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도

인도여행, 화이트시티 우다이푸르, 피촐라호수(Pichola Lake)




물의 도시, 화이트시티로 불리는 우다이푸르 !

 

우다이푸르의 중심인 피촐라호수에요.

 

   

인공호수인 피촐라호수는 우다이푸르를 대표한다고 있어요

 

 

 

   



   

   

피촐라호수와  피촐라호수에 떠있는 레이크팰리스 호텔은 

 

 영화 "007 옥토퍼스" 주요 무대로 사용되어서,

 

 많은 영화매니아들에게 알려져 있다고 하더군요.

 

   

007 옥토퍼스같은 경우는 제가 태어나기도 전에 나온 영화라서 조금 생소하긴 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고 싶네요.ㅎㅎ

 

 

   

   


   

   

   

피촐라 호수(Pichola Lake)안에는 두개의 섬이 있는데요.

 

만디르 섬과 니와스 섬으로 안에는 궁전들이 있어요 !

 

   

니와스섬(Jag Niwas Island) 레이크 팰리스 호텔로 쓰여지고 있는곳이고,

 

만디르섬(Jag Mandir Island) 관광객들을 위해서 개방되어 있어요.

 

 

   

   

   

   

   

   

저희가 인도를 찾았을 때가 우기라서 그런지우다이푸르 날씨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비도 많이 내리고, 하늘도 흐렸던 기억이 나네요 ;

 

그래서인지, 화이트 시티의 이미지보다는 잿빛하늘이 기억에 남아 있는 같아요.

 

 

 

   

   

 

   

   

   

우다이푸르에서는 배낭여행객들을 쉽게 만날 있었는데,

 

해질녁이면 많은 여행객들이 피촐라 호수로 모여드는 같더라구요 ㅎㅎ

 

   

날씨가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으나, 조금 흐린하늘도 나름대로 멋지더군요 ! ㅎㅎ

 

 

   

   

   

   

   

   

피촐라 호수에서는 다이빙을 하는 소년들을 많이 있었어요.,

 

위험하지 않을까 싶어서, 물어봤더니

 

피촐라 호수가 생각보다 깊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ㅎㅎ

 

(건기에는 물이 바짝 마를 때도 있다고 ㅎㅎ)

 

 

   

   


   

   

피촐라 호수에 앉아있으니,

 

악기 연주를 하는 사람, 물건 파는 사람, 빨래하는 사람, 목욕하는 사람 ...

 

다양한 현지인들을 쉽게 만날 있었는데, 빨래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던 같아요.

 

(실제로 피촐라호수의 물이 깨끗한 편은 아니었는데 ; 간혹 식수로도 사용된다곤 하더군요 ; )

 

   

인도간다고, 인도갔다왔다고, 이야기했을 ,

 

가장 많이 들었던 이야기가 카레 많이 먹었겠다는 이야기와 갠지스강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는데,

 

(저희 일정에는 갠지스강은 없었어요 ㅎㅎㅎ)

 

피촐라 호수를 보면서, 갠지스강 이미지가 많이 떠올랐던 같아요 !

 

   

   




   

 

사막에 오아시스와 같은 우다이푸르에 피촐라호수 !

 

쨍쩅한 우다이푸르 하늘을 못본게 조금 아쉬웠는데

 

기회가 된다면, 우다이푸르와 피촐라호수는 다시 찾고 싶네요 !!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hyejin830

 

   



 

 


http://www.youtube.com/stick2r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