렇게 보기가 싫었는데....

지금은...제가 그럴지경... (.- 응..으..??)

   

마지막 저녁식사이기도 했고, 매콤한 찌개를 먹으니...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건 당연지사..-.-v

다같이 시원하게 마셔주며 여행의 아쉬움을 달랬답니다.ㅠ

   

   

이게 여행기의 끝이 아닌데 ㅋㅋ 마지막 식사를 올리다보니 끝마치는듯한 느낌이...

   

   

다음 여행기는 파타야의 멋진 밤을 느낄 수 있었던 워킹스트리트 구경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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