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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인도여행, 골드시티 자이살메르의 자이살메르성

   

   

[인도여행]

골드시티, 자이살메르(Jaisalmer) 자이살메르성(Jaisalmer Fort)

 

(스티커in북인도/하나투어/하나투어스티커)

   

   

 

 

   

   

   

   

스티커in북인도

   

수도인 델리를 벗어나서 첫번째로 찾은 도시는 라자스탄주에 자이살메르라는 도시에요 !

   

   

 

 

   

   

   

   

지도출처 - 인도관광청 홈페이지 (http://www.incredibleindia.co.kr

   

   

위에 지도가 라자스탄주(RAJASTAN) 지도인데요.

 

델리를 시작으로 지도에 1 표시된 곳이 자이살메르, 2 조드푸르, 3 우다이푸르, 4 자이푸르에요 !

 

   

델리와 자이살메르는 야간기차로 19시간이 걸릴정도로 거리상으로도 굉장히 편이에요.

 

인도자체가 땅덩어리가 크더군요.

   

   

 

 

   

   

   

   

타르사막 남부에 건조한 지역에 위치한 자이살메르는 도시주변이 모두 초원으로 덮여있고,

 

황갈색 사암의 건물들이 도시에 즐비해서 골드시티(Gold City)라고도 불리는 곳이에요.

 

 

   

   

   

   

   

   

사진속에 자이살메르 시티와 자이살메르성(Jaisalmer Fort) 보이는데요.

 

자이살메르성은 자이살메르를 대표하는 건축물이에요.

 

 

   

   

   

   

   

   

자이살메르성은 라자스탄주에 남아있는 중에 가장 오래된 것으로,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

 

11세기에 지어져서 지금까지 희노애락을 간직한채  보존되고 있어요.

   

   

 

   

   










   

지금도 안에는 많은 현지인들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자이살메르성 곳곳에서 인도 현지인들의 삶을 엿볼 있었어요.

 

 

   

   

   

   

   

   

황갈색 사암 건물들로 가득했던 자이살메르성 :)

 

 

   

   

   

   

   

   

비좁은 골목길들, 오밀조밀 붙어있는 건물들, 황금빛의 사원,,,

 

모든 것들이 자이살메르성을 더욱 빛나게 해주었던 같아요.

 

   

마치 몇백년전, 과거로 돌아간 느낌이었어요 !

 

 

   

   

   


   

   

   

곳곳에는 이런 노점상들도 많이 있었는데,

 

한국여행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어서 그런지, 종종 한국어도 있었고,

 

한국말을 하는 현지인들도 만나 있었어요.

 

현지 가이드님 말로는 인도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을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안에는 노점상뿐아니라, 게스트하우스, 레스토랑 여행객들을 위한 편의시설들도 많이 있었고,

 

다음에 포스팅할 자이나교 사원, 자이살메르성 팔레스 뮤지엄도 있었어요 !  

 

 

   

   



   

   

안에 뷰포인트들도 많이 있었는데, 아침 일찍 찾았더니, 너무 좋더라구요 ! ㅎㅎ

 

대낮에는 아무래도 사람과 사람도 부대끼고,

 

동물들도 많고, 릭샤, 오토바이, 자동차가 전부 뒤섞여서 조금은 정신이 없었는데,

 

자이살메르성의 아침이 좋았던 같아요 ㅎㅎ

   

 

여행하실 , 여유가 있으시다면, 아침, 점심, 저녁

 

자이살메르성에서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을 같더라구요.

 

 

   

   


   

   

   

자이살메르성안에 있는 자이살메르성 팔레스 뮤지엄이에요 !

 

인도는 인도현지인과 외국여행객들의 입장료를 달리 받고 있는 곳이 많았는데

 

인도 물가로 입장료들이 비싼 편이었던 같아요.

 

 

   

   

   

   

   

   

영어로 오디오 가이드도 대여해주더라구요.

   

 

 

   









   

   

Jaisalmer Fort Palace Museum & Heritage Centre

   

   

 

 

   

   

   

   

자이살메르성의 지반이 조금씩 내려앉고 있어서, 안에 주민들이 조금씩 밖으로 이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풍경을 다시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조금 아쉬운 생각도 들었어요.

 

   

델리나 자이푸르 같이 대도시와는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었던 자이살메르 !

 

골드시티에서 처음엔 척박하고, 건조하다는 느낌이 들었던 같은데,

 

도시를 떠날 때쯤에는 처음과는 정반대였던 같아요 !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도시마다 너무 다른 매력들이 있었던 같네요 ! ㅎㅎ

 

다음엔 자이살메르성안에 있는 자이나교사원을 보여드릴께요 !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hyejin830

 

 



 

 



http://www.youtube.com/stick2r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