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바닷가의 리조트, 촐찬 파타야 호텔 둘러보기 - 스티커in방센/파타야

하나투어 패키지여행으로 파타야의 숙소로 묶었던 솔찬 파타야 리조트의 모습들을 소개드립니다.
몇해전 패키지여행때 방문했었던 곳이였는데 이번에도 잘 묶고 갔네요. ^^

솔찬 파타야 리조트 입구입니다. 높은 천장과 넓은 리셉션이 인상적입니다.

호텔 한편으로는 카페테리아와 테이블등이 있네요.

한층에 꽤 많은 객실이 있습니다. 규모가 큰 리조트이거든요.

이틀동안 저희가 묶었던 1540호실의 내부입니다. 깔끔하게 잘 세팅되어 있네요.

한편으로 책상과 테이블 그리고 소파등이 구비되어 있고 객실도 넓어서 좋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기본 음료가 세팅되어 있으나 유료입다만, 가격은 한국의 구멍가게 수준으로 비싸진 않더군요.
물병에 들어있는 생수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1540호에서 바라본 파타야의 풍경입니다.

아래로 솔찬 파타야 리조트의 수영장과 파타야 비치가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좋은 방입니다

솔찬 파타야의 스포츠센터는 30m정도 떨어져있는 별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정비잘된 테니스코트가 있구요.

스쿼시장도 국제규격은 아니지만, 높은 천장으로 있네요.

규모는 작지만, 간단히 몸을 풀수있는 웨이트트레이닝장도 있구요.
런닝머신은 스포츠센터 옆에 4대정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놀이방은 수영장옆에 있습니다만, 관리자가 상주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솔찬파타야 리조트의 수영장입니다.
수영장 입구에서 비치타월은 2장까지 객실호실을 적고 무료로 이용할수 있습니다.

여행길, 숙소에서 중요한건 먹는거겠죠. 조식쿠폰을 가지고 솔찬파타야의 아침을 먹기위해 갑니다.
조식은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됩니다.

리조트 규모답게 이곳 식당도 무지 크네요.

가운데는 넓은 원형 테이블, 창가로는 호텔 수영장이 보이는 사각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창가쪽 테이블이 전망은 훨씬 좋군요.

한참 아침식사를 하러 손님들이 많은 시간에도 테이블은 여유가 있습니다.

그럼 조식으로 제공되는 메뉴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방금구운 따듯한 빵!

각종 쥬스와 음료가 제공되고 한편으로는 시리얼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뷔페로 제공되는 조식이지만, 넑직 넑직 배치되어 분비지않습니다.

베이컨과 각종 음식들을 입맛에 맞게 담아와서 맛있게 냠냠~

저는 좋아하는 채소와 과일위주로 아침을 먹었습니다.

역시 전망이 좋은 창가쪽이 먼저 차는군요. 저는 원형 테이블로...

상큼한 과일과 시리얼, 아침을 깨워주는 블랙커피로 깔금한 아침을 완성...
사실 2번째 접시때는 베이컨과 좀 기름진 것들을 먹었습니다.

든든한 아침식사후 소화를 위해 솔찬파타야리조트와 연결되어 있는 해변 산책길을 거닐었습니다.

솔찬파타야 리조트앞의 해변이름이 솔찬 비치(SholCahn Beach)군요.

이곳도 투숙객들이 태닝과 휴식을 즐기고 있습니다.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도 물론 많이 계시구요. 그래도 수영장이 옆에 있기에 물놀이는 수영장에서 많이 즐기시는것 같습니다.

솔찬 비치와 솔찬 파타야 리조트와는 바로 산책로와 함께 연결되어 있고 바로 수영장이 나옵니다.
솔찬 비치에서 수영하고, 이곳 수영장에서 수영하고..편리하네요.

모래사장을 걷다보니 샌들에 흙이 많이 묻어있었는데, 호텔입구에 이렇게 수돗가가 설치되어 있어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띕니다.

전망좋고 물도 맑은 솔찬 파타야의 수영장.

솔찬 파타야 리조트에서 가장 좋았던건 하나투어 스티커들과 여행일정을 끝나고 오손도손 모여 이야기를 나눠었던 기억들입니다.
여행이라는게 어디를 가서 어떤곳에서 쉬는지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건 누구와 가는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