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국/방콕,방센,파타야

태국패키지여행, 파타야에서 두번째날 저녁식사, 쌈밥정식 (하나투어/하나투어스티커/패키지여행)[스티커in방센&파타야]



파타야에 도착해서, 리조트에서 잠시 자유시간을 갖은 ,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서 파타야 시내로 나왔어요 +_+

 

대학교 2학년 , 파타야에서 대학동기들과 신나게 놀았던게 기억에 남긴했는지,

파타야 시내에 들어서니까, 예전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ㅎㅎㅎ

 

 

 

 

 
 

도착한 곳은 파타야 시내에 있던 한식당 "고구려"였어요 ~~ ㅎㅎ

 

주변에 친구들을 보면, 여행갔을 , 한식보다는 현지식을 선호하는 경향들이 있긴하지만,

패키지 여행의 특성상 다양한 연령층을 위해서 한식이 포함되는 같아요 ㅎㅎㅎ

 

친구같은 경우는 예전에 함께 중국에 패키지 여행을 갔었는데,

현지식이 안맞는다며, 34 동안 한번도 식사를 하지 않고,,,스타벅스에서 구입한 견과류랑 초콜릿으로,

34일을 보내면서 배고픈 여행을 한적이 있었어요 ㅎㅎㅎㅎ

그런걸봐도 그렇고, 연령대가 높으신 어른들은 밥을 드셔야 하는 분들도 계시기에 ㅎㅎ

한식은 포함되어야 하는 같아요 ㅎㅎㅎ

 




 

 

식당 앞에서는 이렇게 과일도 판매되고 있었어요 ! ㅎㅎ

 

작은 몽키바나나와 망고, 그리고 망고스틴이 있었는데,

작은 몽키 바나나는 식사후에 맛볼 있었어요 ~ ㅎㅎㅎㅎ

 

작지만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_+

 

 

 

 

한식당 고구려 ~

 

패키지 여행을 이용하시는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같았어요 ~~~

저희는 쌈밥정식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다른 테이블은 삼겹살을 구워서 드시고 계시더라구요

 

식당 벽면에는 한국에서 자주 있는 소주 광고 포스터들 ㅎㅎㅎ

 

외국에서는 소주가 귀하다보니, 한화로 거의 만원정도에 판매되고 있었어요 ㅎㅎ

 

한국에서 여행오시는분들이 한국에서 가져오신 소주를 드시려고 하시는지,

종업원들 옷에 한국에서 가져온 소주 먹지 말라고 적혀있더라구요 ㅋㅋ

 

예전에 여행갔을 , 소주가 왜이리 비싸냐며 ;

 막무가내로 큰소리치시는 어른들도 종종 뵌적 있었는데, 그런 모습이 보기에 별로 좋지는 않더라구요 ㅜㅜ

그냥 현지술드시지..............그런생각많이 했었는데 ㅎㅎ

종업원옷에 적혀있는 문구를 보니까, 예전에 얼굴을 찌푸리게 했던 장면들이 떠올랐어요 ; ㅎㅎ

 


 

 

 

저희 일행들을 위한 쌈밥정식이 깔끔하게 셋팅되어 있었어요 ! ㅎㅎ

 




 

 

반찬도 예상했던 보다 다양했고, 맛도 기대했던 보다는 괜찮았어요 ㅎㅎㅎ

 

물론 한국에서 먹는 쌈밥정식보다는 조금 못미치긴 하겠지만,

외국에서 먹는 한식치고는 괜찮았던 같아요 ㅎㅎㅎ

 

가이드님께서 식당들 선택을 잘해주셔서, 매끼니 맛있게 식사할 있었던 같아요 +_+

 

 


 

 

밥은 콩나물밥을 준비해주셨더라구요 ~~~ ㅎㅎㅎ

 

한국에서 못먹은지 백년되었는데, 태국에서 먹는 콩나물밥,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

 


 

 

 


쌈밥정식의
ㅋㅋㅋ 제육볶음이에요 !

매콤하니, 이것도 괜찮았어요

 

 

 


보기엔 흐리멍텅해보이는데 생각보다 매콤했던, 된장국.....ㅎㅎㅎ

 


 

 

 

무인지, 코코넛인지,,,많은 이들이 궁금해했던 식재료로 만들어진 파래무침 ; ㅋㅋ

  


 

 

 

오이소박이


 

 


 

 

숙주나물

 

  

 

 


멸치볶음


 



 

 
계란말이

 

 

 

 


김치

 


 


 

 

사실 반찬 정체는 모르겠어서 ;;;ㅋㅋㅋ

아시는분 알려주시죠 ㅋㅋㅋㅋ

 

 

파타야에서 먹은 쌈밥정식 !

푸짐하게 한상 차려주셔서, 배불리 먹을 있었어요 +_+

 

외국에서 먹는 한식은 한국에서 먹는 식사에 비해서 많이 떨어진다고 머릿속에 인식되어 있어서,

전혀 기대도 안하고, 입에 맞으면 먹고, 아님 말아야지,,,,라고 생각했는데, ㅎㅎㅎㅎ

이번 태국여행은 그래도 제가 기대했던 보다는 식사들이 맛있었어요 +_+

 

좋은곳으로 데리고 가주신 가이드님께 무한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다음으로는 파타야의 밤을 즐길 있는 워킹스트리트로 갑니다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