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방센,파타야 여행]파타야의 밤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워킹스트리트 & 스타다이스^^

   

   

   

보통 태국여행을 가면 밤문화를 많이 체험해보실수 있을거에요 ㅎㅎ

   

저도.. 8년전쯤?  처음으로 갔던 해외여행이 태국이었는데요

그때도 친구와 패키지로 여행을 갔었거든요.

   

태국의 밤문화를 느끼기 위해 그때도 똑같이 워킹스트릿에 왔었는데 ㅎㅎ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곳을 또 찾았답니다 :)

   

음.... 그땐 좀 충격적인 쇼도 보고..(어린 나이었기에 충격적..ㅋㅋ 지금은 봐도 무감각.. -.-) 그랬었는데

이번엔 그냥 무난하게 즐기다 왔네요 ^^

   

태국에서 맛있는 커피를 못먹었던터라... 워킹스트릿 초입에 있던 스타벅스가 너무나도 반가웠어요 ^^

   

하지만.. 여기서 머물진 못하고 ㅎㅎ 그냥 바로 워킹스트릿 구경에 나섰답니다.

   

역시 밤이 되니...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신나는 밤문화를 느껴보고 싶은 마음 ㅋㅋ 다들 그래서 온거겠죠? ^^

외국인들도 정말 많았어요~

   

저긴...터키에서 많이 봤고.. 심지어 런던에서도 봤던 ㅎㅎ

물담배라고... 저게 아마 무슨 명칭이 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음.. 진짜 담배는 아니고 과일향도 나고 그렇다고 들었어요.

터키에서도 못해봤고... 암튼 한번쯤은 해보고 싶어요 ㅋ

   

저것도 중독성이 있겠죠?...?? 흠;

   

   

   

길가다가... 잠시 멈춰서서 ㅎㅎ 아이폰을 만지느라 또 정신없는 ㅠㅠ

   

뭔가를 또 확인하고 있었겠..죠..-.-

여행땐 그냥 데이터로밍 신청 안하고 가는것도 맘은 편한것같아요 ㅎㅎ

   

ㅎㅎ 이곳은 예전에 왔을때도 봤던건데요~

여기에 앉아서 맥주나 음료를 시켜놓고.. 노천에서 즐기는 킥복싱 관람 .

   

음...전 근데 좀 별로였어요 ㅎㅎ 서로 때리니까..-.-

복싱 그런거 자체를 안좋아해서 ㅠㅠ

   

   

ㅋㅋ 여긴 또 뭔가요...

   

호객행위를 하는 여성분들이 승무원 옷차림으로...ㅠ

좀 더 가까이 가보기로...-.-

   

   

특정 직업을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고 저런거 하는건 전 좀 별로 ㅠ

간호사복 입고 섹시한 뮤직비디오를 찍는 가수나 출연자들이 비판을 받았던것처럼 저것도 승무원들이 보면..참.. 기분이 그럴거같네요.

   

   

클럽도 많고 노점상들도 정말 많았어요.

정말 그냥 여기저기 눈만 돌리면 다 신기한 ㅋㅋ

   

여기는 어디..? 나는..누구...? ㅠ

   

물랑루즈도 보이네요 ㅎㅎ

   

파리에서 직접 제대로된 물랑루즈를 봤었는데 여기서도 물랑루즈가 있네요 ㅋ

   

   

정말 사람들이 많죠..?

   

다들 어디서 오셨는지 ㅋ 밤에 쏟아져 나오는 사람들 :)

그저 편하게 앉아서 맥주한잔 하면서 사람구경 하고 싶은 마음!

   

   

파타야의 워킹스트릿을 어느정도 구경하고서 저희는 다시 모여서 어디론가 이동을 했어요 ㅋ

   

   

   

저희는 두팀으로 나눠서 쏭테우라는 파타야의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스타다이스로 달려갔어요~

   

이거....정말 시원하고 좋아요!

   

많은 인원이 탈 수도 있답니다 (한 10명정도 ^^)

   

아...꿈의 그곳 스타다이스 ㅋㅋ

   

저...여기도...예전에 왔었어요 ㅎㅎ 그땐 뭐가 재미있는건지...전혀 무감각했었는데

이번엔 멤버들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너무 신나게 놀았답니다.

   

두번...갔는데..... 두번째날이 더 대박 ㅋ

   

   

스타다이스는 나이트클럽같은 곳인데요~

   

무대는 저희가 춤추는게 아니라 ㅋㅋ 태국의 유명한 가수들이 와서 노래를 부르고 갈 정도로 유명한곳이라고 하네요:)

규모도 넓은 편이라.. 단체 관광객들이 정말 많이 오는듯해요~

   

한국어 노래도 많이 불러줘서 따라부르기도 좋았어요 ㅎㅎ

   

음...노래를 잘 하는 사람도 있었고, 안그런 사람도 있었지만 ㅋ  그냥 즐겁게 무대를 감상~

   

저희 스티커 일행들도 길게 마주보고 앉아 가수들의 노래를 감상했답니다.

   

댄스가수들도 많이 나와서 우리나라 노래 정말 많이 불렀어요 ㅎㅎ

   

   

한류가 강하긴 한가봐요 ^^

기분은 좋더라구요:)

   

   

술은 다 마시면 계속해서 갖다주더라구요 ㅎㅎ

계산은 제가 안하니... 그저 원없이 마셨네요 -.-

   

이게 마실땐 모르는데 은근 취하는...킁.

   

암튼 뭐 기절할정도로 마시고 그런 스탈이 아니라... 적당히 즐거울정도로 마셔주는 음주는 참 좋아요. +.+

   

이렇게...또 좋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하루의 밤이 저물어갔답니다. ㅠ

   

   

파타야에 가실 분들은 밤문화 꼭 경험해보세요 ^^