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골드시티 자이살메르를 여행하다. 7개의 자이나교 사원을 찾아!

   

[인도여행]

인도, 골드시티 자이살메르를 여행하다. 
7개의 자이나교 사원을 찾아서.

(스티커in북인도/하나투어/하나투어스티커)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성안에는 7개의 자이나교 사원이 있는데요.

 

자이나교 사원은 자이나교라는 종교의 사원으로 자이살메르, 자이살메르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찾는 관광지 중 하나에요 !

 

 

   

   

   

   

   

자이나교는 불교와 함께 카스트 제도를 반대하면서 나타난 종교로,

 

자이나교, 지나는 승리자를 따르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자이나교는 금욕을 강조하고, 생명을 죽이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살아있는 동식물은 물론이고, 물, 바람, 흙, 불 등까지 포함하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자이나교도중에는 농민이 별로 없고, 상인이 대부분이라고해요.

 

 

   

   

   

   

   

자이나교사원도 다른 사원들과 마찬가지로 신발을 벗고 입장을 해야했어요.

 

외국인들은 11시부터 입장이 가능했어요!

 

   

실제로도 자이나교 순례자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고 하더라구요.

 

 

   

   

   

   

   

자이나교 사원 건물 내부, 외부에는 자이나교를 상징하는 조각들로 가득했어요 !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더라구요.

 

 

   

   

   

   

조금 좁은 공간에 옹기종기 7개의 사원이 모여있었는데,

 

사원내에 관광객들도 굉장히 많았고, 현지인들도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자이나교 수행자들은 무소유를 위해서 완전히 벌거벗은 채 수행을 하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자이나교 사원에 있던 조각들도 옷을 모두 탈의한 상태의 조각들이더라구요.

 

 

 

   

   

 

알록달록 화려했던 자이나교 사원 !

 

7개의 자이나교 사원 중 극히 일부의 모습이긴한데, 색상들이 인상적이었어요 ~

   

 

 

   

   

   

   

인도 여행을 하면서, 자이나교의 흔적들을 다른 곳에서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는데,

 

7개의 사원이 모여있는 자이살메르가 가장 컸던 것 같아요 ! ㅎㅎ

 

   

자이나교라는 종교가 조금 생소한 종교라서 그런지,

 

7개의 사원을 보면서 크게 공감을 할 순 없었지만, 건물이나 조각들은 놀라웠던 것 같아요 ㅎㅎ

 

   

자이살메르성을 가는김에 겸사겸사 찾아가보면 좋을 것 같아요.

 

 

 

원문작성: http://blog.naver.com/hyejin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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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