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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심천/마카오/홍콩

홍콩 호텔을 고른다면? 스탠포드 힐뷰 호텔!

 

 

 

스탠포드 힐뷰 호텔

 

Stanford Hillview Hotel

 

Observatory Road on Knutsford Terrace Tsimshatsui, Kowloon, Hong Kong

 

 

www.stanfordhillview.com

 

 

 

 

 

 

 

홍콩 공항에서 A21번 버스를 타고 Kimberley Road(12번 정류소)에서 하차합니다.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에 대형 쇼핑몰 Miramar Shopping Centre가 있습니다. 버스가 가는 방향으로 좀만 더 내려가면

 

왼쪽으로 Kimberley Road가 이어집니다. 쭉쭉 걸어가다 보면 사거리가 나옵니다. Observatory Road와 만나는 곳입니다.

 

(거리 이름 표지판이 있으니 찾아보세요!) 왼쪽으로 돌아 오르막길을 조금만 올라가면 스탠포드 힐뷰 호텔이 있습니다.

 

[공항 -버스(약 60분 소요)-> 킴벌리 로드 -도보(약 10분 소요)-> 스탠포드 힐뷰 호텔]

 

 

A21번 버스 노선도

 

 

 

 

 

 

 

 

하루종일 돌아다닐 땐 못 느끼다가 호텔로 들어오니 피로가 몰려오네요. 들어오자마자 로비에 있는 소파에 털썩~

 

로비를 둘러보니 그리 넓진 않지만 깔끔해요. 한 쪽엔 식당도 있는데 조식먹는 곳인가봐요.

 

숙박이 조식 불포함이라 스탠포드 힐뷰 호텔의 조식은 맛볼 수 없었어요.

 

 

+체크인 시간 전에 도착했다면 지하에서 짐을 맡길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는 유료입니다.

 

 

 

 

 

 

 

 

차와 음료가 마련되어 있어요.

 

전 거의 이용하지 않아요. 이미 배가 빵빵한 상태로 들어가거나 뭔가를 사가지고 가기 때문에 안 마시게 돼요.

 

 

 

 

 

 

 

 

얼른 저 푹신한 침대로 뛰어들고 싶다!

 

(하지만 홍콩에서의 밤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에 +ㅁ+ 참습니다.)

 

 

 

 

 

 

 

 

객실은 크지 않지만 숙박하기에 적당해요.

 

스탠포드 힐뷰 호텔의 콘센트는 접촉이 잘 안되더라구요. 한국의 플러그를 그대로 꽂으면 전기가 안 들어와요.

 

멀티플러그로 해도 똑바로 꽂으면 안 들어오고 이리저리 움직여 비스듬히 꽂으니 전기가 들어왔어요.

 

 

 

 

 

 

 

 

일회용 칫솔, 치약 등 간단한 욕실용품들은 구비되어 있는데 샴푸, 린스, 바디클렌저 등은 없습니다.

 

 

스탠포드 힐뷰 호텔은 침사추이에 있어서 주변 구경하기 재밌고 교통도 편리해요.

 

네이던 거리(Nathan Road)로 나가면 버스도 있고 MTR 침사추이 역까지는 10~15분 정도 걸어가면 돼요.

 

개인적으로 좋았던 곳이 너츠포드 테라스(Knutsford Terrace)예요. 스탠포드 힐뷰 호텔은 너츠포드 테라스의 끝에 있고

 

호텔 옆으로 pub들이 이어져 있어요. 노천 pub이라서 다양한 사람들을 구경하며 맥주 한 잔 할 수 있어요.

 

무지 시끄러운 분위기도 아니고 홍콩의 밤을 마무리하며 일행과 수다떨기에 좋아요.

 

pub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바로 옆에 있는 호텔로 들어가 푹신한 침대에서 숙면을 취하면 되는 거죠~

 

 

<본 여행은 하나투어의 지원으로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