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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코타키나발루

세계3대석양인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선셋

 

세계3대 석양인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선셋


 



세계 3대 석양이라고 불리우는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을 보기위해 원보르네오 쇼핑몰을 구경하고
버스를 타고 근처의 작은 해변으로 자리를 옮겨 선셋 타임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리스 산토리니의 석양, 남태평양 피지섬에 이어 3번째로 아름다운 석양을 보여주는 코타키나발루!

그러나, 우리는 비를 몰고다니는 중이었던지라 이날은 마지막 일정이었는데 결국 또 비가 내렸다. ㅠㅠ



 

 




그래도 날씨가 계속 나쁜게 아니었던지라 볼 수 있는 만큼은 석양을 보자고 해변에서 잠시 노닐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쉬운대로 보라고 했지만 내가 볼 때는 충분히 아름다웠는데 이보다 더 아름다운 석양이 있다니 너무나도 궁금했지만
그래도 이렇게나마 볼 수 있음이 참으로 감사할 따름. ^^

 

 

 

 



말레이시아 소년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던지라 부러워하며 촬영



 





 





카메라를 의식하느라 평소보다는 잘 못했는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다. ㅋㅋ
우짜둥둥 즐거운 그들과 더불어나도 서핑을 하고 싶었다지.




 





낭만적인 코타키나발루의 풍광을 보여주는 것만 같은 사진이다.



 

 

 

 

 





당시, 우리는 즐겁게 선셋을 보고는 있었지만 뭐랄까 참 다들 싱숭생숭한 상태였는데
두분 피디님들은 상당히 괴로워보였다는...두분이서 하염없이 바다를 보고 있는데 참...ㅎㅎㅎ
이제보니 이것도 다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았으니 좋은걸까, 나쁜걸까?



 

 




 

시시각각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는 코타키나의 하늘과 바다는 마냥 바라만 봐도 좋았다.


 

 

 



여행 일정의 마지막이란게 너무나도 아쉬워서 순간들.



 

 



가족단위로 나온 사람들도 꽤 많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던 그 곳.




 

 



 

여행은 어쩌면 중독같은거라는 누군가의 말처럼, 나는 이미 여행에 중독자가 되어버렸나보다.
여행을 하고 있는 순간중에도 또 다른곳으로의 여행을 꿈꾸고, 떠나고 싶어 안달이 나는걸 보니, 분명 여행중독자.



 




[아이폰4로 담은 코타키나발루의 아름다운 선셋]

 

 

 

 

 

 

 

 

 

 

 

 

 


 

여행을 꿈꾸고, 그 꿈이 현실이 되어 여행을 떠날 수 있다면 충분히 축복받은 사람이라고 생각이 든다.
아직도 꿈만 같은 그곳 코타키나발루, 분명 내가 다녀온 곳이것만 여전히 아련하고 가슴싸한 기억을 주는 곳.

아쉽기만 한 코타의 얼마남지 않은 이야기도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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