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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방콕,방센,파타야

별 보다 빛나는 파타야의 밤! 워킹스트리트&스타다이스 - 스티커in방센/파타야


태국 밤문화/파타야 밤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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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스트리트에서 시티투어 맛보기 & 스타다이스 PUB

   

오전에는 파타야 산호섬에서의 시간

 

점심은 맛있는 MK수끼

 

오후에는 과일농장에서 열대과일 냠냠

 

그리고 대망의 파타야 시티투어!!

 

자유여행에서나 밤거리를 마구 돌아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패키지여행 상품에도 옵션으로 시티투어(야경)가 있어서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별 대신 화려한 조명이 빛나는 파타야의 밤 거리로 나섰다~~

 

파타야는 미군 기지가 형성되며 발전한 곳이어서

   

워킹 스트리트에 나가면 외국 사람과 관광객도 많고 펍도 많고

   

번화하고 화려한 거리 문화를 느낄 수 있으니

   

시티투어는 꼭 반드시 필수로 무조건 체험하길 권하고 싶어요!






   

워킹 스트리트에는 외국 관광객들과 현지인으로 붐비고 있었는데

 

술집과 상점이 가득한 거리에 티셔츠와 악세서리와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과

 

생계를 위한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나와 있었다.

 

   



 


 

바닷가에서 당신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아이템으로 추천!

   







   

참새 마냥 세븐일레븐이라는 방앗간만 나타나면 일단 들어가고 보는 습성이 생겼다 ㅋㅋ

   



 

조금 걸어가다 보니 갑자기 사람들이 한 곳에 모여 무언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무에타이쇼와 뱀쇼!

우리 스티커들도 모두 무에타이쇼와 뱀쇼를 하는 쇼장에 들러 비어 or 쥬스를 마시며 공연을 보았다.

 정말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들 그리고 날렵하게 살아움직이는 뱀=_=

 안타깝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한데 주변만 두리번 거리기 바빴당

   



   

   

   

우리 테이블에 앉았던 다정한 코리안 패밀리 ~

   메뚜기 등의 벌레튀김을 시켜서 아이에게 권해주니

   떨떠름한 표정으로 먹어보더니 바로 내려 놓았다 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

   




   


한장에
5바트 짜리 엽서를 고르고 나니 

   바로 가게에 예쁜 7바트 짜리 엽서를 파는게 아닌가!!! 

   

   

 

   

  
 
저런 차의 뒷 자석에 긴 의자가 달린 승합택시를 쏨태오(쏨타오)라고 부른다.

   여러명의 사람이 함께 타고 이동하기 좋다.

   


 
 
 
쏨태오를 타고 이동해서 STAR DICE PUB 도착!

   태국에서 유명한 가수들이 라이브 공연을 하는 곳으로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있는 명소이다!


   




 

  
입구에서 여자 직원들이 서서 가방 검사를 한다-

   주류를 반입할 까봐 검사하는 알았는데 총기류 소지 여부를 검사한 거라고 한다.


   











   


태국
연예인들이 한류 열풍에 따라 한국 가요를 공연하고 있었다.

   

태국의 닉쿤이라는 사람과 함께 사진도 찍었다.

   (사실 그냥 지나가려고 했는데 최부장님이 유명한 연애인이라며 계속 찍으라고 권유하심...)

   노라조의 카레, 세븐, 태양 익숙한 노래와 댄스를 보고 에블바리 스크림! 


   

 

"Girl~ I need you, girl~~"

라이브로 태양 노래를 하며 춤추고 있는 ㅋㅋㅋ




 

장윤정 노래도 부르고 코믹을 담당하던 여자분 내공이 장난이 아님


   


   


강렬한
오렌지색 티셔츠를 입은 , 아무리 봐도 류시원을 닮았어!


   



   
파타야의 뜻이 '별이 빛나는 '이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호텔로 돌아가는 자정에 하늘을 올려다보니 별은 보이지 않았다. -

  보다 빛나는 스티커들이 있으니 괜찮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